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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소안도 감귤을 아시나요
◀ANC▶ 완도 소안도에서는 요즘 감귤 수확이 한창입니다. 제주산보다 맛과 당도가 뛰어나 전국 각지에서 주문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나뭇가지가 부러질 정도로 샛노란 감귤이 주렁 주렁 열렸습니다. 소안도 감귤은 농약을 전혀 쓰지 않아 때깔은 고르지 않지만 신맛에 단맛...
이계상 2016년 11월 28일 -

경북 안동, 늘어나는 착한 가게..묵묵한 기부
◀ANC▶ 답답하고 화나는 뉴스가 넘칩니다만 훈훈한 소식 하나 전해드리겠습니다. 경기가 어려운 가운데도 수익 일부를 떼내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가게'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습니다. 안동문화방송 조동진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지난 2007년 12월 처음 문을 연 착한가게가 갈수록 늘어나고 있습니다. 2012...
조동진 2016년 11월 28일 -

여수, 고소동 천사마을 각광
◀ANC▶ 원도심 환경개선으로 시작한 여수 고소동 천사 마을이 성공적인 주민자치 사업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인근 진남관과 이순신광장 등을 연계한 유명 관광 코스로도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습니다. 김종태 기자 ◀END▶ 여수시 중앙동과 고소동 고지대에 자리한 천사벽화마을 이 마을 주민들은 지난 ...
이계상 2016년 11월 27일 -

순천, 응급의료센터 '의사 확보 비상'
◀ANC▶ 지난 8월에 문을 연 순천 성가롤로병원의 권역응급의료센터가 최근 인력 문제로 홍역을 치렀습니다. 전문의 3분의 1이 갑자기 빠져나갔기 때문인데 예정된 개소식마저 취소됐습니다. 보도에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순천 성가롤로병원에 설치된 '권역응급의료센터'. 전남동부지역 중증 응급환자의 치료를 위...
문형철 2016년 11월 26일 -

목포, 빗속 촛불집회..정권퇴진 열기 타올라
◀ANC▶ 정권 퇴진을 요구하는 시국대회가 목포 등 전남 서남부 8개 시군에서도 열리고 있습니다. 신안 흑산도에서도 섬마을 사상 첫 촛불집회가 열려 박근혜 대통령 하야를 촉구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겨울을 재촉하는 비가 내리는 목포 평화광장, 어둠이 내리면서 시민들이 모이고, 촛불이 다시 ...
신광하 2016년 11월 26일 -

무안, 고교 야간 자율학습 사라진다
◀ANC▶ 전남교육청이 강제적인 고등학교 야간 자율학습과 보충수업을 폐지합니다. 학부모와 교사, 시민단체와 함께 전남 교육 방향을 내년부터 완전히 바꾸기로 했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전남의 일반계 고등학교의 강제 야간 자율학습과 보충수업이 원칙적으로 금지됩니다. 내년 4월 도입을 앞둔...
양현승 2016년 11월 25일 -

신안, '박근혜 즉각 퇴진' 거세지는 촛불
◀ANC▶ 전남에서도 신안 흑산도를 포함해 18개 시군에서 동시에 촛불이 타오릅니다. 빗발치는 퇴진 요구 속에 대통령 하야 마케팅까지 등장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목포 도심에 위치한 동물병원에 현수막이 걸렸습니다. '대통령이 퇴진하는 날 애견용품과 간식을 공짜로 나눠주겠다'는 ...
김진선 2016년 11월 25일 -

영암, 쌀값 하락 언제 멈추나?
◀ANC▶ 올해 쌀 생산량이 줄고 정부의 시장격리 물량도 확정됐지만 가격은 계속 떨어지고 있습니다. 산지에서는 다음 달 초쯤 올해 쌀값 수준이 결정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ANC▶ 통계청이 공식 발표한 올해 쌀 생산량은 4백19만 7천 톤. 지난해보다 13만 톤이 줄었고 지난...
최진수 2016년 11월 24일 -

영암, 대봉감 수확지연..일손부족 허덕
◀ANC▶ 대봉감의 고장인 영암군 금정면 농민들이 감 수확기 일손 부족에 허덕이고 있습니다. 올해 대봉감은 그 어느해 보다 크게 열렸지만, 수확이 늦어지면서 홍시가 되는 감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VCR▶ 떫은 감인 대봉감 주산지 영암군 금정면, 산자락을 따라 펼쳐진 나무 마다 ...
신광하 2016년 11월 24일 -

여수, '저수온' 전망...양식장 피해 우려
◀ANC▶ 지난 여름 적조와 고수온으로 전남 남해안 지역 양식장에서 4백억 원에 달하는 피해가 발생했는데요. 올겨울에는 극심한 저수온 현상까지 예상돼 어류 동사 피해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가두리 양식장이 밀집해 있는 여수 돌산 앞바다입니다. 현재 이곳의 수온은 16...
문형철 2016년 11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