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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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정원의 도시 '크라이스트처치'
◀ANC▶ 순천만정원의 국가정원 지정을 앞두고 '정원의 도시' 청사진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정원의 도시인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가 롤모델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정원의 도시 비결을 박민주 기자가 현지 취재했습니다. ◀END▶ 뉴질랜드 남섬, 인구 28만여 명의 크라이스트처치 중심부를 따라 흐르는 에...
박민주 2015년 04월 30일 -
나주, 빛가람도시 공기업들 세계로
(앵커) 빛가람 혁신도시로 이전한 공기업들이 해외 시장 진출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어떻게 봐야 할까요? 조현성 기자 (기자) 한국전력이 아시아를 넘어 중남미 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한전은 최근 대통령의 중남미 순방에 경제 사절단으로 참여해 브라질과 칠레 등 4개 나라와 7건의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원전 ...
윤근수 2015년 04월 30일 -
보성,녹차 중앙아시아 시장 뚫는다
(앵커) 보성군이 녹차 판로 확보를 위해 중앙아시아 시장을 두드리고 있습니다. 첫 시장 개척지로 카자흐스탄을 선택하고, 경제,문화 분야 등에서 교류, 협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조현성 기자 &\lt;기자&\gt; 이달 초 카자흐스탄의 경제수도 알마티에서 열린 한국차 시음회 보성군과 현지의 한 대학이 함께 마련한 행사였...
조현성 2015년 04월 30일 -
장성, 나노바이오연구원장부터 직원까지 공범
(앵커) 전남 나노바이오연구원의 비리를 수사해 온 경찰이 수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원장은 물론이고 연구원 직원의 절반 이상이 비리에 연루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이재의 전 광주시장 비서실장에게는 뇌술수수 혐의가 적용됐습니다. 나노바이오연구원장 시절에 4년 동안 기자재 독점 납품...
송정근 2015년 04월 29일 -
여수, 충무공 유적지는 많지만
◀앵 커▶ 어제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470주년 탄신일입니다. 충무공과 관련된 유적이 가장 많은곳이 우리 지역인데 제대로 관리하고 널리 알리려는 노력이 부족합니다. 김종태 기자 여수시 덕충동에 위치한 충민사. 지난 1601년 이순신 장군이 노량해전에서 전사한 이후 충무공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당시 선조 왕명으로 ...
김종태 2015년 04월 29일 -
신안, 수십억 행정선 취항 이후 22개월 째 '고장'
◀ANC▶ 신안군이 야심차게 준비했던 다기능 행정선 2004호가 취항 이후 22개 월째 수리 중입니다. 취항식 이후 진동과 침수 현상이 발견됐기 때문인데, 인수과정에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 입니다. ◀VCR▶ 지난 2천13년 6월 취항한 신안군의 다기능 행정선 2004호 입니다. 알루미늄 재질의 33노트 쾌속선으...
신광하 2015년 04월 28일 -
여수, "율촌산단 임대공장 문 연다"
◀ANC▶ 율촌 1산단 자유무역지역에 지역 최초로 표준형 임대공장이 들어섰습니다. 입주기업들은 공장 신축없이 설비만 갖추면 즉시 제품을 생산할 수 있어 수출 경쟁력이 높아질 전망입니다. 전승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11개 업체가 가동중인 33만m2 면적의 율촌 1산단 자유무역지역입니다. 이곳에 사업비 191...
전승우 2015년 04월 28일 -
장성, 상무대 간부 2명 물에 빠져 중태
(앵커) 저수지에서 도하 훈련을 받던 육군 간부 두 명이 물에 빠져 생명이 위독합니다. 군 당국이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앵커) 광주 광산구의 한 저수지입니다. 오후 3시 30분쯤 장성 상무대 육군보병학교 소속의 24살 고 모 소위와 25살 이 모 소위가 이 저수지에 빠졌습니다. (스탠드업) ...
송정근 2015년 04월 28일 -
영광, 한빛원전 바닷물 사용 허가 갈등
(앵커) 원전을 가동하려면 냉각수로 쓸 바닷물이 필수적입니다. 그런데 바닷물을 더 이상 못쓰게 하라며 주민들이 영광군을 압박하고 있습니다. 왜 그런 건지 김인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다음달 22일이면 바닷물 사용 허가가 끝나는 한빛원전. 한국수력원자력은 최근, 바닷물을 앞으로 27년 더 쓰게 해달라고 영광...
2015년 04월 28일 -
나주, 버려진 공장을 문화 창작소로
(앵커) 백년 전부터 누에에서 실을 뽑던 공장이었지만 지금은 버려진 시설을 문화 창작소로 바꾸는 실험이 시작됐습니다. 문화를 통해 도시를 재생하자는 시도입니다. 조현성 기자 (기자) 낡고 허물어진 이 시설은 누에에서 실을 뽑던 잠사공장입니다. 1910년 일제가 가동을 시작했고, 양잠업이 쇠퇴하기 전에는 천 명이 근...
윤근수 2015년 04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