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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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전 해상에 적조..10년 만에 최악
◀ANC▶ 남해 바다가 검붉은 색으로 바뀌었습니다. 물고기는 떼죽음하고 있습니다. 적조 때문입니다.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는데 적조가 오래갈까봐 걱정입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다도해 청정 수역인 완도 앞 바다 입니다. 고밀도 적조가 발생한 해역은 검붉은 색으로 바뀌어 버렸고, 곳곳에...
양현승 2015년 09월 09일 -
여수, 풍년에도 걱정
◀ANC▶ 오늘 파란 하늘 보면서 '가을이구나' 이렇게 느끼신 분들 많으실 겁니다. 볕이 좋아서 곡식도 참 잘 익겠다 싶고요. 이대로라면 풍년이 예상되는데요. 하지만 농민들은 걱정이 앞선다고 합니다. 김종태 기자입니다. ◀END▶ 농촌 들녘이 노란 옷으로 갈아입었습니다. 잘 익은 벼는 굵은 쌀알을 품은 채 고개를 숙...
김종태 2015년 09월 08일 -
나주, 한전 파워에 에너지밸리 속도
(앵커) 한국의 실리콘밸리를 내세우며 한전이 추진하고 있는 에너지밸리 사업에 기업들의 투자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올해 투자 유치 목표는 일단 초과 달성했습니다. 보도에 김인정 기자입니다. (기자) 국내외 25개 기업이 한전이 추진하는 빛가람 에너지밸리 사업에 투자를 약속했습니다. 에너지 분야의 대기업과 외국계 ...
윤근수 2015년 09월 08일 -
광양, 문예회관 이전 필요
◀ANC▶ 광양 문화예술회관은 지역의 문화 예술의 요람으로 중심점 역할을 해오고 있는데요. 하지만 규모가 너무 작아 이제 지역 예술인들을 중심으로 문예회관의 이전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난 1996년 개관한 광양 문화예술회관. 지난 19년 동안 광양 문화예술회관...
김주희 2015년 09월 08일 -
해남, '무늬만 낚시어선' 사실상 여객선?
◀ANC▶ '돌고래호' 같은 낚시 어선은 선상 낚시보다는 낚시하기 좋은 곳으로 사람들을 옮겨주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사실상 여객선 역할을 하는 거지만 여객선에 비해 규제와 감독은 느슨합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 2008년부터 '낚시어선업'으로 매년 신고하며 영업해온 9.77톤 돌고래호. 추자...
김진선 2015년 09월 08일 -
순천, 국가정원...후방산업 육성이 과제
◀ANC▶ 남] 정원문화 못지않게 중요한 키 포인트가 정원산업으로 불리는 후방산업 육성입니다. 여] 순천만 국가정원이 정원산업 육성의 거점이 될 수 있을지가 앞으로 관건입니다. 김종태 기자입니다. ◀END▶ 전 세계 정원산업 규모는 209조 원, 정원은 관광자원의 가치를 넘어 성장 잠재력이 큰 산업입니다. 우리나라...
박민주 2015년 09월 07일 -
해남, 낚시어선 안전규정 허술
◀ANC▶ 추자도에서 낚시객들을 태우고 해남으로 오던 어선이 전복돼 지금까지 (10)명이 숨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낚시어선은 늘어나고 있지만 안전 규정은 여전히 허술한 실정입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추자도에서 전복된 돌고래호는 5일 새벽 해남 남성항을 출발했습니다. 추자도에서 낚시를 한 뒤 ...
김양훈 2015년 09월 07일 -
여수, 선박 화재...선원 7명 3시간 만에 구조
◀앵 커▶ 오늘 새벽 전남 여수 해상에서 조업하던 어선에서 불이나 선원 7명이 실종됐다가 3시간이 넘는 수색 끝에 모두 구조됐습니다. 권남기 기자입니다. 거친 파도에 흔들리는 어선에서 불길이 솟아오릅니다. 전남 여수 인근 바다에서 조난 신고가 들어 온 건, 오늘 새벽 0시 반쯤. 해경이 도착했을 땐, 선장 56살 천 모 ...
보도팀 2015년 09월 06일 -
해남, 세월호 교훈 벌써 잊었나?
◀앵 커▶ 이번 추자도 선박 사고를 보면 세월호 참사 이후에도 선박 승선인원 관리가 여전히 허술하다는 점이 드러났습니다. 속속 드러나고 있는 안전불감증 정황을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세월호 탑승인원은 계속 오락가락했습니다. 14시간 동안 세 차례나 다시 집계됐습니다. 허술한 여객선 탑승 시스템 때문이었습...
김양훈 2015년 09월 06일 -
해남, 낚시어선 안전규정 허술
◀앵 커▶ 추자도에서 낚시객들을 태우고 해남으로 오던 어선이 전복돼 지금까지 (10)명이 숨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낚시어선은 늘어나고 있지만 안전 규정은 여전히 허술한 실정입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추자도에서 전복된 돌고래호는 5일 새벽 해남 남성항을 출발했습니다. 추자도에서 낚시를 한 뒤 낚시객들을...
김양훈 2015년 09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