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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유린 경찰관 징계시효 없애는 법안 추진
더불어민주당의 이형석 의원은 인권을 유린한 경찰관에 대해 징계시효를 없애는 내용의 경찰공무원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습니다. 이 의원은 3년에서 5년의 징계시효가 끝나면 고문이나 불법 구금 등으로 인권을 유린한 경찰관이라도 책임을 물을 수 없게 되는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법안을 발의했다고 배경을 설...
윤근수 2021년 04월 20일 -

광주전남 시민단체 "달빛내륙철도 조속히 추진하라"
광주시민단체협의회와 전남시민단체연대회의 등 광주 전남의 시민사회단체가 연대 성명을 통해 광주-대구간 달빛내륙철도 건설을 조속히 추진하라고 정부에 요구했습니다. 시민단체들은 달빛내륙철도 건설이 문재인 대통령의 영호남 상생 공약으로 100대 국정과제에도 포함됐지만 조만간 발표될 4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에...
윤근수 2021년 04월 20일 -

담양 관련 확진 45명..식탁 등에서 바이러스 검출
민주당 담양사무소를 중심으로 한 코로나19 확산세가 일주일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담양 지인 모임과 관련해 격리 조치된 자가격리자 가운데 광주에서 2명, 전남에서 2명이 추가로 확진되면서 관련 누적 확진자가 45명으로 늘었고, 이 가운데는 구례군의 의원도 포함됐습니다. 이를 포함해 광주에서는 오...
우종훈 2021년 04월 20일 -

'복어 내장' 들어간 음식 먹은 2명 숨져
◀ANC▶ 완도의 한 마을에서 생선국을 끓여 함께 점심을 먹은 주민 2명이 숨졌습니다. 갓잡은 생멸치를 구입했는데, 여기에 섞여 있던 복어를 손질하는 과정에서 내장이 생선국에 들어간 것으로 추정됩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전남 완도의 작은 바닷가 마을. 어제 오후 3시 반쯤, 53살 A 씨가 갑자기 ...
김안수 2021년 04월 20일 -

지뢰 아직도 묻혀 있지만..제거 작업은 지지부진
(앵커) 나주 금성산의 지뢰 제거작업이 20년 전부터 진행되고 있습니다. 당초 계획보다 진행이 10년 넘게 늦어지고 있는데요. 전문기관이 아닌 군에 작업을 맡기다 보니, 지뢰가 완벽하게 제거되긴 하는건지 주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이다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나주에 위치한 금성산입니다. 산 곳곳엔 지...
이다현 2021년 04월 20일 -

투자선도지구 재신청?..평동 사업 취지 어긋나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광주mbc 뉴스데스큽니다. 광주 평동준공업지역에 추진되고 있는 4조원대 한류문화콘텐츠 전략사업에 대해 광주시는 아파트 위주의 난개발이 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거듭 강조해왔는데요. 하지만 광주시의 약속과는 달리 광주MBC가 입수한 민간사업자의 사업계획서에는 아파트를 늘리겠다는 내용...
우종훈 2021년 04월 20일 -

수서행 고속열차 기대..철도노조 반발 변수
◀ANC▶ 호남선과 경부선에서만 운행하고 있는 수서발 고속열차, SRT를 전라선에도 투입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지역 사회단체와 정치권도 조기 운행을 촉구하고 있는데요. 철도 노조의 반발이 변수입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지난 2016년 말 개통한 수서발 고속열차 SRT 입니다. 서울 강남권과 바로 연...
문형철 2021년 04월 20일 -

민심회복* 정권 재창출 적임자 '나야 나'
(앵커) 더불어민주당 당권 도전에 나선 세 후보가 광주에서 첫 TV 토론을 갖고 정책 대결을 펼쳤습니다. 4.7 재보궐선거 패배로 최대 위기에 빠진 여당을 재건하기 위해 어떤 해법을 갖고 있는지. 후보들의 열띤 토론을 한신구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174석 거대 여당에 취해 무능한 개혁을 한 민심의 준엄한 심판이...
한신구 2021년 04월 20일 -

뉴스투데이 다시보기
오늘의 주요뉴스 더불어민주당 당권 도전에 나선 세 후보들이 어제 광주MBC에서 첫 TV토론을 열고 열띤 정책 대결을 펼쳤습니다. ---------------------------------------- 민주당 담양사무소를 중심으로 한 코로나19 확산이 학교까지 번졌습니다. 관련 누적 확진자는 마흔 명을 넘었습니다. ----------------------------...
박수인 2021년 04월 20일 -

고흥군·공노조, 인사 두고 '갈등'
◀ANC▶ 고흥군과 공무원노조가 인사 정책을 놓고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공무원노조는 투명한 인사를 위해 승진 후보자 명단 공개를 요구하고 있지만 고흥군은 난색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전국통합공무원노조 고흥군지부가 고흥군에 투명한 인사 정책의 시행을 요구하고 있...
김주희 2021년 04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