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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하정웅 청년작가 초대전
미술품 기증가 하정웅 선생의 메세나 정신을 기리는 제25회 청년작가 초대전이 광주시립미술관 하정웅 미술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올해 초대전에 선정된 작가는 강철규, 김자이, 장미, 최지목 작가로 각자의 삶에서 비롯된 질문과 사유의 내용을 평면과 설치, 미디어 작품 등에 담아 선보입니다.광주시립미술관은 미술품 ...
박수인 2025년 11월 25일 -

정성홍, 광주시교육감 선거 출마 선언 "행복·안심·동행교육"
정성홍 전 전교조 광주지부장이 내년 광주시교육감 선거 출마를 선언했습니다.행복·안심·동행교육을 내건 정 전 지부장은 "아이들을 서열화하고 가정의 경제력을 시험하며 교사에게는 불신과 과부하를 요구하는지금의 광주교육을 새롭게 재편하겠다"며 교육민원 창구 단일화, 기초학력 전담제 확대, 비정규직 처우개선,전국...
주현정 2025년 11월 25일 -

전남농기원, 녹차 ‘호지차 드립백’ 개발
전라남도농업기술원이 녹차 가공 과정에서 버려지던 잎과 가지를 재활용해 ‘호지차 드립백’을 개발했습니다.이번 제품은 드립백 포장기술을 적용해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 젊은 소비자들의 호응이 기대됩니다.농기원은 이번 개발이 전남 차산업의 고부가가치 업사이클링 모델로 자리 잡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김철원 2025년 11월 25일 -

누리호 기립 완료...27일 고흥서 발사 예정
27일 4차 발사를 앞둔 누리호가 어제(25) 발사대로 옮겨져 기립을 완료했습니다.한국항공우주연구원 등은어제(25) 오후 1시 36분고흥군 나로우주센터에서누리호 발사대 기립과 고정작업이 완료됐다고 밝혔습니다.이후로는 누리호에 전력을 공급하고연료와 산화제를 충전하기 위한 엄빌리칼 케이블 연결과기밀 점검 등이 진...
김단비 2025년 11월 25일 -

출근길 흐리고 쌀쌀… 오후 맑아지지만 추위 계속
오늘(26) 아침 광주와 전남은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바람까지 강하게 불며 쌀쌀한 출근길이 되겠습니다.아침 최저기온은 1~6도 가량으로 어제보다 5도 이상 떨어지겠습니다.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습니다.흐린 날씨는 오후부터 맑아지겠지만, 낮 최고기온이 11~14도에 머물며추위는 계속될 전망입니...
주현정 2025년 11월 25일 -

뉴스투데이 2025.11.26
광주시교육청의 인정교과서가 논란입니다.특정 종교 편향성이나 낙인 또는 배제를 조장할 수 있다는 걱정이 학교 현장에서 나오고 있습니다.------------여수의 한 지역조택조합에서 200억 원대사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조합원 수백명이 모은 200여 억 원이 사라졌지만, 토지 매입이나 착공은 진행되지 않았습니다.-------...
2025년 11월 25일 -

공사장 나오던 차량에..'신호수 부재'가 만든 참변
(앵커)이달초 공사 현장을 오가던 레미콘 차량에 80대 주민이 치여 숨지는 사고가 영암에서 있었습니다.사고 현장은 마을 주민들이 평소 일상적으로 드나드는 공터였지만 신호수 등 주변 교통 안전조치가 사실상전무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윤소영 기자입니다.(기자)영암의 한 마을회관 인근 공터.지난 3일 오전, 농일을 ...
윤소영 2025년 11월 25일 -

AI페퍼스 상위권 유지 고비
(앵커)만년꼴찌에 머물다올 시즌부터 확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여자 프로배구 AI 페퍼스가 2라운드에서도 상위권을 달리고 있습니다.그러데 지난 경기에서 천적 정관장에게 발목을 잡힌 페퍼스는 다음 경기에 리그 1위 도로공사를 상대합니다.박수인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AI 페퍼스의 올 시즌 전적은 6승 3패, ...
박수인 2025년 11월 25일 -

[한걸음더]의혹투성이 슈퍼방파제..설계부터 ‘찜찜’
(앵커)14년 전 여름, 태풍 '무이파'로 인해 신안군 가거도 방파제 절반 가량이 부서지면서 정부는 다시는 태풍 피해를 입지 않도록 이른바 ‘슈퍼방파제’ 건설에 나섰습니다.하지만 공사 과정에서 공사비 뻥튀기에다 소송, 수사외압 등 온갖 잡음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있는데요.오늘은 이 방파제 건설 의혹을 집중취재해 보...
박혜진 2025년 11월 25일 -

[한걸음더]"파도가 쳐서 쿵 이렇게 내려갈 겁니다“..회의록에 담긴 불안감 (뉴스데스크 2025.11.25 광주MBC)
(앵커)이같은 의혹은 공사 초기부터 있었습니다.시공업체가 설계변경을 요구하며 지속적인 문제를 제기하자 해양수산부 산하기관 주도로 회의가 열렸습니다.취재진이 입수한 당시 회의록에는빠른 유속과 파도로 방파제 시설이 무너질 수 있다는 걱정이 담겼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한걸음더] 집중취재 계속해서 안준호 기...
박혜진 2025년 11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