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과 신청곡
괜찮아 떠나.
17일 일요일은 저에 38번째 생일입니다.
11년 워킴맘으로 바쁘게 살다보니 벌써 30대후반이
되어있네요.남편이랑 아이들이 생일선물로 뭐
받고싶냐고 자꾸 묻는데~이제는 딱히 받고 싶은 것도
없네요~.(나이 먹었다는 증거일까요~^^!!!)
이번 생일은 누군가에게 받는 선물보다도 제가 제 자신에게
"여행과 휴식"이라는 선물 주고 싶어서~홀로 기차여행
다녀올려구요.주말에 혼자서도 씩씩하게 잘 다녀오라고
응원해주세요.~^^♥.
신청곡.스윗소로우-괜찮아 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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