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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애로 1위 자금난
도내 중소기업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 가운데가장 큰 어려움은 자금난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전라남도가 1사 1담당제를 통해지난 2/4분기 동안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접수한 결과 전체의 36%가 자금난을 꼽았습니다.또 그 다음은 제품 판매가 19%,인력난이 8% 등의 순으로 조사됐습니다.전라남도는 이같은 조사 결과를 토...
광주MBC뉴스 2004년 07월 24일 -

민박 펜션 소방 점검 실시
지난주 경기도에서 민박집 화재로 인명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전남도내 민박집과 펜션을 대상으로한 일제 소방 점검이 실시됩니다. 전라남도는 오늘부터 일주일동안 도내 민박집과 펜션 9백여곳을 대상으로 전기, 가스 시설의 관리 상태와 소방 안전 규칙 준수 여부를 점검하기로 했습니다.또 민박과 펜션 운영자들을 상대...
광주MBC뉴스 2004년 07월 24일 -

도 공직자 소환조례 대법원 제소
전라남도가 공직자 소환조례에 대해오늘 대법원에 소송을 제기하기로 했습니다.전라남도는 공직자 소환조례에 대한 재의 요구에도 불구하고 지난 22일 도의회가 조례를 공포함에 따라 오늘 대법원에 무효확인 소송을 제기하기로 했습니다.또 소환조례의 효력이 공포된 날로부터석달 후에 발생하지만 소송이 지연되면서 석달...
광주MBC뉴스 2004년 07월 24일 -

육교 아래 운전자 안전운전 의무
비가 오는 심야에 육교 근처에서 무단횡단자를 치여 숨지게한 혐의로 1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던 운전자에게 항소심에서 유죄가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방법원 제1형사부는 35살 박모씨에 대한항소심 선고공판에서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깨고벌금 5백만원을 선고했습니다.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사고 장소가 육교 근처라 하더...
광주MBC뉴스 2004년 07월 24일 -

신 의장 "여수엑스포 국가계획 확정 지원"
열린 우리당의 신기남 의장이2012년 세계 박람회 유치를 올해 안에 국가계획으로 확정지을 수 있도록지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신기남 의장은 오늘 여수에서 열린 지역 상공인과의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고광양만권이 우리나라 경제의 전진기지가 될 것인 만큼 각종 지역 SOC 건설도 앞당기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광주MBC뉴스 2004년 07월 24일 -

광주-베트남 하늘길 오늘부터 열려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광주와 베트남 하노이시를 연결하는 직항로가 열렸습니다.오늘 오전 10시 30분 광주공항을 출발해 하노이시까지 한번에 가는 베트남 항공기가 첫 운항을 시작했습니다.광주-하노이시간 직항노선은다음달 18일까지 모두 6차례에 걸쳐 한시적으로 운항될 예정입니다.광주시 관광협회는 직항로 취...
광주MBC뉴스 2004년 07월 24일 -

위조지폐 발견 소폭 증가
광주전남에서 발견된 위조지폐가 지난해보다 조금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올 상반기에 발견된 지폐는모두 97장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8% 늘었습니다.화폐 종류별로는 만원권이 87장으로대부분을 차지했고,5천원권 9장, 천원권이 한장이었습니다. 한국은행은 스캐너와 컬러 프린터...
광주MBC뉴스 2004년 07월 24일 -

패트리어트 미사일 반발 여론 확산
주한 미군의 패트리어트 미사일 광주 배치 계획에 대한 반대 여론이 확산되고 있습니다민주당과 민주노동당은 패트리어트 미사일을광주에 배치하는 것은 민주 인권도시의 정체성에 맞지 않는다며 반대 입장을 당론으로 결정했습니다.광주전남 민중연대등 시민사회단체도 반대 시위를 개최하고 이의신청서를 국방부에 제출하...
광주MBC뉴스 2004년 07월 24일 -

목포2원)청자문화제 박차(R)
◀ANC▶ 제9회 청자문화제가 다음 주?(31일) 말에시작됩니다. 축제 준비 현장을 최진수기자가 미리가봤습니다. ◀END▶ ◀VCR▶ 제9회 청자문화제는 오는 31일 오후 5시에 청자촌 상설무대에서 막을 올립니다. 축제를 앞두고 청자촌으로 가는도로변은 꽃길과 각종 쉼터로 꾸며지고있습니다. 작지만 시원스런 인공폭포와...
광주MBC뉴스 2004년 07월 24일 -

1톤 트럭 경운기 추돌, 1명 사상
어제 밤 9시쯤 무안읍 일로읍 광암리의 한 주유소 앞 도로에서36살 이 모씨의 1톤 화물 차량이 경운기 적재함을 들이받아 경운기 운전자인 48살 정 모씨가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날이 어두워앞서 가던 경운기를 보지 못해들이받은 것으로 보고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MBC뉴스 2004년 07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