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과 신청곡
오늘은 장애인의날 입니다
오늘은 장애인의 날입니다 저희신랑은 교통사고로
하반신 마비가 되어서 휠체어를 타는 척수 장애인 입니다
비록 장애인이 되었지만 재활을 열심히 해서 지금은
양궁선수로 활약하고있지요 그만큼 힘들었지만 두아이의
아빠이자 아픈모습 보이고 싶지않아서 인지
늘 열심히 하고 아이들에게도 좋은 아빠이자 저에겐
너무 멋진 신랑입니다
오늘부터 금요일까지 인천에서 경기가 있어서 인천갔는데요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경기하라고 전해주고 싶어서
이글을 남깁니다 가끔 저희가족을 바라보는 뜨거운 시선과 편견으로 힘든점도 많지만.... 장애인 비장애인이 함께 하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램이 있어요
신청곡 백청강 사랑내사랑 들려주세요
늘 정희와함께 두시간 따뜻하고 행복한 오후 보내고 있답니다 꼭 방송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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