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과 신청곡
우리 아들 졸업을 축하해주세요!
가정 어린이집이다보니 올해 7살인 형보다도 먼저 졸업식이란걸 하네요!
그런데 막상 아침에 등원시키면서 선생님들과 눈이 마주치니 눈이 시큼시큼하고
뜨거워지는겁니다.
이러다 하원시간엔 제가 엉엉 울지도 모르겠어요.
2년넘게 우리 도준이 너무너무 예뻐해주시고 바르고 착하게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수고해주신 선생님들 정말 고맙습니다.
그리고 도준아~ 엄마가 졸업 넘넘 축하하고 3월에 새로운 곳에서의 생활도 응원할게!
늘 엄마를 웃게하는 우리아들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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