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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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단지내 도로 질주..13대 들이받아
◀ANC▶ 광양의 한 아파트에서 술취한 50대 남성이 차를 훔쳐 몰고 다니며, 주차된 차량 13대를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1분 30초에 한 대꼴로 충돌했는데, 새벽 시간이라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권남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이곳저곳을 두리번거리며 아파트 정문으로 들어오는 남성. 환자복에 슬리퍼 ...
권남기 2015년 10월 23일 -
완도, '내 조카 왜 때려' 교실에서 둔기 난동
◀ANC▶ 초등학교 교실에 40대 남성이 둔기를 들고 난입해 학생을 협박하고, 교사를 폭행했습니다. 자신의 조카를 괴롭혔다는 이유였는데, 이 장면을 목격한 학생들은 충격으로 심리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전남의 한 초등학교. 46살 임 모 씨가 자신의 화물차량을 타고 학교...
김진선 2015년 10월 22일 -
장흥, 전남-제주항로 여객선 대형*쾌속화
◀ANC▶ 장흥과 제주를 오가는 쾌속선, 오렌지호가 비록 휴항에 들어가지만 전남에서 제주로 가는 뱃길은 갈수록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신광하 기자입니다. ◀VCR▶ 현재 육지에서 제주도를 운항하는 여객선은 7개 항로 11척 입니다. 부산 출발 카페리 한척을 제외한 10척은 전남의 항포구에서 운항합니다. CG- 목...
신광하 2015년 10월 22일 -
장흥, 운항 재개 여부에 촉각
◀ANC▶ 장흥 노력도에서 제주도 성산포항을 오가는 대형 쾌속선 오렌지호가 26일부터 휴항에 들어갑니다.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적자 때문인데 백억 원 넘게 투자된 항만시설을 놀려야하는 상황입니다.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이른 아침 여객선 터미널에는 제주로 떠나는 여객들이 속속 도착하고 쾌...
문연철 2015년 10월 22일 -
담양, 남도에도 가뭄..미세먼지 주의
(앵커) 하루빨리 비가 내려야 할 텐데 걱정입니다. 가을 가뭄이 심해지면서 댐이 바닥을 드러내기 시작했습니다. 비가 내리면 미세먼지도 가라 앉을 텐데 주말까지도 비 소식이 없습니다. 보도에 이계상 기자입니다. (기자) 담양댐 수위가 내려가면서 상류지역이 메마른 속살을 드러냈습니다. 군데 군데 바닥이 갈라져 가뭄...
이계상 2015년 10월 22일 -
완도, 해상 실크로드의 열쇠 '법화사'
◀ANC▶ 완도는 천2백여년 전 장보고 대사가 동아시아 해상무역을 주도했던 곳인데요. 당시 사찰이였던 법화사가 한중일 해상실크로드를 연결하는 핵심 고리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C/G) 중국 산둥성 영성시의 적산 법화원, 제주도의 법화사,일본 교토의 엔랴쿠지, 모두 해상...
문연철 2015년 10월 22일 -
신안, '구조도 규정이 먼저' 스스로 구조하라?
◀ANC▶ 바다 한 가운데서 배가 고장으로 멈춰선다면 어민들은 해경에 구조 요청을 합니다. 그런데 이 구조에도 '규정'이 있어 모두를 구조해주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5명을 태우고 조기잡이에 나섰던 7톤급 영광호. 지난주 신안 만재도 해상에서 기관 고장으로 멈춰섰...
김진선 2015년 10월 21일 -
순천, 실질적인 '2청사' 도약해야...
◀ANC▶ 전라남도 동부청사가 동부지역본부로 승격돼 개청된지 1년이 됐습니다. 국장급이 배치되고 환경업무도 대부분 이관돼 행정 기능이 강화됐는데, 이제는 실질적인 2청사로서의 역할 확대를 주문받고 있습니다. 박민주기자입니다. ◀END▶ 전라남도 동부출장소가 동부지역본부로 새롭게 개청된지 1년이 됐습니다. 동...
박민주 2015년 10월 21일 -
여수, 첫 국제 크루즈 입항
◀ANC▶ 중국 선적의 국제 크루즈선이 여수항에 입항했습니다. 작년까지는 일년에 10여 차례씩 입항했지만 올해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김종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여수 여객선부두로 2만5천톤급 대형 크루즈선이 들어옵니다. 중국 칭따오를 출발해 제주와 여수를 경유하는 4박5일 코스로 크루즈선에는 ...
김종태 2015년 10월 20일 -
순천, 미술관 '논란' 곳곳
◀ANC▶ 미술관 설립을 놓고 전남동부 곳곳이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순천시가 추진하던 시립미술관은 무산될 위기에 놓였고, 광양의 도립미술관은 규모 확대를 두고 걱정의 목소리가 나옵니다. 권남기 기자입니다. ◀VCR▶ 국제습지센터로 일부 기능이 옮겨지면서 새로운 활용방안을 찾고 있는 순천만 자연생태관. 순천...
권남기 2015년 10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