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MBC

(고발) 버려진 지하도

지하도가 2년 넘게 방치돼 주민들이 불편을 겪는 것은 물론 사고위험에 맞닥뜨리고 있습니다. ◀ＶＣＲ▶ 광주시 광산구 하남 80미터 광로변에 위치한 지하도는 개설만 됐지 철문이 굳게 닫힌채 2년넘게 그대로 방치되고 있습니다 이러다 보니 주민들의 통행로가 되야할 지하도에는 온갖 쓰레기가 쌓이고 잡초마져 자라나 폐...

CP]횡령액은 얼마-630

◀ＡＮＣ▶ 조흥은행 거액 횡령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은 횡령된 금액의 규모를 파악하는데 수사의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ＶＣＲ▶ 경찰은 충남의 한 신용금고가 조흥은행 광주 화정동 지점에 맡긴 70억원의 돈이 지점장 이모씨의 잠적과 함께 사라졌다고 주장함에 따라 이 돈을 이씨가 횡령했는지 여부를 파악하는데...

주요뉴스

◀ＡＮＣ▶ 광주 화정 지점에서 발생한 거액 인출 사고 피해액을 둘러싸고 조흥은행과 충남 장항 신용금고 사이에 주장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차량 전문 절도단이 교묘하게 변조한 승용차들이 광주 지역 중고차 매매 시장에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추석 이후로 경기가 침체되면서 임금을 제때 받지 못한 근로자가 늘고 있습니다...

단신 앵커멘트

다음은 간추린 소식을 종합했습니다

오늘 수능 --라디오

◀ＡＮＣ▶ 2천1학년도 대입 수능시험이 오늘 아침 8시 40분부터 광주전남 88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치뤄집니다. ◀ＶＣＲ▶ 수험생들은 아침 8시 10분까지 지정된 시험실에 들어가야 하며 수험표와 주민등록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합니다. 수능시험은 오전 8시 40분 제 1교시 언어영역을 시작으로 2,3교시는 수리탐구 1과 2영역...

횡령액 얼마?(R)

◀ＡＮＣ▶ 조흥은행 화정 지점에서 발생한 거액 인출 사고 피해액을 둘러싸고 주장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충남의 장항 신용 금고가 주장하는 피해액 70억원과 조흥은행이 주장하는 금액에 큰 차이가 나고 있습니다 보도에 윤근수 기자 ◀ＶＣＲ▶ 충남의 J 신용금고는 지난 1월부터 4월 사이에 조흥은행 화정지점에 개설된 4개...

공공요금 인상 가계부담 늘어

◀ＡＮＣ▶ 각종 공공요금의 잇단 인상으로 가계 부담이 늘고 있습니다. ◀ＶＣＲ▶ 가정용 전기요금은 오늘부터 인상된 요율이 적용됩니다. 이에따라 한 달에 350 킬로와트 아우어를 사용하는 가정의 경우 3천원 정도의 부담이 추가 부담이 발생하게됐습니다. 또 쓰레기 봉투도 내일부터는 값이 오른 새로운 봉투를 사용해야...

저녁 날씨

◀ＡＮＣ▶ 오늘밤 광주와전남지방은 흐린 가운데 한때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ＶＣＲ▶ 내일까지 예상 강우량은 5-20밀리 안팎이 되겠습니다. 서해남부 먼바다에는 폭풍주의보가 내려져 있고 그밖에 바다에도 물결이 2-4미터로 높게 일고 있어 선박들의 주의가 요망됩니다. 내일 아침 최저 기온은 6도 안팎으로 춥겠습니...

행사성 경비증가

◀ＡＮＣ▶ 도내 시군이 재정난에도 불구하고 행사성 경비를 늘린것으로 나타났습니다 ◀ＶＣＲ▶ 도내 시군이 군민의 날과 읍면동 행사등 체육 문화 이벤트를 통해 지출한 예산은 90억원으로 지난해보다 40% 증가했습니다 특히 도내 시군은 향토축제를 통해 지난해보다 30% 늘어난 56억원을 집행한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도내 ...

횡령액은 얼마-630

◀ＡＮＣ▶ 조흥은행 거액 횡령 사건의 횡령액 규모를 놓고 조흥은행측과 충남 J신용금고의 주장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ＶＣＲ▶ 충남 J 신용금고는 경찰조사에서 35억원은 예금을 통해, 또 35억원은 통장과 맞바꾸는 방법으로 화정 지점장 이모씨에게 직접 건넸지만 이씨가 잠적한 이후 확인한 결과 70억원이 모두 사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