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
해남, '무늬만 낚시어선' 사실상 여객선?
◀ANC▶ '돌고래호' 같은 낚시 어선은 선상 낚시보다는 낚시하기 좋은 곳으로 사람들을 옮겨주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사실상 여객선 역할을 하는 거지만 여객선에 비해 규제와 감독은 느슨합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 2008년부터 '낚시어선업'으로 매년 신고하며 영업해온 9.77톤 돌고래호. 추자...
김진선 2015년 09월 08일 -
순천, 국가정원...후방산업 육성이 과제
◀ANC▶ 남] 정원문화 못지않게 중요한 키 포인트가 정원산업으로 불리는 후방산업 육성입니다. 여] 순천만 국가정원이 정원산업 육성의 거점이 될 수 있을지가 앞으로 관건입니다. 김종태 기자입니다. ◀END▶ 전 세계 정원산업 규모는 209조 원, 정원은 관광자원의 가치를 넘어 성장 잠재력이 큰 산업입니다. 우리나라...
박민주 2015년 09월 07일 -
해남, 낚시어선 안전규정 허술
◀ANC▶ 추자도에서 낚시객들을 태우고 해남으로 오던 어선이 전복돼 지금까지 (10)명이 숨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낚시어선은 늘어나고 있지만 안전 규정은 여전히 허술한 실정입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추자도에서 전복된 돌고래호는 5일 새벽 해남 남성항을 출발했습니다. 추자도에서 낚시를 한 뒤 ...
김양훈 2015년 09월 07일 -
여수, 선박 화재...선원 7명 3시간 만에 구조
◀앵 커▶ 오늘 새벽 전남 여수 해상에서 조업하던 어선에서 불이나 선원 7명이 실종됐다가 3시간이 넘는 수색 끝에 모두 구조됐습니다. 권남기 기자입니다. 거친 파도에 흔들리는 어선에서 불길이 솟아오릅니다. 전남 여수 인근 바다에서 조난 신고가 들어 온 건, 오늘 새벽 0시 반쯤. 해경이 도착했을 땐, 선장 56살 천 모 ...
보도팀 2015년 09월 06일 -
해남, 세월호 교훈 벌써 잊었나?
◀앵 커▶ 이번 추자도 선박 사고를 보면 세월호 참사 이후에도 선박 승선인원 관리가 여전히 허술하다는 점이 드러났습니다. 속속 드러나고 있는 안전불감증 정황을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세월호 탑승인원은 계속 오락가락했습니다. 14시간 동안 세 차례나 다시 집계됐습니다. 허술한 여객선 탑승 시스템 때문이었습...
김양훈 2015년 09월 06일 -
해남, 낚시어선 안전규정 허술
◀앵 커▶ 추자도에서 낚시객들을 태우고 해남으로 오던 어선이 전복돼 지금까지 (10)명이 숨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낚시어선은 늘어나고 있지만 안전 규정은 여전히 허술한 실정입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추자도에서 전복된 돌고래호는 5일 새벽 해남 남성항을 출발했습니다. 추자도에서 낚시를 한 뒤 낚시객들을...
김양훈 2015년 09월 06일 -
강진, 무명가수들의 창작놀이터
◀ANC▶ 농촌에 음악창작소가 생겼습니다. 무명가수를 위한 창작놀이터로, 방문객들의 음악 쉼터로 주목받습니다. 문연철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INT▶ 남도답사 1번지 강진에 이색적인 음악 생태계가 새로 조성됐습니다. 전국 무명 가수들에게 연습과 공연 공간을 제공하고 음반 작업까지 할 수 있는 창작놀이터...
문연철 2015년 09월 05일 -
신안, 흑산도 새 명물 '오징어'
◀ANC▶ 흑산도하면 홍어가 먼저 생각나는데, 오징어도 빼놓을 수 없는 명물이 됐습니다. 배편이 부족해 수산물을 잡아도 유통할 방법이 막막했던 어민들의 고민도 해소됐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어둠이 막 걷힌 흑산도항. 밤샘 조업을 마친 어선들이 앞다퉈 뭍을 향해 돌아옵니다. 상자 ...
최우식 2015년 09월 05일 -
해남, 부동의 출산율 1위 비결은?
◀앵 커▶ 각 자치단체가 사활을 걸 정도로 인구 늘리기에 매달리고 있습니다. 해남군이 3년 연속 전국 1위의 출산율을 기록했는데 다른 지역과는 사뭇 다른 출산문화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문연철기자입니다. 얼마전 둘째 아이를 출산한 산모입니다. 임신 때부터 친정 어머니처럼 꼼꼼히 챙겨주는보건소 덕택에 출산...
문연철 2015년 09월 04일 -
목포, '안전불감증' 숙취 버스기사도 단속
◀앵 커▶ 세월호 참사 이후 주춤했던 수학여행이 재개됐습니다. 최근 술이 덜 깬 채 수학여행 버스를 몰려던 기사가 적발되는 등 불안감은 여전한 가운데 단속 현장에 김진선 기자가 동행했습니다. 지난주 학생들을 태우고 수학여행을 가려던 관광버스 기사가 음주단속에 적발됐습니다. 밤새 술을 마신 기사의 혈중알콜농도...
김진선 2015년 09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