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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흥시설 영업금지 등 행정명령..오늘(29) 18명 확진
올해 두번째로 많은 39명의 확진자가어제(28) 나온 가운데광주시가 유흥시설에 대한집함금지 행정명령을 내리기로 했습니다.광주시는 오늘(29)민관공동대책위원회 회의를 열고오는 31일부터 9일간 유흥시설의 영업을 금지하고,실내체육시설의 운영을 밤 10시부터 다음날 새벽 5시까지 할 수 없도록 하는행정명령을 내리기로...
우종훈 2021년 07월 29일 -

광주 붕괴참사 업무상과실치사상 등 혐의 9명 송치
광주 붕괴참사 원인과 책임자 규명에 대한중간수사 결과를 발표한 경찰이피의자 9명에 대한 사건을 검찰에 보냈습니다.광주경찰청 수사본부는붕괴참사에 대한 업무상과실치사상 등 혐의로현대산업개발 현장소장, 감리자 등 5명을 구속,현대산업개발 안전부장, 공무부장 등4명을 불구속 송치했습니다.또 경찰은 불법 재하도...
우종훈 2021년 07월 29일 -

고온다습 기후 지속, 병해충 조기 방제 실시
고온 다습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병해충 방제도 평년보다 빨리 이뤄지고 있습니다. 농사당국은 이달 초 집중호우 이후온도와 습도가 높게 유지되고 있고, 해충 발생량이 증가하고 있다며, 벼멸구와 흑명나방, 이삭도열병 등,병해충 종합 방제가 필요하다고 당부했습니다.
이재원 2021년 07월 29일 -

금호석유화학, 2분기에도 창사이래 최대 실적 기대
올해 1분기에 창사이래 최대 실적을 올렸던금호석유화학이 2분기에도최대 실적 기록을 경신할 것으로 보입니다.금융투자업계의 실적 전망에 따르면,금호석유화학은 지난 2분기에매출 2조479억 원과 영업이익 7천 212억 원 등,1분기에 비해 매출은 10.4%,영업이익은 17.7%가 각각 증가한영업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나타났습...
이재원 2021년 07월 29일 -

"현대산업개발 면피 위한 '꼬리자르기 수사'" 비판
민주노총이 경찰의 학동 붕괴사고중간 수사 결과를 놓고현대산업개발의 책임을 묻지 않기 위한부실 수사라고 비판했습니다.민주노총 광주본부는 오늘(29)광주 동구 학동 붕괴참사 현장에서기자회견을 열고 부실철거를 알고도조치를 취하지 않은 것은현대산업개발에 책임이 있다는 것이라며실무자와 하청업자 구속에 그친경...
우종훈 2021년 07월 29일 -

방역수칙 어기고 심야 영업한 유흥업소 적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위반하고심야에 몰래 영업한유흥주점 관계자와 손님이 적발됐습니다.광주경찰청은 지난 27일 밤 11시 30분쯤광주 서구 상무지구의 한 유흥주점에서방역 수칙을 위반한 채 영업한업주와 손님 등 18명을 적발해입건하거나 지자체에 통보했습니다.이 유흥업소는 호객꾼을 통해손님을 유인하고문을 잠근 채...
우종훈 2021년 07월 29일 -

광주 확진자 39명 발생..오늘 민관공동대책위 소집
광주에서 어제(28)코로나19 확진자가 39명이 나와올해 두번째로 많은 확진자를 기록했습니다.광주시에 따르면,서울 음식점*경기 영어학원 관련 4명,동구 호프집 관련 8명,광산구 주점 관련 5명 등소규모 지역 감염이 이어지며어제 39명이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이는 교회를 중심으로 집단감염이 발생해54명의 확진자가 나...
우종훈 2021년 07월 29일 -

광주MBC 뉴스투데이 전체보기 2021.07.29
**산발적인 소규모 집단 감염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활동량이 많은 젊은층의 확진도 늘어나면서 광주지역에서만 닷새째 두자릿 수 확진자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원칙과 절차를 무시한 불법 철거가 광주 학도 재개발 참사를 불러왔다고 경찰이 결론 내렸습니다. 불법 철거 사실을 알고도 묵인한현대 산업 개발도 과태료...
이재원 2021년 07월 29일 -

광주은행, 상반기 순이익 1037억...역대 최대
광주은행이 올해 상반기 1037억원의 당기 순이익을 올려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습니다.광주은행은 지난 해 같은 기간 850억원대였던 순이익이 21% 늘었고, 영업이익은 18 퍼센트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광주은행은 당기 순이익의 10% 이상을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있으며, 특히 코로나 19 유행 이후 ...
조현성 2021년 07월 28일 -

갈 곳 없는 환자들..전남의대 시급하다
(앵커) 전남의 의과대 신설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정부의 결단이 늦어지는 사이, 섬지역부터 산업단지까지 열악한 의료 현장에서는 아찔한 순간들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전남의대 설립 필요성, 양현승,조희원 기자가 잇따라 보도합니다. (기자) 신안군 흑산도에 홀로 사는 71살 이상배 씨. 이달 초, 한 밤 중에 아찔한 상...
양현승 2021년 07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