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
신안, '규정 무시 ..막무가내 인사
◀ANC▶ 공무원 인사가 막무가내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정기인사로 보직을 새로 맡은 지 두 달도 안 돼 담당자 얼굴이 바뀌고, 거쳐야 할 절차와 규정은 무시됐습니다. 신안군 이야기입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신안군이 최근 하반기 정기인사를 마무리했습니다. 인사발령 내용을 살펴봤습니다. 지난 ...
양현승 2015년 10월 29일 -
목포, 지자체가 동서화합 물꼬 튼다
◀ANC▶ 광주와 대구가 달빛동맹을 맺은 것처럼 전라남도와 경상북도도 교류협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동서가 화합하는데 보탬이 될 지 주목됩니다. 김양훈 기자입니다. ◀END▶ 경북도의회 사무처 직원들이 목포에 있는 김대중노벨평화상 기념관을 찾았습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의 삶을 돌아보고 노벨평화상 수상의 의...
김양훈 2015년 10월 28일 -
나주, 혁신도시 가느니 차라리 떠난다
(앵커) 빛가람 혁신도시로 이주한 공공기관 직원 상당수가 스스로 직장을 그만 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희망 퇴직자 수가 전국 10개 혁신도시 가운데 가장 많았습니다. 김인정 기자 (기자) 빛가람 혁신도시로 가장 먼저 이전한 우정사업정보센터. 2년 반이 지나는 동안 직원 58명이 스스로 직장을 그만뒀습니다. 농식품공...
윤근수 2015년 10월 28일 -
목포, 골목에서 만나는 인문학
◀ANC▶ 목포를 인문도시로 만들기 위한 3년간의 프로젝트가 시작됐습니다. 골목이 많은 지역 특성을 살려 토크쇼와 서화전, 각종 공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항구도시 목포의 원형을 잘 간직하고 있는 서산동 보리마당,, 제사놀이로 불리는 다시래기가 펼쳐지는 곳에 주민들이 몰려, ...
신광하 2015년 10월 28일 -
해남, 도 넘어선 인사전횡
◀ANC▶ 민선자치시대가 시작한 지 올해로 꼭 20년째입니다. 많은 게 변했다고 하지만 자치단체장의 인사 전횡은 갈수록 도를 지나치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문연철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공공연한 비밀이였던 자치단체의 인사 부정이 최근 해남군에 대한 감사원 감사에서 민낯을 그대로 드러냈습니다. 군수...
문연철 2015년 10월 28일 -
함평, 추사 박물관 '실사구시' 될까?
◀ANC▶ 함평군과 전남도교육청이 공동 추진하는 추사 김정희 박물관 건립 사업이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습니다. 전교조는 반대의사를 분명히 한 가운데, 오늘 함평군에서는 박물관 건립 설명회가 열렸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조선 후기 서예가이자 실학자인 추사 김정희 박물관이 함평군에 건립될 수 ...
신광하 2015년 10월 27일 -
목포, 결혼이주여성...한국화 전시회 열다
◀ANC▶ 9년 전 한국으로 시집온 캄보디아 출신 여성이 한국화 개인전을 열었습니다. 가족과 주변의 지지 속에 한국의 정서를 화폭에 담았다고 하는데요. 김진선 기자가 안내합니다. ◀END▶ ◀VCR▶ 담백하지만 화사한 빛의 국화, 힘 있는 난초 줄기에 고고한 대나무까지. 캄보디아 이름 티반니, 한국에서 새로 얻은 이...
김진선 2015년 10월 27일 -
무안, 피부질환 '옴' 확산 한달째..
◀ANC▶ 무안지역 학교에서 가을철 피부질환인 '옴'이 발생한지 한 달째 입니다. 추가 감염환자는 줄고 있지만 '옴' 잠복기가 최대 4주에서 6주로 길어 아직 안심하기는 이릅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무안의 한 고등학교에서 '옴' 환자가 처음 확인된 것은 이달 초입니다. 첫날 4명이었던 옴 확진자는 ...
김양훈 2015년 10월 27일 -
순천, 반발 확산...강경 대응 예고
◀ANC▶ 순천대 2순위 후보자 - 총장 임명과 관련해 반발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광주&\middot;전남지역 교수회가 2순위를 임용한 이유를 - 설명하라고 촉구했고, 1순위로 추천된 정순관 교수도 강경 대응 입장을 밝혔습니다. 보도에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2순위 후보자 총장 임명에 대해 순천대 정순관 교수가 처음...
문형철 2015년 10월 27일 -
광양, 광양-일본 카페리 운항 과제는?
◀ANC▶ 광양의 한 민간 선사가 광양-일본 시모노세키 간 카페리 항로 개설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전남도와 광양시는 일본 항로가 열리는 것은 크게 반길만 하지만 4년 전 실패 사례가 있었던 만큼 조심스러운 반응입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광양-일본 시모노세키 간 카페리 운항이 항로가 끊...
김주희 2015년 10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