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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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의회가 영호남 벽을 허물자
◀ANC▶ 전남도의회가 처음으로 경북에서 전체 의원 연찬회를 개최했습니다. 경북도의회와 맺은 상생발전 협약에 대한 후속 조치인데 양 의회간 협력과 교류가 짧지만 빠른 진척을 보이고 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전남도의원 67명 전원을 비롯해 사무처 직원들이 경북 경주시를 방문했습니...
문연철 2015년 05월 27일 -
무안, 수도권 규제완화 '빈익빈 부익부'
◀앵 커▶ 수도권 집중 현상이 심화되는 가운데 정부가 수도권 규제 완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수도권과 지방간의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더 심화되고 허약한 지방경제는 붕괴될 수 있다는 관측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보도합니다. 이명박 정부부터 시작된 수도권 규제 완화가 현 정권에서 정점으로 치닫고 있습...
이계상 2015년 05월 26일 -
여수, 밤바다 '매력'
◀ANC▶ 여수 밤바다에 유람선이 다시 떴습니다. 야간 운항을 재개한지 2주만에 예약율이 90%를 넘었다고 합니다. 김주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여수항에 어둠이 내려 앉았습니다. 선상에서 바라본 해양공원의 은은한 조명은 여수 도심의 야경과 조화를 이뤄 운치를 더합니다. 여수의 명물 돌산대교와 ...
윤순진 2015년 05월 25일 -
광양, 부생가스 교환망 구축 본격화
◀ANC▶ 광양제철소와 여수산단간의 부생가스 교환망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연간 천 200억원의 원가 절감효과로 광양제철소와 여수산단의 경쟁력이 한층 높아질 전망입니다. 전승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바다를 사이에 둔 광양제철소와 여수산단간의 부생가스 교환망 구축사업은 해상과 육상으로 나눠 ...
전승우 2015년 05월 24일 -
진도, 세월호 피해보상 어민 170명뿐
◀ANC▶ 진도 어민들도 세월호 특별법에 따라 보상을 받게 됐지만 피해 입증이 쉽지 않아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피해 보상 신청이 시작된 지 한 달이 넘도록 신청자가 많지 않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해양수산부의 세월호 보상 신청 접수첩니다. 점심시간 무렵 어민들이 하나 둘 모여 듭니다. 가지...
김양훈 2015년 05월 24일 -
영광, 한빛원전 공유수면 4년 사용연장 허가
(앵커) 영광군청이 다시 한빛원전에 공유수면을 4년간 쓸 수 있도록 허가를 내줬습니다. 허가냐 반려냐를 두고 고민했다고 하는데, 같은 시각 군의회는 한수원과 수백억원 지원을 놓고 협상 중이었습니다. 어민들은 반발하고 있습니다. 김인정 기잡니다. (기자) 영광군이 한빛원전에 공유수면 사용 연장을 허가했습니다. 27...
2015년 05월 23일 -
광양, 65만 그릇의 사랑
◀ANC▶ 소외된 이웃들의 끼니를 챙기는 온정의 손길이 11년 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포스코 나눔의 집이 바로 그곳인데요. 지금까지 이용객만 65만여명에 자원봉사자 만도 3만천 여명이 넘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광양시 태인동의 포스코 나눔의 집. 오전 10시 30분이 되자 65세 이상 노인들...
김주희 2015년 05월 23일 -
함평, 남도의 먹거리촌이 뜬다
◀ANC▶ 요즘 관광 트렌드가 보고 즐기는 것에서 먹는 것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자치단체마다 이같은 변화에 발 맞춰 먹거리촌 조성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신선한 선짓국을 곁들인 함평 한우 비빔밥은 백 년 역사와 전통을 자랑합니다. 비빔밥 식당 14곳이 몰려있는 함평오일...
문연철 2015년 05월 23일 -
여수, 교내 불법 도청 '징계 없었다'
◀앵 커▶ 직원들의 대화 내용을 불법으로 도청했던 학교 행정실장이 법원에서 유죄를 선고받았는데 정작 교육당국의 징계는 받지 않았습니다. 유죄가 선고된 사실을 몰라서였다고 합니다. 보도에 문형철 기자입니다. 사무실 캐비닛 위에 녹음기를 설치해 놓고 직원들의 대화를 몰래 녹음했다 기소된 초등학교 행정실장 54살 ...
문형철 2015년 05월 23일 -
강진, 마량 놀토 수산시장 개장
◀앵 커▶ 강진군이 마량항 중파제에 놀토 수산시장을 만들고 내일(토) 개장식을 갖습니다. 싸고 좋은 먹을거리에 음악과 레포츠가 곁들여지는 감성시장을 가꾸고 있습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마량항이 새롭게 달라지고 있습니다. 방파제에서 싱싱한 횟감만 떠서 초장과 쌈채소를 따로 사 먹을 수도 있고 횟집을 이...
최진수 2015년 05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