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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속의 피해복구
◀ANC▶ 오늘 광주전남 지방에서는 비가 내리는 가운데서도 태풍 피해 복구가 계속됐습니다. 그러나 농작물 피해가 워낙 커 농민들은 일손 부족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김낙곤 기잡니다. 태풍이 지나간 들녘에 다시 비가 내리자 농민들의 마음은 다급해집니다. 쓰러진 벼에서 싹이 나게 되면 수확량이 크게 줄어 들기 때문...
김낙곤 2000년 09월 03일 -

빗속의 피해복구
◀ANC▶ 오늘 광주전남 지방에서는 비가 내리는 가운데서도 태풍 피해 복구가 계속됐습니다. 그러나 농작물 피해가 워낙 커 농민들은 일손 부족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김낙곤 기잡니다. 태풍이 지나간 들녘에 다시 비가 내리자 농민들의 마음은 다급해집니다. 쓰러진 벼에서 싹이 나게 되면 수확량이 크게 줄어 들기 때문...
김낙곤 2000년 09월 03일 -

날씨비
휴일인 오늘 광주와 전남지방은 하루종일 흐린가운데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VCR▶ 현재 곡성 63밀리미터를 최고로 구례 61,담양54.5,장성40, 광주 27.9밀리미터의 강우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앞으로 5에서 20밀리,많은 곳은 40밀리 가량의 비가 더 내리다가 밤늦께 갤것으로 예보했습니다 내일 광주...
황성철 2000년 09월 03일 -

맨홀 가스에 인부 3명 질식(데스크)
◀ANC▶ 지하철 공사장 맨홀에서 송전관로 공사를 하던 인부 2명이 가스에 질식해 숨지고 1명이 중태에 빠졌습니다. 박수인 기자 장대비가 내리던 오늘 오전 9시 지하철 공사장의 송전 관로를 점검하던 51살 최두원씨가 4미터 깊이의 맨홀 안에서 갑자기 의식을 잃었습니다. 최씨를 구하러 맨홀에 들어간 60살 정종운씨와...
박수인 2000년 09월 03일 -

맨홀 가스에 인부 3명 질식(데스크)
◀ANC▶ 지하철 공사장 맨홀에서 송전관로 공사를 하던 인부 2명이 가스에 질식해 숨지고 1명이 중태에 빠졌습니다. 박수인 기자 장대비가 내리던 오늘 오전 9시 지하철 공사장의 송전 관로를 점검하던 51살 최두원씨가 4미터 깊이의 맨홀 안에서 갑자기 의식을 잃었습니다. 최씨를 구하러 맨홀에 들어간 60살 정종운씨와...
박수인 2000년 09월 03일 -

카드 훔쳐 천만원 인출
◀ANC▶ 목포 경찰서는 이웃의 현금카드를 훔쳐 천여만원을 인출한 혐의로 목포시 죽교동 40살 최모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최씨는 지난 6월 옆 집에 사는 46살 전 모씨의 방에 들어가 현금카드를 훔친 뒤 인출기에서 천백여만원을 빼내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수인 2000년 09월 03일 -

승용차전복-C.G
오늘 새벽 5시쯤 함평군 해보면 문장리 하기마을 앞 도로에서 27살 김명구씨가 운전하던 코란도 승용차가 도로옆 논으로 굴러 떨어져 광주시 동구 소태동 27살 유병주씨가 숨지고 22살 주모양등 3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김씨가 커브길에 이르러 핸들을 미처 꺾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황성철 2000년 09월 03일 -

5-30 mm 국지성 호우
◀ANC▶ 휴일인 오늘 광주와 전남지방에 곳에따라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VCR▶ 오전 7시쯤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는 11시 현재 담양의 45 밀리미터를 최고로 장성 35, 곡성 30, 광주 10 밀리미터등의 강우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비구름대가 전북지역에서 내려오고 있어 앞으로도 5에서 30, 많...
조현성 2000년 09월 03일 -

40대강도-C.G
오늘 새벽 1시30분쯤 광양시 광영동 원포인트 낚시점에 40대로 보이는 남자가 침입해 주인 50살 서모씨를 흉기로 위협,현금 60여만원을 빼앗아 달아났습니다 서씨에 따르면 가게문을 닫기 위해 청소를 하고 있는데 40대 남자가 손님을 가장해 들어와 갑자기 흉기를 들이대고 하루 수입금 60만원을 뺏앗은뒤 검정색 승용차...
황성철 2000년 09월 03일 -

지하철 공사장 인부 3명 질식사 추정
◀ANC▶ 지하철 공사 현장에서 작업을 하던 인부 3명이 유독가스에 질식돼 1명이 숨지고 2명이 중태에 빠졌습니다. ◀VCR▶ 오늘 오전 9시쯤 광주시 서구 치평동 지하철 공사장에서 맨홀 배수 작업중이던 대전시 도마동 60살 정종운씨와 55살 최 모씨 등 작업 인부 3명이 유독가스에 중독된 뒤 119 구조대에 의해 구조됐...
조현성 2000년 09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