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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단신R
◀ANC▶ 다음은 간추린 소식을 종합 계속되는 건조한 날씨로 산불이 잇따르면서 산불방지에 비상이 걸린 광주시와 전라남도는 성묘객과 등산객이 절정에 이를 내일 한식과 식목일 하루를 논밭두렁과 농산쓰레기 소각없는 날로 정하고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광주전남통합추진위원회는 도청이전사업 전면 백지화와 시도통합...
김건우 2001년 04월 04일 -

5.18 행불자 4차 심의 무효 주장
◀ANC▶ 5.18 행방불명자 가족회가 제 4차 행불자 심사를 재조사하라고 촉구했습니다. ◀VCR▶ 5.18 행불자회는 지난달 실시된 행불자 4차심사에서 광주시의 비민주적인 심사로 신청자 44명 모두가 탈락했다며, 심사 결과를 무효로하고 전면 재조사하라고 주장했습니다. 행불자회는 또 신청자 모두에게 기각사유를 밝히라...
한신구 2001년 04월 04일 -

교도소안에서 30대 미결수 자살기도
◀ANC▶ 오늘 새벽 2시 40분쯤 광주 교도소에 수감중이던 30살 강모씨가 화장실 쇠창살에 목을 매 중태에 빠졌습니다. 교도소측은 강씨에게 응급 조치를 한뒤 인근 병원으로 옮겼지만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강씨는 지난해 9월 변심한 애인을 아파트 5층에서 떨어뜨려 숨지게 한 혐의로 지난 2월 무기징역을 선...
한신구 2001년 04월 04일 -

교통 단속 문제(R)
◀ANC▶ 경찰의 교통 위반 차량에 대한 단속이 강화되자 운전자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습니다. 운전자들은 경찰의 교통 단속이 오히려 운전자들의 반감을 키우고 있다고 반발하고 있습니다 윤근수 기자 ◀VCR▶ ----포즈(단속 현장,실랑이)----- 안전띠 집중 단속 사흘째, 곳곳에서 경찰과 운전자 사이에 실랑이가 벌어집...
윤근수 2001년 04월 04일 -

광주시 남북 교류 구체화 추진
◀ANC▶ 광주시가 남북 민간 교류 사업을 구체화하는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VCR▶ 광주시는 다음주에 북한학 전문 교수와 북한 방문 관련 민간 대표등 지역인사 30여명으로 국민 화합 추진 협의회를 구성하고 남북 교류 사업의 자문을 구할 계획입니다 광주시는 또 올해부터 5년동안 남북 교류 협력 기금에 해마다 2억...
광주MBC뉴스 2001년 04월 04일 -

공직자 윤리법 위반 아니라 판단
◀ANC▶ 일부 공무원들의 광산업체 주식 보유와 관련해 광주시가 공직자 윤리법을 위반한 것이 아니라는 의견을 밝혔습니다 ◀VCR▶ 광주시는 광산업체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일부 공무원들에 대해 감사를 벌인뒤 일반인에게 정보가 공개된 상태에서 주식 공모가 이루어졌기 때문에 이들이 개인 자격으로 투자한 것으로 ...
광주MBC뉴스 2001년 04월 04일 -

입시학원가 만학도 증가-라디오제외
◀ANC▶ 광주시내 입시학원에 30대 이상 만학도의 수강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VCR▶ 광주대성학원의 경우 3,40대 대학입시 준비생이 20여명, 양영학원은 30 여명으로 지난해보다 배 이상 늘어났습니다 이들 수강생들은 대학을 졸업한 사람들이 대부분으로 실속있는 학과를 선택하거나 의대나 치대를 진학해 좀더 안정...
광주MBC뉴스 2001년 04월 04일 -

호남대 정보기술원 우수 교육기관 선정
◀ANC▶ 호남대학교 정보 기술원이, 실업자 우수직업 훈련 과정 교육기관으로 선정 됐습니다. ◀VCR▶ 호남대학교는, 유닉스 시스템 관리자 과정과 쟈바 프로그램밍 과정등 2개 교육과정이 노동부가 선정한 실업자 우수직업 훈련과정으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호남대학교는 앞으로 노동부 부터 훈련비를 추가로 지원...
광주MBC뉴스 2001년 04월 04일 -

조대부중 학생봉사활동, 이일성로원
◀ANC▶ 광주조대부중 학부모와 교직원들이 노인들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VCR▶ 광주조대부중 학부모 60여명과 교사들은, 오늘 오후 이일 성노원을 방문해 외로운 노인들에게 다과와 식사를 대접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습니다. 조대부중은, 오늘 학부모 봉사를 시작으로 매주 주말 학급별로 사회봉사에 ...
광주MBC뉴스 2001년 04월 04일 -

R-해태를 살리자 (2편- 전용구장과 팬)
◀VCR▶ -title- 지난 80년대 초 해태의 평균관중은 8천여명에 달했습니다. 만오천석의 무등경기장을 꽉채우는 횟수가 홈경기에 절반에 이르는등 절대적인 팬들의 성원이 해태전력의 일부를 차지했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해태의 평균관중은 천여명 수준으로 입장료수익은 타구단의 5/1정도인 6억원에 불과했습니다 그마저...
광주MBC뉴스 2001년 04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