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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글로벌모터스 "상생 협정 위배 안타까워"
광주글로벌모터스가 노조 파업과 관련해임직원에게 드리는 호소문을 발표했습니다.광주글로벌모터스는 호소문에서노사상생발전 협정서를 위배하는 일부 직원들의 행동에 대해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우리의 일자리를 지키는 데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그러면서 쟁의 행위에 참여하는 직원에게는무노동 무임금을 적...
윤근수 2025년 01월 16일 -

[전주] 고교 무상교육까지 '거부권'.. "재정 부담 떠넘겨"
(앵커)최상목 경제부총리가 고교 무상교육 관련 법안에 거부권을 행사해 이대로 간다면 수백억에 달하는 관련 예산을 각 교육청이 떠안을 처지입니다.교육청은 교육 환경 개선에 쓸 돈이 줄어들 수 있다며 우려하고 있습니다.전주문화방송 허현호 기자입니다.(기자)대통령 권한대행인 최상목 경제부총리가 또다시 거부권을 ...
허현호 2025년 01월 15일 -

광주*전남 맑고 큰 일교차..주말 '포근'
오늘(17) 광주와 전남은 대체로 맑겠지만, 일교차가 크겠습니다.오늘 아침 기온은 광주 영하 3도를 비롯해나주와 장성, 담양이 영하 5도곡성이 영하 6도를 기록하는 등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낮부터는 기온이 점차 풀려광주 7도, 화순, 장성, 곡성 6도 등어제보다 포근하겠습니다.절기상 가장 춥다는 대한을 앞둔 이번 주...
김영창 2025년 01월 16일 -

대통령 파면 넘어 사회 대개혁까지..끝까지 투쟁하는 광주 시민들
(앵커)12.3 내란 사태 직후부터 광주 시민들은 거리 시위를 이어가며대통령 체포를 이끌어냈는데요.이제는 대통령이 파면될 때까지 집회를 이어갈 것이라며새로운 투쟁 준비에 들어갔습니다.천홍희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대통령 파면을 요구하며5.18 민주광장을 가득 메웠던광주 시민들.지금까지 열린 집회만 16차례, 주...
천홍희 2025년 01월 16일 -

'수사에도 비협조'..무책임한 대통령에 경제도 휘청
(앵커)내란 수괴 혐의로 긴급체포된 윤석열 대통령은공수처의 조사에도 여전히 비협조적인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시민들은 헌정질서를 어지럽히고도 무책임한 태도로 일관하고 있는 대통령 탓에 경제마저 심각한 상황이라며비난을 쏟아내고 있습니다.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기자)설 연휴를 앞둔 지역의 한 전통시장....
안준호 2025년 01월 16일 -

광주지방변호사회, 사법경찰관 평가..우수*하위 경찰관서 선정
광주지방변호사회가 2024년도 '사법경찰관 평가' 결과를 공개하고우수경찰관서와 하위경찰관서를 선정했습니다.변호사회는 지역 경찰관 777명을 대상으로 평가한 결과 광주경찰청과 광양경찰서가 청렴과 공정, 준법 준수 등에서평균 점수 71.8점보다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 경찰관서로 선정했습니다.반면 광주 북부경찰와 ...
김영창 2025년 01월 16일 -

마약 투약 한 상태로 투신 소동..경찰 수사
광주동부경찰서는마약을 투약 한 상태로 모텔에서 투신 소동을 벌인 2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이 남성은 오늘(16) 아침 6시 50분쯤,광주의 한 모텔 4층에서 지인과 함께마약을 투약한 뒤 난간에 올라 소리치는 등 난동을 피운 혐의를 받습니다.출동한 소방 당국이 설치한 '에어매트' 위에 떨어져 구조된 남성...
김영창 2025년 01월 16일 -

진로진학교육, 초등학교로 확대
그동안 중고등학교에 집중돼 있던 진로교육이초등학교까지 확대됩니다.광주시교육청은 상급학교 진학을 앞둔 초등학생이나 입학 초기 학생들이 학교생활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초등학교 6학년을 대상으로 올해부터 진로 연계 교육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이를 위해 광주시교육청은초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진로 연계 ...
이재원 2025년 01월 16일 -

전남 농민들 "벼 재배면적 강제감축안 즉각 폐기해야"
전남 농민들이 8만ha에 달하는 정부의 벼 재배면적 강제 감축안의 즉각 폐기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전국농민회총연맹 광주전남연맹 등은 어제(16) 전남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재배 감축 면적의 예상 생산량 40만 톤이 수입쌀 양과 같은 것은 우연이 아니라며 전라남도에 농민 영농권을 침해하는 정책을 거부하라고 ...
서일영 2025년 01월 16일 -

무르고 검게 변한 배.. 농가 17억 원 지원
지난해 여름 역대급 폭염으로 햇볕에 표면이 무르는 등 배 수확 피해를 입은 농가에게 지자체가 17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나주시와 전남도는 긴급 경영안정자금 17억 원을 투입해, 나주배 농민들의 영농 활동 재개와 농가 피해 복구에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한편, 농민들이 이번 피해를 자연 재해로 인정해야 한다고...
임지은 2025년 01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