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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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무너지고 뽑히고.. 태풍 생채기
◀ANC▶ 제9호 태풍 찬홈의 영향으로 광주전남지역에서는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농경지 침수와 낙과 피해 등은 본격조사가 시작되면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거대한 파도가 가거도 방파제를 쉴새없이 타고 넘습니다. 30미터 높이의 등대마저 한 입에 집어삼킵니다. 태풍 찬홈의 ...
김양훈 2015년 07월 13일 -
무안, 중국 교류 전문성 높인다
◀ANC▶ 전라남도가 중국 교류의 전문성을 높이는 행보를 가시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먼저 안팎에서 전문부서와 인력을 집중하고 구체적인 사업 계획을 짜고 있습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이낙연 지사는 민선 6기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중국과의 교류를 체계적으로 접근하겠다는 의지를 ...
최진수 2015년 07월 13일 -
무안, 해상에서 주꾸미 인공부화 성공
◀ANC▶ 주꾸미 어획량이 갈수록 줄고 있는 가운데 새끼 주꾸미 인공생산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육상에 이어 해상에서도 어린 주꾸미를 인공적으로 부화시키는 연구가 성공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바닷 속에 던져 놓은 밧줄을 끌어올리자 소라 껍데기마다 주꾸미가 숨어 있습니다. 연안 갯벌의 고...
김양훈 2015년 07월 11일 -
여수, 2층 투어버스 첫 선
◀ANC▶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지붕 없는 2층 관광버스가 들어와 여수 시내를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이국적인 멋을 느낄 수 있다는 점때문에 관광객들의 반응은 아주 좋습니다. 김종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지붕 없는 2층 버스가 여수 시내를 가로지릅니다. 버스 2층에 올라서면 거리 주변과 바다 풍경이 한눈에 ...
김종태 2015년 07월 11일 -
장흥, 시골장터에 구름인파
◀ANC▶ 전국 최초의 주말시장인 정남진 장흥 토요시장이 개장 10년을 맞이했습니다. 연간 60만 명의 관광객들 찾고 있는데 침체일로에 있던 시골 전통시장도 할 수 있다는 계기를 심어준 사건이였습니다. 문연철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주말마다 발 디딜 틈이 없을 만큼 사람들로 넘쳐나는 정남진 장흥 토...
최우식 2015년 07월 11일 -
신안, 섬지역에 오케스트라 2개, 불협화음 자초
◀앵 커▶ 신안 섬마을 청소년으로 꾸려진 오케스트라가 또 만들어졌습니다. 문화예술활동 기회가 확대되는 건 반길 일인데, 학생수가 적은 섬지역에서는 속사정이 복잡합니다. 무슨 사연인지,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한 민간단체가 신안군에 제출한 사업계획서 입니다. [신안군 드림 오케스트라]를 만들겠다는 내용입...
양현승 2015년 07월 10일 -
목포, 호남선KTX2단계..복선화 재탕되나
◀앵 커▶ 광주송정까지 호남선KTX가 개통된지 100일이 지났지만 목포까지 완전개통은 아직도 안갯속입니다. 호남선 복선화처럼 호남선KTX 2단계 사업도 장기화되지 않을까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10년 전 전남을 방문했던 박근혜 당시 한나라당 대표.. 호남선KTX를 정부 방침보다 10년 이상 빨...
김양훈 2015년 07월 10일 -
여수, 전라선 KTX 개통 100일...영향은?
◀ANC▶ 오늘로 호남선 KTX가 개통 100일을 맞았는데요. 익산에서 분기되는 전라선 KTX에도 호남선 못지 않은 변화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호남고속철도 개통은 관광객 증가의 기폭제가 됐습니다. [C/G 1] 지난 4월부터 석 달간 전라선 KTX를 이용해 전남동부지역을 찾은 사람은 모두 40여만 ...
문형철 2015년 07월 09일 -
해남, 밀려드는 괭생이 모자반
◀ANC▶ 서남해가 중국에서 유입된 괭생이모자반 때문에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신안과 해남 완도, 멀리 제주도에 까지 밀려들고 있는데 장마철 대량 증식마저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문연철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난달 초 해남 땅끝 전복 양식장에 밀려든 괭생이 모자반입니다. 양식장 그물망 사이에 엉...
문연철 2015년 07월 09일 -
진도, "섬을 옮기는 게 낫겠어요"
◀앵 커▶ 작은 섬과 육지를 잇는 배가 넉 달여째 다니지 않고 있습니다. 반 고립상태의 주민들 사이에서는 "차라리 자치단체를 바꾸는 게 낫겠다"는 말까지 나올 정도입니다. 무슨 사연인지,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진도군 지산면 가학항입니다. 바다 건너 6킬로미터 떨어진 곳에 주민 3백 명이 사는 가사도가 있습니...
양현승 2015년 07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