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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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빗길 교통사고 잇따라..4명 사상
(앵커) 어젯밤부터 곳에 따라 많은 비가 내리면서 교통사고가 잇따랐습니다 무면허 음주운전을 한 외국인 근로자등 4명이 숨지거나 다쳤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승용차 조수석이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심하게 찌그러졌습니다. 부서진 차량 잔해물은 풀밭에 어지럽게 널려 있습니다. 스리랑카 출신 외국...
송정근 2015년 05월 03일 -
순천, 광주-순천 간 '경전선' 전철화 시급
(앵커) KTX 개통에 따른 '속도의 혁명'은 서울을 중심으로 한 지역과 거리적, 심리적 간격을 좁히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영,호남등 동서를 잇는 노선은 경제성과 타당성 논리에 밀려 낙후되거나 신설되지도 않고 있습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기자) 광주 송정에서 부산을 연결하는 철도, 경전선, 총 연장 300.6킬로미터인...
한신구 2015년 05월 02일 -
순천, '정원'도 기부
◀ANC▶ 우리사회에 재능기부 바람이 일고 있는데요, 해외에선 '정원'이나 '숲'을 기증해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고 합니다. 개인보다는 공공의 유산으로 남겨두는 사례를 박민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고풍스런 저택과 가든이 조화를 이룬 크라이스트처치 모나베일 정원, 4ha 규모의 이 정원은 1년 내내 ...
박민주 2015년 05월 02일 -
순천, 정원 'NGO가 주도한다'
◀ANC▶ 정원이 생활속에 뿌리내리기 위해서는 시민단체의 참여가 중요한데요, NGO가 직접 나서서 파괴된 도시에 정원을 만들고 개인정원을 확산시키는 해외 사례를 박민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의 대표적인 건축물인 대성당입니다. 하지만 지난 2011년 지진으로 일부가 무너져 내렸습니...
박민주 2015년 05월 02일 -
보성, 중앙아시아에 고급 차 시장 공략한다
&\lt;앵커&\gt; 어제 이 시간, 보성군이 차 산업 활성화를 위해 중앙아시아 시장 진출에 나섰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현지 고급 차 시장 공략을 1차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조현성 기자 &\lt;기자&\gt; 아시아 전역에 불고 있는 한류의 여파는 카자흐스탄도 예외는 아닙니다. 그래서인지 보성산 차를 맛 본 현지 소비자들...
조현성 2015년 05월 02일 -
해남, 청사 신축 '통큰 합의가 먼저'
◀ANC▶ 지은 지 50년에 가까운 해남군청사가 새로 짓게 됩니다. 그런데 신축 부지를 놓고 지역내에서 의견이 크게 나눠지면서 갈등의 씨앗이 되고 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건물 곳곳에 균열이 가고 수 차례 개축으로 복도와 사무실 공간은 미로처럼 얽혀있습니다. 지은 지 47년 된 해남군...
문연철 2015년 05월 02일 -
담양, 남도 봄축제 풍성
(앵커) 황금연휴를 맞아 남도 곳곳에서 봄축제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몰려든 관광객들은 남도가 선사하는 맛과 멋을 만끽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세계대나무축제가 열리는 담양죽녹원에 특별한 관광객들이 찾아왔습니다. 호남고속철 개통과 함께 마련된 '아트투어 남행열차'를 타고 1박 2일 여정으로...
이계상 2015년 05월 02일 -
목포, 쉬지 못하는 '알바 노동자' 권리는?
◀앵 커▶ 노동절에도 쉬지 못하고 일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습니다. 특히 아르바이트 근로자들은 못 쉬는 경우가 많은데요. 임금이라도 제대로 받고 있을까요? 김진선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5월 1일 근로자의 날은 법으로 정한 '유급 휴일'. 일하지 않아도 임금이 나오기 때문에 이 날 일을 하면 적어도 2배의 임금을 받게 됩...
김진선 2015년 05월 01일 -
함평, 15만 마리의 나비 향연
◀앵 커▶ 전국 최대 규모의 생태축제인 함평나비축제가 오늘(1일) 개막합니다. 나비의 군무와 만개한 꽃들이 상춘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보도합니다. 봄 햇살이 가득 찬 함평천 둔치를 따라 샛노란 유채꽃이 넘실거립니다. 6백만 송이 꽃들로 치장한 엑스포공원은 축제 분위기로 한껏 달아올랐습니다. (S/U) ...
문연철 2015년 05월 01일 -
나주, 장성, 뜨는 나주역, 지는 장성역
(앵커) KTX가 다니는 기차역과 그렇지 않은 역은 운명이 달라졌습니다. 지역 경제도 명암이 갈렸습니다. 이어서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호남 KTX가 개통되면서 나주역은 제 2의 중흥기를 맞고 있습니다. (투명 CG) 나주역을 오가는 KTX 운행횟수가 하루 왕복 12편에서 24편으로 두 배가 늘면서 이용객이 60퍼센트 가량 ...
2015년 05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