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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일고 6:2로 앞서
제32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에 참가하고 있는 광주일고는 이시각 현재 서울동대문야구장에서 선린인터넷고와 8강진출을 다투고 있습니다. ◀VCR▶ 올해 기아타이거즈에 1순위로 지명된 고우석을 선발로 내세운 광주일고는 6회말이 진행되는 가운데 6:2로 앞서고 있습니다. 광주일고는 윤드로와 김윤권,박우석이 각각...
광주MBC뉴스 2002년 08월 19일 -

기아,삼성과 대구대첩
프로야구 기아타이거즈가 삼성라이온스와 선두를 놓고 힘겨루기에 나섭니다. ◀VCR▶ 기아는 내일부터 갖는 삼성과의 원정2연전을 비롯해 현대,엘지등 4강진입을 노리는 강팀들과 힘겨운 레이스를 펼치게 됩니다. 이가운데 4승7패로 열세를 보이고 있는 삼성과는 두경기차이의 근소한 우세를 보이고 있어 이번주 경기결과...
광주MBC뉴스 2002년 08월 19일 -

저녁날씨
오늘밤 광주지방은 구름이 끼겠고 곳에 따라서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VCR▶ 바다의 물결은 남해서부해상에서 2,3미터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 광주와 전남지방은 구름이 많이 끼겠고 한때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침최저기온은 21도 낮최고기온은 32도가 예상됩니다
황성철 2002년 08월 19일 -

김원본 교육감 재선 출마 선언
김원본 광주시교육감이 민선 3기 교육감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김원본 교육감은 오늘 기자간담회를 갖고 재임 기간 '교육정보화 사업'과 독서교육, 투명한 인사제도의 도입 등을 통해 광주교육의 초석을 마련했다고 자평한다며 교육감 재선 출마의 변을 밝혔습니다 오는 9월 5일 치러지는 제3기 민선교육감 선거...
조현성 2002년 08월 19일 -

포스코 직원 2명 전남도 근무 개시
◀VCR▶ 포스코 직원 2명이 전남도에 파견돼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오늘 포스코 직원인 정태현씨를 투자유치 심의관 직무대리로, 홍대승씨를 투자유치과장 직무대리로 발령했습니다. 이들의 파견 근무 기간은 2년으로 민선 3기 도정 목표인 전남 경제 살리기를 돕기위해 다양한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하게 됩니...
한신구 2002년 08월 19일 -

간추린 소식
◀ANC▶ 다음은 간추린 소식을 종합했습니다. ◀END▶ ◀VCR▶ 전남 여성단체 협의회는 오늘 집중 호우로 제방이 붕괴돼 피해가 큰 경남 수해지역을 방문해 이불과 김치등 생활 필수품을 전달하고 자원 봉사활동을 펼치기로 했습니다. ** 나주배의 출하작업이 오늘부터 시작됩니다. 나주배 농협은 오늘 각 선과장별로 원...
한신구 2002년 08월 19일 -

그린벨트 단계적 해제 R
◀ANC▶ 광주지역 그린벨트 면적의 10%인 28 제곱킬로미터가 올해말부터 단계적으로 해제됩니다. 집단 취락지역은 올 하반기 안에 우선해제되고 나머지 지역은 개발 수요에 따라 내년 하반기부터 해제가 가능합니다. 박수인 기자 ◀END▶ 지난해 건설교통부가 결정한 광주권 그린벨트의 조정 가능 범위는 19 제곱킬로미...
박수인 2002년 08월 19일 -

호남고속철도 광주 불리
광주지역이 호남고속철도 신설 구간에서 제외될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지난달 발표된 호남고속철도 연구 용역 중간 보고에 따르면 광주,익산간 노선의 사업 순위가 전체 5개 노선 가운데 4순위로 설정돼 신설이 불투명하게 됐습니다. 또한 광주권의 정차역이 도심권에서 거리가 먼 송정리 역으로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나...
박수인 2002년 08월 19일 -

그린벨트 해제 범위
광주지역 현안 사업 예정지의 그린벨트가 내년 하반기부터나 해제될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시는 내년 6월 완료되는 도시기본계획에 그린벨트 21제곱킬로미터를 시가화 구역으로 반영한 뒤 현안 사업 계획에 따라 건교부 장관에게 해제를 요청할 계획입니다. 해제 대상에는 어등산 관광단지 84만여평 등 일반 조정지역 외에...
박수인 2002년 08월 19일 -

본사 이전 해라(R)
◀ANC▶ 광주.전남지역에 진출한 대기업들이 많은 이득을 내면서도 본사 이전에는 관심을 보이지 않고 있어 지역에서 얻은 이득을 제대로 환원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김낙곤 기잡니다. 광주.전남지역에는 현재 삼성과 롯데,신세계,기아,엘지등 국내 유수의 대기업들이 모두 진출해 있습니다. 숫자로는 1% 정도에 불과하지...
김낙곤 2002년 08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