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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가짜 5.18 피해자
◀ANC▶ 5.18 광주 민중항쟁때 피해를 입었다고 거짓으로 서류를 꾸며 보상금을 타낸 가짜 5.18 피해자가 백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VCR▶ 광주지검 반부패 특별수사부는 2개월에 걸친 수사끝에 5.18 보상금을 허위로 타내거나 타내려 했던 5.18가짜 피해자등 35명을구속하고 69명을 ...
한신구 2000년 06월 23일 -

5.18 기념재단 사과성명
◀ANC▶ 5.18 기념재단은 가짜 5.18 피해자들로 인해 광주 민중항쟁의 숭고한 뜻을 훼손한데 대해 사죄했습니다. ◀VCR▶ 5.18 기념재단은 오늘 5월 단체 간부 상당수가 허위로 5.18 보상금을 타낸 것은, 피나는 투쟁으로 명예를 회복한 광주항쟁의 정신을 훼손한것이라며 시민과 국민 모두에게 진심으로 사죄한다고 밝혔...
한신구 2000년 06월 23일 -

이북 5도민 사무소 사실상폐쇄 업무공백우
◀ANC▶ 남북 이산가족 왕래를 앞두고 전라남도가 이북 5도민 사무소 인력을 감축하기로 해 이산가족 업무에 차질이 우려됩니다. ◀VCR▶ 전라남도는 구조조정 방침에 따라 올 연말까지 이북 5도민 사무소에 파견된 공무원 2명을 모두 면직시킬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전남 이북 5도민 사무소에는 행정자치부 소속 공무...
김낙곤 2000년 06월 23일 -

40대 남자 아파트 변사
◀ANC▶ 오늘 오전 10시 30분쯤 여수시 소호동의 한 아파트에서 이 아파트애 사는 47살 이모씨가 거실 바닥에 누워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숨진 이씨가 부인과 별거한 지 1년째 혼자 살고 있는데다 안방에 술병이 널려있는 점으로 미뤄 혼자서 술을 마시다 알콜 중독으로 숨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박수인 2000년 06월 23일 -

폐업.정상 진료 복귀 줄이어
◀ANC▶ 폐업 나흘째를 맞으면서 정상 진료로 복귀하는 병의원이 계속 늘고 있습니다. ◀VCR▶ 광주에서는 오늘 의원 6곳이 정상 진료로 복귀해 모두 45군데가 정상 진료중이고 114군데는 부분 진료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도 오늘 34군데가 정상진료로 복귀해 모두 456개 병의원이 정상 진료...
정영팔 2000년 06월 23일 -

금융세미나
광주전남지역 금융기관들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지역밀착화서비스가 보다 강화돼야 할것으로 지적됐습니다 ◀VCR▶ 조선대학교 조정기교수는 한국은행 창립50주년 기념세미나에서 지역금융산업발전 방향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지역금융기관들은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틈새시장 공략이 바람직하다고 밝혔습니다 조교...
황성철 2000년 06월 23일 -

집단 폐업 영향 장마철 방역 못해
◀ANC▶ 집단 폐업의 영향으로 장마철 방역 활동에 큰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ANC▶ 광주지역 5개 보건소는 병,의원의 집단 폐업에 따른 환자 진료에 모든 인력을 집중하고 있어 장마철 방역 활동에 눈을 돌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광주시 보건 위생과의 경우도 집단 폐업 이후 전 직원 20여명이 사흘째 24시간 비상 ...
광주MBC뉴스 2000년 06월 23일 -

여중고 성차별 교훈
◀ANC▶ 전남지역 여자중고등학교의 40%가 성차별성 교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VCR▶ 전남지역 여자학교에서 순결,여성의 참모습,부덕 등 여성의 고유 역할을 담은 내용을 교훈으로 사용하고 있는 학교는 20여개교로 전체 여자 중고교의 40%에 이릅니다. 교육부는 남여 차별적인 내용을 담은 교훈을 하반기 중에 시정...
광주MBC뉴스 2000년 06월 23일 -

이산가족 찾기 신청
◀ANC▶ 남북 정상회담이후 이산 가족 찾기 접수 창구에 신청자가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VCR▶ 전라남도 이북 5도민 사무소에 따르면 정상회담 이전에 한산했던 접수창구가 정상회담 이후 몰리기 시작해 지금까지 150여명이 접수를 마쳤습니다. 이같은 상황은 민주평통 사무실과 대한적십자사등에도 마찬가지여서 ...
김낙곤 2000년 06월 23일 -

경실련 창립 10주년(단신)
◀ANC▶ 광주 경실련은 오늘 창립 10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갖고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히기 위해 더욱 노력하기로 다짐했습니다. 또 시민운동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도덕성과 순수성을 잃지 말아야 한다며 운동에 참여하는 시민들에게 사명감을 강조했습니다.
박수인 2000년 06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