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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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적조 대응전략 마련 '잰걸음'
◀ANC▶ 사상 최악의 수준이었던 올해 적조 피해가 경남 동해안보다 전남에 집중됐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해마다 반복되는 적조 피해를 막기 위해 개선해야 할 점이 수두룩합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올해 적조는 동해안과 남해안에서 고밀도로 급속히 번졌습니다. 처음 적조가 발생한 경...
양현승 2015년 12월 12일 -
목포, 해상케이블카 2개 업체 신청
◀ANC▶ 민선 6기 목포시의 최대 현안사업인 해상케이블카 민간사업자 공모가 마감됐습니다. 시민단체들은 반발하고 있지만, 사업자 선정을 위한 심사위원회가 구성되는 등 케이블카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목포해상케이블카 사업 공모에 2개 업체가 신청했습니다. 지난 10월 2...
신광하 2015년 12월 12일 -
강진, 축사로 신음하는 산골마을
◀ANC▶ 물 좋고 공기 좋다는 한 산골마을이 난데없는 기업형 축사 때문에 조용한 날이 없습니다. 주민들은 찬성과 반대로 갈라서고 어정쩡한 태도를 보인 자치단체에 대한 행정 불신도 증폭되고 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15년 전 한적한 시골 마을을 찾아 귀촌한 부부는 요즘 밤잠을 설치...
문연철 2015년 12월 12일 -
무안, 청렴도 또 하위권--이유는?
◀ANC▶ 전라남도가 국민권익위의 청렴도 평가에서 17개 시도 가운데 16위에 머물러 뒤숭숭합니다. 올해는 청렴도 향상 종합대책을 마련해 추진했지만 이같은 성적표를 받아서 문제가 더욱 심각하다는 지적입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국민권익위 청렴도 조사는 외부청렴도와 내부청렴도 정책고...
최진수 2015년 12월 11일 -
목포, 노벨평화상기념관 재정자립 시급
◀ANC▶ 오늘은 고 김대중 전대통령이 한국인 최초로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지 15주년이 되는 날 입니다. 이를 기념해 목포 삼학도에는 기념관이 건립돼 있는데요, 단순한 교육&\middot;전시 기능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재정자립이 시급합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15년전 고 김대중 대통령의 노벨상 수상...
신광하 2015년 12월 11일 -
여수, 여종업원 뇌사사건 '폭행 입증할 수 있나?'
◀ANC▶ 유흥주점 여종업원이 뇌사상태에 빠진 사건과 관련해 경찰의 수사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폭행 여부를 가리는 것이 관건인데, 경찰은 증거를 확보하는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습니다. 권남기 기자입니다. ◀VCR▶ 여수의 한 유흥주점에서 일하던 30대 여성이 쓰러진 것은 지난달 20일 새벽. 전남지방경찰청 광...
권남기 2015년 12월 10일 -
순천, 순천형 로컬푸드 구체화
◀ANC▶ 순천시가 시민 주주 형태로 추진하는 '로컬푸드 사업'이 구체화되고 있습니다. 내년 3월쯤 법인이 공식 출범합니다. 박민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민.관 공동출자법인인 가칭 순천 로컬푸드 주식회사 설립준비위원회가 구성됐습니다. 내년 3월 법인의 공식출범을 앞두고 범시민 주주 모집 설명회가 열렸습...
박민주 2015년 12월 10일 -
완도, 적조 피해 전복산업 재기 발판 지원
◀ANC▶ 지난 9월, 사상 최악의 적조피해를 입은 완도 전복 양식장에 복구비가 지원될 전망입니다. 보험에 가입하지 양식장의 보상범위는 불분명하지만, 전략 산업을 지켜야 한다는 겁니다. 양현승 기잡니다. ◀END▶ ◀VCR▶ 지난 9월 5일부터 적조경보가 내려졌던 완도 소안도 해역입니다. 전복 양식시설을 들어올려 ...
양현승 2015년 12월 10일 -
여수, 지역서 성장 기반 닦은 부영.."신의를 지켜라"
◀ANC▶ 부영그룹이 경남 진해에 5조 원 규모의 복합리조트 사업에 투자하는데 대해 비판의 목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그룹의 기반인 전남동부지역을 제쳐놓고 다른곳에 투자를 한다는 것에 지역민의 실망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김종태 기자. ◀END▶ 부영그룹이 여수에 지은 아파트만 만8천여세대 여수 전체 아파트...
김종태 2015년 12월 09일 -
고흥, 수협 직원 비리 사실로 드러나
◀ANC▶ 고흥군수협 직원이 경매 내역을 조작해 중매인들의 돈을 빼돌렸다는 의혹, 지난 8월에 전해드린 바 있습니다. 검찰 조사 결과 사실로 확인됐는데, 수협 직원들 뿐만 아니라 직원의 친인척까지 범행에 가담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C/G 1] 한 수협 중매인의 수산물 낙찰 내역서입니다...
문형철 2015년 12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