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
곡성, 생물산업진흥원 관리 일원화 필요
◀ANC▶ 예산은 지원하는데 관리,감독 권한이 없다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최근 비리가 터진 전남생물산업진흥원 이야기입니다. 각 센터별로 담당하는 주무부서도 모두 달라 형식적으로 책임제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비리가 터진 전남 생물방제 연구센터입니다. 전남도 출연기관인 전...
최우식 2015년 11월 19일 -
해남, '아버지 죽이지 않았다' 김신혜 재심 개시
◀ANC▶ 아버지를 살해한 혐의로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15년 넘게 복역 중인 김신혜 씨 사건에 대해 법원이 재심을 결정했습니다. 경찰 수사에 불법이 있었기 때문에 재판을 다시 해봐야 한다는 판단입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무기수 김신혜 씨가 삼엄한 경호 속에 호송차에 올라탑니다. 아버지를 살해...
김진선 2015년 11월 18일 -
여수, 산단 지방세 '너무 적어요'
◀ANC▶ 여수산단의 국세 일부를 지방세로 환원해 달라는 주장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산단업체들이 정부에 내는 세금에 비해 여수시에 내는 세금이 너무 적다는 겁니다. 김종태 기자. ◀END▶ 석유화학업체가 밀집해 있는 여수산단 이들 업체들이 매년 나라에 내는 세금만 4, 5조 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
김종태 2015년 11월 18일 -
국내 최장 '산악 현수교'
◀ANC▶ 강진에서 완도로 가는 길목에 자리한 석문공원은 수려한 기암과 계곡이 절경입니다. 이 곳에 국내에서 가장 긴 산악 현수교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폐 속 세종대왕을 꼭 빼닮은 바위, 이국적인 기암괴석과 깎아지는 듯한 절벽, 산자락을 휘감아도는 깊은 계곡물, ...
문연철 2015년 11월 17일 -
곡성, 전남 생물산업 비리 일파만파
◀ANC▶ 전라남도 출연기관인 생물산업진흥원에서 각종 비리가 잇따라 터지고 있습니다. 허술한 견제와 감시 속에 출연기관의 방만한 경영이 다시 한번 도마 위에 오르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전남생물산업진흥원 소속 기관인 생물방제 연구센터입니다. 생물방제 기술개발과 친환경농자재 생산...
김양훈 2015년 11월 17일 -
여수, '통합 성과' 대화 필요
◀ANC▶ 전남대 통합 10주년을 맞아 통합 효과를 분석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두번째 시민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지금이라도 통합이후 성과 분석과 앞으로의 과제를 전남대측과 소통의 자세로 허심탄회하게 논의해야 한다는 지적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김종태 기자. ◀END▶ 토론회 참석자들은 전남대 통합 이후 가장 ...
김종태 2015년 11월 17일 -
무안, "땔감 걱정 덜었어요"
◀ANC▶ 아궁이에 불을 때서 겨울을 나는 이웃들이 아직도 주변에 많습니다. 장작 구하기가 쉽지 않은 요즘, 숲 가꾸기 사업에서 나온 부산물들이 귀한 땔감이 되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전남의 한 통나무 야적장. 산에서 벌채된 나무가 속속 도착합니다. 전기톱이 굉음을 내며 지나...
양현승 2015년 11월 17일 -
무안, 청문회 없애고.. 이사 모두 사퇴해야
◀ANC▶ 김수삼 전 광주전남연구원 이사장이 원장 임명사태에 대해 작심한 듯 서운함을 토로했습니다. 현 이사들 모두 책임지고 사퇴해야 하고 광주전남연구원장은 인사청문회 대상에서 제외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광주전남연구원은 광주전남 상생 1호로 지난 4월, 통합됐습니다. ...
김양훈 2015년 11월 16일 -
광양, 인구 늘리기...신 패러다임 필요
◀ANC▶ 지난 2011년 이후 꾸준히 증가하던 광양시의 인구가 최근들어 주춤하고 있습니다. 광양시의 인구 증대 시책에도 새로운 변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광양시의 인구는 지난 2011년 처음 15만명을 돌파했습니다. 그리고 지난 해까지 15만 2천여명을 ...
김주희 2015년 11월 15일 -
영암, 군불 지피는 월출산 케이블카
◀ANC▶ 수차례 무산됐던 영암 월출산 국립공원 케이블카 설치사업이 다시 추진됩니다. 영암군이 중장기 계획에 역점사업으로 반영하고 원점에서부터 재검토에 들어갔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월출산 국립공원에 케이블카 설치사업을 처음 추진한 것은 지난 1996년, 주민들의 압도적인 찬성을...
문연철 2015년 11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