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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인터뷰]영산강 보 해체에 대한 환경단체의 생각(최지현 사무처장/광주환경운동연합)
당장 물 부족을 걱정하며 우려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반면 환경단체는 의견을 달리하고 있는데요,
이야길 좀 들어보겠습니다.
광주환경운동연합 최지현 사무처장, 연결합니다.
/인사/
1. 정부의 이번 4대강 처리방안,
환경 단체로써 어떻게 보고 계시는지?
2. 일단 죽산보는 해체하는 쪽으로 가닥이 잡혔습니다.
수질, 생태 회복에 있어서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
3. 이와 달리 승촌보는 상시 개방의 방안이 제시 됐는데
승촌보의 경우.. 환경연합에서 꾸준히 문제를 제기해오지 않았는지?
4. 지금 농민들은 농업용수 부족 문제를 우려하고 있는데
이 부분은 문제가 없다고 보시는지?
5. 승촌보는 허물었을 때
경제성이 심각히 낮아진다는 분석이 있는데,
이런 경제적 편익도 무시할 수 없는 부분 아닌지?
6. 보 상시 개방과 보 해체... 그 차이와 함께
생태보전 효과는 얼마나 다른지도
구체적으로 설명을?
7. 오는 6월, 보 해체 결정이 날 텐데
지금의 방향에서 변화가 없다면
어떻게 대응하실 계획인지?
8. 환경단체와 농민들 간의 이견은
어떻게 조율할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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