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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휴학 늘어-R
◀ANC▶ 4년제 대학생들의 휴학율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광주.전남지역은 5명가운데 2명은 휴학생입니다. 심지어 첨단지역의 모대학은 휴학율이 56퍼센트에 달해 등록금의존도가 높은 대학들의 재정을 압박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민은규기자가 보도합니다.◀END▶ ◀VCR▶ 2개학부를 운영하고 있는 첨단지역...
광주MBC뉴스 2002년 10월 08일 -

원룸 가스폭발(R)
◀ANC▶ 방안에서 가스냄새가 난다면 반드시 환기부터 시켜야 한다는 것 잘 아시죠? 삼척 동자도 다 아는 상식이지만 대수롭지 않게 여기다가는 대형사고는 늘 예고돼 있습니다. 이계상 기자... ◀END▶ ◀VCR▶ 포탄을 맞은 듯 조립식 원룸 건물 한쪽 벽이 뻥 뚫렸습니다. 창틀과 부서진 벽은 30미터 가까이 떨어진 풀...
이계상 2002년 10월 08일 -

택지수요와 개발R
◀ANC▶ 수년내 주택 보급률이 거의 백 %에 육박할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광주시가 새로운 택지개발을 서둘러 개발을 위한 개발이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박용백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광주 지역의 주택 보급률은 89.5%로 10가구중 9가구는 집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봉선 2지구와 수완지구등 현재 진행중...
2002년 10월 08일 -

민주 평통 통일 교육 담당 교사 워크샵
급변하는 남북 관계와 통일 시대를 대비해 호남지역 통일 교육을 담당하는 교사들을 위한 워크샵이 개최됐습니다. 민주 평화 통일 자문회의 주최로 열린 오늘 워크샵에는 광주와 전남 지역에서 통일 교육을 담당하는 교사 30여명이 참석해 통일 교육의 성공적 사례를 연구하며 통일 시대에 대비하기로 했습니다.
이재원 2002년 10월 08일 -

저녁날씨
오늘밤 광주와 전남지방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VCR▶ 하지만 오늘밤과 내일새벽 내륙지방에는 서리가 내리고 산간지방에는 얼음이 어는 곳도 있어 농작물과 시설물관리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내일아침 기온도 8도 안팎으로 떨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2-3미터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오는 11일까지는 천문조에 의...
광주MBC뉴스 2002년 10월 08일 -

광산 문화예술회관 개관
광주 광산구 주민들의 숙원이었던 광산 문화예술회관이 오늘 문을 엽니다. 광산구청은 총 사업비 70억원을 투입해 550석 규모의 관람석과 전시실, 야외공연장을 갖춘 문화예술회관을 1년 10개월만에 완공해 오늘 오후 2시에 개관식을 갖는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국창 임방울 선생과 용아 박용철 선생 등을 배출한 광산...
이계상 2002년 10월 08일 -

동산초등 핸드볼팀 창단
동산초등학교 핸드볼팀이 창단됐습니다. ◀VCR▶ 동산초등학교는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해 벌이고 있는 시.도교육청의 1교1운동부 육성책에 따라 4.5학년 중심 15명의 학생으로 핸드볼팀을 창단키로 하고 오늘 창단식을 가졌습니다. 동산초등학교가 핸드볼부를 창단하므로써 광주지역에는 기존의 효동과 농성초등학교를 포...
광주MBC뉴스 2002년 10월 08일 -

11일 광주삼원) 공공근로 축소 저소득층 걱정R
◀ANC▶ 내년부터 공공 근로 사업이 축소될 예정입니다 저소득층이 줄지 않고 사회 안전망이 채 갖춰지지 않은 상태에서 공공 근로사업이 축소돼 저소득층의 사회적 소외는 더 커지게 됐습니다 박용백기자의 보돕니다 ◀END▶ 광주지역 기초 생활 보장 대상자는 2만여 가구에 4만 6천 8백여명에 이릅니다 저소득 계층인 ...
2002년 10월 08일 -

86시간 인터넷 게임하던 20대 변사
나흘동안 가까이 쉬지 않고 인터넷 게임을 즐기던 20대가 갑자기 쓰러져 숨졌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30분쯤 광주시 지산동 모 게임방에서 인터넷 게임을 즐기던 24살 김모씨가 숨져있는 것을 종업원 19살 이모군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김씨는 지난 4일 밤 인터넷 게임을 시작해 83시간이나 잠도 자...
이재원 2002년 10월 08일 -

주요뉴스R
원룸에서 가스가 폭발해 여대상 2명이 중화상을 입었습니다 4일가까이 컴퓨터에 열중하던 20대가 과로로 숨졌습니다 광주전남 4년대학생 5명가운데 2명이 휴학중인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내년부터 공공근로사업이 축소될 예정이어서 저소득층의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김건우 2002년 10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