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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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애물단지 사파리아일랜드
◀ANC▶ 박준영 전 전남지사 재임시절 역점사업이었던 사파리 아일랜드 사업이 결국 중단됐는데요. 섬 발전 계기가 될 수 있다는 말에 땅까지 팔았던 주민들은 전남도의 탁상행정에 분통을 터트리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END▶ 목포에서 쾌속선으로 1시간 거리에 있는 신안 도초도입니다. 가...
김양훈 2015년 09월 24일 -
무안, 어느새 추석 대목 맞은 시골장
◀ANC▶ 추석 대목을 맞은 전통시장은 어느 때보다 분주했습니다. 흥정이 오가는 아침 장터에 양현승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ND▶ ◀VCR▶ 동이 터오는 이른 아침 시골장. 구부정한 허리로 시장 한 모퉁이에서 고사리 근수를 떠보는 노파. 언제 다 팔릴까 싶은 배추를 키만큼 쌓아둔 할머니. 상인들은 하루내 흥정을 ...
양현승 2015년 09월 24일 -
목포, 사후면세점..기대반 우려반
◀ANC▶ 목포 원도심 경제활성화와 중국인 관광객을 겨냥한 사후면세점 사업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서는 제도 정비와 특색있는 상품 개발이 시급합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목포시 원도심의 차안다니는 거리입니다. 도심 공동화로 빈점포는 늘어가고 있지만, 아직은 서남권 최대의 ...
신광하 2015년 09월 23일 -
여수, 허영만..고향에서 전시회
◀ANC▶ '타짜'와 '식객' 등을 그린 유명한 만화가죠. 허영만 화백이 자신의 고향인 여수에서 40년 만화 인생을 담은 전시회를 열었습니다. 김종태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ND▶ 항일투사인 주인공이 일제 강점기 희망을 던져준 '각시탈' 화투와 포카 같은 도박을 주제로 재미를 더한 '타짜'와 전국 최고의 맛을 찾아다...
김종태 2015년 09월 22일 -
영암, 호텔 운영 우리가 해요
◀ANC▶ 대학생들이 직접 호텔을 운영하는 교육프로그램이 한옥호텔인 영산재에서 펼쳐졌습니다. 학생 주도로 현장 실무를 익히고 호텔은 홍보라는 1석2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문연철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앳띤 얼굴의 대학생들이 중국인 관광객의 객실 예약과 입실을 안내합니다. 또 주문받은 요...
문연철 2015년 09월 22일 -
여수, 크레인 넘어져...'안전불감증'
◀ANC▶ 최근 전국적으로 크레인 사고가 잇따른 가운데 여수 율촌산단에서도 크레인이 넘어지면서 공사 중인 건물을 덮치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건물 안에만 10여 명이 작업을 하고 있어서 하마터면 큰 인명피해로 이어질 뻔했는데, 역시 허술한 안전이 문제였습니다. 문형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크레...
문형철 2015년 09월 22일 -
여수, 거문도에서 '참치' 양식
◀ANC▶ 요즘 거문도 인근 바다에서는 참다랑어, 즉 참치 양식이 한창입니다. 3년쯤 후에는 식탁에 오를 거라고 하는데요. 김종태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END▶ 다도해의 최남단 여수 거문도항에서 뱃길로 5분여 떨어진 양식어장 양식장안에 어미 참다랑어 90여마리가 쉴새 없이 헤엄쳐 다닙니다. 지난 2012년 여...
김종태 2015년 09월 21일 -
여수, 거문도 주민 불편 언제까지
◀ANC▶ 세월호 참사 이후 1년 이상 여수-거문도를 오가던 여객선 운항이 줄면서 거문도 주민들의 불편이 커지고 있습니다. 당장 추석때 귀성객들이 고향을 찾는데도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김종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지난해 4월 세월호 참사로 여수-거문도를 오가던 청해진 해운 소속 여객선의 면허가 ...
김종태 2015년 09월 20일 -
순천, 한 평 정원 뜬다
◀ANC▶ 순천만 국가정원 지정을 계기로 시민참여형 정원문화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순천만 국가정원에서 한 평 정원전이 열려 실생활 속 작은 정원의 모델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박민주기자입니다. ◀END▶ 가을 색을 뿜어내는 코스모스가 만개한 순천만 국가정원의 나눔 숲, 이곳 나눔 숲에서는 독특한 정원을 만날 수 ...
박민주 2015년 09월 19일 -
해남, 농어촌 공공 출산정책 절실
◀ANC▶ 농어촌 인구 감소에 따라 젊은층이 줄어들면서 산부인과가 없는 지역도 많아 아이 낳기가 어려운 환경입니다. 이 때문에 공공출산정책이 사회 각 분야에서 더욱 필요해지고 있습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난 해 전남도내 신생아는 만 3천8백여 명, 해남군의 출생률이 전국에서 가장 높...
최진수 2015년 09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