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과 신청곡
23일..생일였나봐요~
따르릉~엄마사진이뜨고엄마목소리가들리네요.
어제미역국먹었냐??
왜?라고되물으니~니생일이잖아...ㅠ.ㅠ
이런..지나갔어요~어린아들녀석들은당연모를테지만~신랑은저번
번달까지뭐갖고싶냐물어보던신랑까지...추석연휴에뒤끝이...제생일을묻혀버린듯합니다
괜히허무하네요~예전같음요란하게떠들썩하게~이런날화장도해보고외식이라도했을법한데...
그냥..그려려니넘어가려니..세월에허무함이..너무많이느껴지는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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