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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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입국 쉬워요" 얌체 결혼정보업체..
◀ANC▶ 우리나라에서 한 해 2만여 쌍이 국제결혼을 합니다. 입국비자나 귀화 수단으로 되는 경우도 있어 법무부가 결혼이민비자 심사기준에 한국어 구사요건 등을 추가해 까다로워졌는데요 그런데 일부 결혼정보업체가 이를 제대로 알리지 않고 중개료만 챙겨 피해가 잇달고 있습니다. 경남 mbc 이상훈 기자 ◀END▶ ◀V...
이상훈 2016년 02월 08일 -
여수, '섬', 육지와 연결됐지만...
◀ANC▶ 여수-고흥을 잇는 첫 다리로 화태 대교 개통 이후 화태도에 관광객들의 발길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관광객들을 수용할 숙박이나 편의시설이 턱없이 부족해 관광객 뿐만 아니라 섬 주민들의 불편이 커지고 있습니다. 김종태 기자 ◀END▶ 지난해 12월 개통된 여수돌산과 화태도를 잇는 화태대교 화태도는 ...
김종태 2016년 02월 06일 -
목포, 서남해 강풍..뱃길 귀성객 40% 감소
◀ANC▶ 설 연휴 첫날인 오늘 서남해상에 눈과 함께 강풍이 몰아치면서 뱃길 귀성에도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섬 귀성객은 40%나 줄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닷새간의 설 연휴가 시작된 주말, 서남해상의 아침은 눈보라로 시작됐습니다. 추위는 귀성객들의 어깨를 움츠러들게 하지만, 그래도 고향길은...
김철원 2016년 02월 06일 -
신안, 5년 연속 경매액 천억 시대
◀ANC▶ 홍어로 유명한 흑산도의 새 명물로 오징어도 빼놓을 수 없게 됐죠. 오징어가 불러온 경상도 선적 어선들 덕에 즐거운 비명을 지르는 곳이 또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밤샘 조업을 마치고 앞다퉈 흑산항으로 돌아오는 어선들. 동해 인근에서 잡히지 않는 오징어를 찾아, 서해로 ...
양현승 2016년 02월 06일 -
신안, 왕성한 중국 입맛, 차례상도 위협
◀ANC▶ '어동육서', 차례 지낼 때 물고기를 동쪽에 두라는 '어동육서', 이 말 처럼 생선은 빼놓을 수 없는 제수용품데요. 물량이 부족해 설을 앞두고 제수용 물고기 값이 크게 올랐다고 합니다. 이유가 뭘까요?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전남의 한 바닷가 마을 수산물 저장시설. 제사상에 올라갈 물고기를 ...
양현승 2016년 02월 05일 -
여수, '호남정치'복원 가능한가?
◀ANC▶ '호남정치', 총선을 앞둔 요즘 유독 자주 언급되는 말입니다. 정통 야당의 본향으로서 정체성을 회복하고 지역의 권익를 지켜내자는 의미입니다. 이번 선거를 전후해 호남정치가 스스로의 역할을 재정립 할 수 있을까요? 박광수 기잡니다. ◀END▶ "호남에서부터 해묵은 패권체제를 해체하자" "호남의 소외,낙후,...
박광수 2016년 02월 04일 -
목포, 철도 사업 다 빠졌다
◀ANC▶ 전라남도가 한국 경제의 활로가 될 것으로 기대했던 제주 해저고속철도 건설이 어렵게 됐습니다. 정부 철도망구축 계획에서 빠졌지만 최종 확정되는 6월까지 장기계획에 반영해줄 것을 계속 건의할 방침입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이 공개됐습니다. 올해부...
조현성 2016년 02월 04일 -
강진, 한파에도 토하잡이 '후끈'
◀ANC▶ 민물새우 토하는 한겨울에 살이 통통하게 차오르고 감칠맛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설 대목을 앞두고 토하 잡이가 한창인 산골마을,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폭설에 한파까지 지나간 산골짜기, 토하 양식장인 다랑이논도 꽁꽁 얼어붙었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주민들이 토하 잡이에 나섰습니다. 두꺼...
편집DESK4 2016년 02월 04일 -
영암, 긴급복지 신청하세요!
◀ANC▶ 연일 이어진 한파 속에 생계가 어려운 가정은 더 춥고 긴 겨울을 보내고 있습니다. 생계곤란 등 위기에 처한 가구를 신속하게 지원하는 긴급복지 정책이 추위를 녹여주고 있습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식당을 운영하던 A씨는 지난해 불경기로 가게 문을 닫고 갓 태어난 아이를 돌봐야 ...
최우식 2016년 02월 03일 -
해남 등, 쌀 수출,, 고급화, 차별화로
◀ANC▶ 전남 쌀이 중국으로 첫 수출됐습니다. 쌀값 하락으로 걱정이 많던 농가에 반가운 소식인데요.. 현지 유통망 확보와 함께 전남 쌀의 고급화, 차별화가 필요합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지난해 해남 옥천농협의 '한눈에 반한 쌀'이 영국으로 수출됐습니다. 유럽 수출은 처음입니다. ◀INT▶ 박재현...
김양훈 2016년 02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