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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공사 사장 추천 연기 요구 (12시)
광주전남 시민단체 협의회가 광주 도시공사 사장 후보 추천을 연기하라고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시민단체 협의회는 어제 도시공사 사장 추천위원장에게 오늘 오후로 예정된 도시공사 사장 추천을 연기하고 후보 공모를 다시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또 공정한 사장 추천이 이뤄지도록 시민단체와 전문가가 참여하는 평가 위원...
박수인 2002년 05월 09일 -

전국에 일본뇌염주의보
전국에 일본뇌염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국립보건원은 부산 지방에서 올들어 처음으로 일본뇌염 모기가 발견됨에따라 오늘 전국에 일본뇌염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이번 일본뇌염 모기 발견은 최근의 급격한 기온상승 등으로 지난해보다 1주일정도 빨라진 것입니다. 보건원은 "생후 12∼24개월과 만 3살까지의 영유아는 반...
김건우 2002년 05월 09일 -

정동년 출마선언
정동년 전 남구청장이 광주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5.18 광주 민중항쟁 연합 상임의장을 지낸 정동년 전 남구청장은 오늘 기자회견을 갖고 정치적 결단력과 비전없이 출마한 후보들에 맞서 자치연대 후보로서 광주 시민들과 함께 정정당당히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광주시장 선거는 오늘 출마 선언을 한 정동...
2002년 05월 09일 -

율촌산단개발
전라남도가 사실상 조성을 포기한 율촌 제2산업단지 예정부지가 항만시설로 바뀌어 개발됩니다 ◀VCR▶ 여수지방해양수산청은 전라남도가 조성부지 분양이 불투명하다는 이유로 지난해 사실상 조성을 포기한 율촌 2산단 부지를 해양부에서 올 하반기부터 항만 부지로 조성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해양부는 2천9년이후 ...
황성철 2002년 05월 09일 -

군락지훼손위기
완도군의천연기념물 제 4백28호인 모감주 나무 군락지가 정부와 해당 자치단체의 무성의로 방치돼 헤손우려가 높은 것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VCR▶ 완도군 주민들에 따르면 수령 2백50년된 모감주나무 4백70여 그루가 지난해 천연 기념물로 지정됐으나 군과 문화재청이 서로 책임을 미루는 바람에 관리의 손길이 미치지...
황성철 2002년 05월 09일 -

5.18 애니메이션 사업 무성의.졸속으로 `물거품'
5.18기념재단이 추진하고 있는 교육용 애니메이션 제작사업이 예산만 낭비했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해 9월부터 애니메이션 제작 사업을 추진해온 5.18기념재단은 제작업체가 최근 납품작을 심사한 결과 5*18의 상징성이 결여됐고,기법상 문제점이 많아 교육용으로 부적당하다는 판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이재원 2002년 05월 09일 -

정책과제제시
순천과 여수,목포 경실련으로 구성된 전남 경실련협의회는 오늘 전남지사 선거에 출마한 후보들에게 25대 정책과제를 제시하고 당선후 적극 반영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VCR▶ 경실련이 제시한 정책과제의 주요 내용은 공공 발주공사의 투명성 확보와 인사 공정성, 그리고 회의록 공개,난개발 억제를 위한 조례 제정 등입...
황성철 2002년 05월 09일 -

날씨
흐리고 구름이 많이 끼는 날씨가 예상됩니다. 오늘 광주와 전남지방의 낮 최고기온은 어제와 비슷한 19도안팎이 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1-2미터로 다소 낮게 일겠고 해상에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습니다. 내일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강우량은 5-10밀리내욉니다. 내일 아침최저 13도,낮 최고기온은 18도로 예상됩니...
광주MBC뉴스 2002년 05월 09일 -

아파트 침입해 금품절도 3명 영장
여수경찰서는 카드빚을 갚기 위해 아파트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혐의로 여수시 문수동 26살 정 모씨 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정씨 등은 지난 2일 여수시 신월동 48살 손 모씨의 아파트에 침입해 8백여만원어치의 금품과 신용카드를 훔치는 등 2차례에 걸쳐 3천 6백여만원가량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
이계상 2002년 05월 09일 -

선거관련 금품 받은 2명 영장
광주지검은 민주당 광주시장 경선과 관련해 후보측으로부터 식사비를 제공받은 혐의로 43살 차 모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차씨 등은 지난달 11일 광주시내 모 식당에서 식사를 한 뒤 광주시장 민주당 경선 후보로 나선 모 후보측 43살 김 모씨로부터 식비명목으로 50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계상 2002년 05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