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정오의 희망곡

12시 00분

사연과 신청곡

첫째 녀석(5살)의 수다가 늘었어요.

림디! 라디오로 듣기만 하다 드디어 첫 사연을 올리네요.

요즘 저희 집 첫째 녀석이 갑자기 폭발적으로 말이 늘어서 재잘재잘 귀여운 수다가 끊이지 않네요.
남자아이고 순한 성격의 아이라 말이 좀 없는 편이라 조~ 금 걱정했었는데
그런 걱정이 무색해질만큼 지금은 말도 또박또박, 나름 논리적으로 이야기한답니다.
말을 잘 하게 되니 좀 따지는 듯한(?) 말도 하긴 하는데..
그래도 한없이 귀엽고 사랑스럽죠 뭐~~ *^^*

우리집 1번둥이 이지호!
엄마가 너무 너무 사랑하고 이제 장난감 사는 건 좀 줄이자~~ㅜㅜ

수다쟁이 녀석이 된 우리 아들을 위한 곡!
예민의 <아에이오우> 부탁드려요~ *^^*

오늘도 정희와 함께 고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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