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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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버스 재정지원 투명성 높인다
◀ANC▶ 전라남도와 도내 시군은 한 해 2백80억원에 이르는 버스 손실노선 보상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버스업체의 노선별 손익을 확인하는 경영수지분석시스템이 만들어져 지나친 보상에 제동이 걸릴 전망입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전라남도는 지난 6월까지 6개 시외버스와 열네 개 ...
최진수 2015년 10월 17일 -
나주, 남도의 멋*풍취 느껴요
(앵커)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남도에서 다양한 축제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신기하고 다양한 볼거리가 풍성해 가족단위 관람객들이 하루종일 붐볐습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기자) 주렁주렁 매달린 박 사이로 난 길을 한가로이 걸어도 보고 .. 각양각색의 호박사이에서 한껏 멋도 부려봅니다 탐스런 방울토마토를 카메라...
한신구 2015년 10월 17일 -
영암, "손맛 보면 끝?"..낚시터가 쓰레기장
◀ANC▶ 바닷가에서는 가을 낚시가 한창이라는데요. 손맛을 즐기는 건 좋지만 쓰레기는 제발 치우고 갔으면 좋겠습니다. 낚시터가 엉망이라고 합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영암호 앞바다 방조제입니다. 간밤에 낚시객들이 남기고 간 오물들이 쓰레기 봉투에 착실하게 담겨 곳곳에 놓여있습니다. 누가 치...
양현승 2015년 10월 16일 -
장성, 산악사고 빈번한 가을 산행 조심
(앵커) 가을철이 되면 청명한 날씨에 단풍 구경하러 산을 많이 찾으실텐데요. 등산객들이 가장 붐비는 만큼 이 기간이 1년 중 가장 산악사고가 많습니다. 안전한 가을 산행, 송정근 기자가 알려드립니다. (기자) 어둠이 짙게 깔린 산에서 119구조대원과 국립공원 구조대가 손전등을 이리저리 비춥니다. 산악회 일행과 내장...
송정근 2015년 10월 16일 -
진도, 35톤급 어선 좌초..15명 전원 구조
◀ANC▶ 조기잡이에 나섰던 어선이 진도 해상에서 좌초했습니다. 이 어선에는 15명이 타고 있었는데 다행히 모두 구조됐습니다. 긴박했던 순간,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어선이 오른쪽으로 뒤집힌 채 반쯤 물에 잠겼습니다. 배 안에 갇혀 있는 선원을 구조하기 위해 도끼로 배를 부수고, 장애물들을 ...
양현승 2015년 10월 16일 -
무안, 남악신도시 쾌적함 대신 무질서
◀ANC▶ 남악신도시는 전봇대와 담장, 돌출 광고물이 없는 이른바 3무 도시로 추진됐습니다. 그런데 계획처럼 쾌적한 도시로 조성되고 있는 지는 의문입니다. 양현승 기잡니다. ◀END▶ ◀VCR▶ 우뚝 솟은 건물 외벽에 광고판이 붙어 있습니다. 아파트 외부는 담장이 둘러싸고 있습니다. 전봇대와 담장, 돌출 광고물이 ...
양현승 2015년 10월 16일 -
무안, 하늘에서 본 남악신도시
◀ANC▶ 전남도청이 남악시대를 맞이한 지 꼭 10년이 됐습니다. 도청이 이전하면서 조성된 남악신도시의 10년 동안의 변화를 하늘에서 살펴봤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옛 도청 항공] 30년 전 광주광역시와 분리된 전라남도, 이후 도청 이전이 결정됐습니다. [2001] 조용했던 시골마을 도청 부지에서...
김진선 2015년 10월 16일 -
여수, "학교를 없애지 마세요"
◀ANC▶ 여수시는 지역의 성적 우수 학생이 유출되는 것을 막겠다며, 지난해부터 사립외고 설립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설립을 둘러싼 찬반 논란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사립외고가 들어설 해당 초등학생이 반대 집회를 열었습니다. 권남기 기자입니다. ◀VCR▶ 손마다 피켓과 전단을 들고 시청 앞에 모인 초등학생들. 시...
권남기 2015년 10월 16일 -
순천, 의붓딸 '물고문' 인면수심 계모
◀ANC▶ 10살된 의붓딸을 무려 3년 가까이 상습적으로 학대한 계모가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어린 아이에게 물고문까지 하는 충격적인 행각을 벌였습니다. 보도에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광주지법 순천지원은 자신의 의붓딸을 상습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기소된 44살 수 모 씨에 대해 징역 1년을 선고했습니다. [C...
문형철 2015년 10월 15일 -
신안, 김환기 미술관 건립사업 표류
◀ANC▶ 얼마전 홍콩에서 국내 미술품 경매사상 최고가로 낙찰된 작품의 주인공, 지역 출신의 수화 김환기 화백인데요. 김 화백의 섬고향 마을에서 추진됐던 미술관 사업이 표류하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최근 홍콩 경매에서 3천백만 홍콩달러, 47억2천백만 원에 낙찰된 수화 김환기 ...
양현승 2015년 10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