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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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 벌교 소설 태백산맥 관광 '아쉬움'
(앵커) 소설 태백산맥의 주 배경인 보성 벌교가 남도를 찾는 관광객들의 인기를 끌고있습니다. 하지만 소설속의 무대가 제대로 관리가 되질 않다보니 아쉬움을 뒤로 한 채 발길을 돌리는 관광객도 많아졌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소설 태백산맥에서 남도여관으로 등장하는 옛 보성여관입니다. 문화재청 산하 특수법인...
이계상 2015년 05월 31일 -
함평, 동함평산단 '절반의 성공'
◀ANC▶ 동함평일반산업단지가 착공 2년 만에 오늘(29일) 준공됐습니다. 분양률이 당초 기대에 못미쳤으나 다른 산단과 비교하면 나름 선전했다는 평갑니다. 문연철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검찰 수사와 감사원 감사 등 우여곡절 끝에 착공한 동함평산업단지가 마침내 준공됐습니다. 73만 제곱미터의 산단 조...
문연철 2015년 05월 30일 -
강진, U대회 성공다짐...장애인 승마대회
◀ANC▶ 5월의 마지막 주말인 오늘 하계 유니버시아드 자원봉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성공 개최를 다짐했습니다. 목포에서는 장애인 승마대회가 열렸습니다. 광주&\middot;전남의 주말 표정, 신광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한달 뒤인 오는 7월3일부터 광주와 전남북에서 열리는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 세계 백70...
신광하 2015년 05월 30일 -
목포, '방심 금물' 대낮에도 음주단속
◀ANC▶ 최근 대낮에 도로 곳곳에서 음주단속중인 경찰관들을 보고 의아했던 분들 많으실겁니다. 누가 걸릴까 싶지만 전날 한 과음도 낮술 한 잔도 속속 걸려들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단속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END▶ ◀VCR▶ 햇볕이 따가운 오후 2시 목포의 한 도로. 도심 한복판도 아닌데 때아닌 음주단속이 ...
김진선 2015년 05월 30일 -
순천, 매실 가공산업으로 승부
◀ANC▶ '매실'은 해마다 5월부터 3개월간 전국적으로 홍수출하가 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요, 생산 농민들은 규모가 있는 법인을 만들어 가공산업으로 새로운 활로를 찾고 있습니다. 박민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순천시 농산물 거점산지유통센터입니다. 청매실이 컨베이어 벨트을 타고 선별기에 오릅니다. ...
박민주 2015년 05월 30일 -
진도, 세월호 예산 바닥.. 정부 나몰라라
◀ANC▶ 세월호 사고 수습 등을 위해 진도 팽목항 등에는 각종 시설물이 설치돼 있습니다. 하지만 정부 지원이 끊기면서 밀린 이용료가 계속 쌓여가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세월호 희생자 유류품이 보관된 컨테이너입니다 운동화와 가방 등 주인을 잃은 물건 천여 점이 보관돼 있습니다. 하지...
김양훈 2015년 05월 29일 -
무안, 미리 가 본 '남도소리울림터'
◀ANC▶ 개장을 앞둔 남도소리 울림터는 최초라는 수식어가 많이 따르는데요. 남악신도시를 대표하는 또 하나의 랜드마크 건축물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개관을 앞두고 있는 남도소리울림터입니다. 전국 최초의 한옥형 공연장으로 전통과 현대미가 어우러져 세련된 디자인을 갖췄습니...
문연철 2015년 05월 29일 -
순천, 학생들이 교육정책 제안
◀앵 커▶ 교육정책을 수립할 때 실질적 수요자인 학생들의 의견은 거의 반영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학생들이 직접 교육정책을 제안하는 자리가 마련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9시 등교'는 경기도교육청이 지난해 처음으로 시작한 이후 전국으로 확산됐습니다. 학생들이 교육감에게 제...
김양훈 2015년 05월 28일 -
나주, 같이 가는 길,가치있는 길
(앵커) 유네스코 창의도시인 광주가 문화수도를 꿈꾼다면 빛가람 혁신도시는 에너지밸리를 꿈꾸고 있습니다. 이 꿈을 함께 일궈가는 기업과 사람들이 오늘 빛가람도시에 모였습니다. 보도에 한신구 기자입니다. (기자) 이 중소기업은 초음파를 이용해 배전 설비를 점검하는 신기술을 갖고 있습니다. 고장은 없는 지, 혹은 ...
윤근수 2015년 05월 28일 -
담양, '마을변호사' 이용하세요
(앵커) 광주 전남의 변호사 80%는 광주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농어촌 지역에서는 법률 서비스를 이용하기 어렵다는 뜻입니다. 이런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마을 변호사 제도가 시행되고 있는데 안타깝게도 이용률이 높지 않다고 합니다. 정용욱 기자가 이용 방법, 알려드립니다. (기자) 재작년 건축 문제로 마을변...
2015년 05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