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정오의 희망곡

12시 00분

사연과 신청곡

친구들이 좋아요

지난 주말엔..
몇 달 만에 친구들을 만났어요.
다들 결혼하고 애 키우느라 바쁜 아이들이라서 만나기 힘들거든요
결혼하고 나이가 들고 우리가 나누는 수다들도 점점 깊이가 더해집니다.
철부지 솔로인 저를 위해 아이들 일찍 재우고 술을 마셔주고 이야기를 들어주는 제 친구들에게 정말 고맙다고 말하고 싶어요~^^
애들아
효진,주희,지연 양 Thank you so much~~ ㅎㅎ


나가수 윤도현'크게 라디오를 틀고' '빙글빙글' 신청합니다.


광주 광역시 남구 월산동 덕림제일파크 102-1209호 곽선애 (010-2601-9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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