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MBC

광주시민사회 "포스코, 광주시민 혈세 강탈 시도 중단하라"

가연성폐기물연료화시설,SRF 열병합발전소 운영 손실금 2천 100억원을 광주시에 청구한 포스코를 향해 지역시민사회가 시민 혈세 강탈 시도를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관련 대책위원회를 꾸린 지역 67개 시민사회단체는 오늘(6) 기자회견을 열고,SRF 운영사인 포스코이앤씨의 출자회사 '청정빛고을'이 이사회 의결 없이 광...

또 예보된 '괴물폭우'.. 광주·전남 내일(7) 새벽이 고비

이른바 괴물폭우가 또 예보된 가운데광주와 전남은 내일(7) 새벽이 고비가 될 전망입니다.광주기상청은 오늘 밤 자정을 기해 광주 전역과 거문도 등을 제외한 전남에 호우 예비특보를 발령했습니다.광주·전남에는 곳에 따라 시간당 30mm에서 50mm많은 곳은 70mm 안팎의 집중호우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예상 강수량은 80mm...

17시 뉴스 2025.8.6

17시 뉴스 2025.8.6

세계양궁연맹 총회 9월 1일~3일 광주에서 개최

2025년 세계양궁선수권대회를 앞두고 다음달 1일부터 3일까지 세계양궁연맹 총회가 광주에서 열립니다.세계양궁연맹 총회는 160여개 회원국 대표단이 참가하는 국제 스포츠 회의로 규정 개정과 차기 집행부 선출 등의 의제를 논의합니다.광주시는 자원봉사센터와 호텔업계 등 각계의 협력을 바탕으로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

호남고속철 좌석난 해소 2028년 이후 가능할 듯

호남고속철도 좌석 부족 문제가 2028년 이후에나 해소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광주연구원에 따르면'호남고속철도 운영 개선 방안'을 주제로 열린전문가 세미나에서 한국철도공사측은 평택-오송 구간의 선로 용량의 포화로 고속철 좌석 부족 현상이 빚어지고 있다며 복복선화 사업이 완공되는 2028년 이후에나 호남...

정은경 장관, 광주 통합돌봄 현장 점검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내년 3월 '지역돌봄 통합지원법'의전국 시행에 앞서 '광주다움 통합돌봄' 현장을살펴보기 위해 광주를 방문했습니다.광주시는돌봄 정책 현장간담회를 열고정 장관에게 광주다움 통합돌봄 등지역 맞춤형 돌봄 모델을 선보이고 있는광주의 사례를 소개했다고 설명했습니다.이와 함께 5개 자치구가 각...

'수입산 팥을 국내산' 속인 업소 3곳 적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은외국산 팥을 국내산으로 속여 판매해 온업체 3곳을 적발했습니다. 이들 업소들은 국산 팥보다2배 정도 저렴한 중국과 캐나다 산 팥을 구매해팥빙수나 팥앙금을 만들어 판매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농산물품질관리원은 팥빙수 전문점과 프랜차이즈 카페 등을 대상으로 오는 20일까지 단속...

광주 현직 교사들이 개발한 수능 모의평가 배포

광주 현직 교사들이 자체 개발한수능 모의평가가 일선 학교에 배포됩니다.광주시교육청은 89명의 현직 교사로 이뤄진 수능대비 교사 지원단이 개발한수능 모의평가인 '광주 최종 완성'을이번 달에 관내 일반고 52개 학교에 배포한다고밝혔습니다.수능과 같은 방식으로 출제된 모의평가지는학교별로 평가 일정을 정해 시행하...

광주시민사회 "포스코, 광주시민 혈세 강탈 시도 중단하라"

가연성폐기물연료화시설,SRF 열병합발전소 운영 손실금 2천 100억원을 광주시에 청구한 포스코를 향해 지역시민사회가 시민 혈세 강탈 시도를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관련 대책위원회를 꾸린 지역 67개 시민사회단체는 오늘(6) 기자회견을 열고,SRF 운영사인 포스코이앤씨의 출자회사 '청정빛고을'이 이사회 의결 없이 광...

가을겨울 배추 작목전환..산지폐기보다 예산절감효과 커

가을·겨울 배추를 타 작물로 전환해 과잉생산을 막을 경우 산지폐기보다 예산절감효과가 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전라남도에 따르면지난 2022년 배추 공급과잉으로 산지폐기 3백59헥타르에 53억 원이 소요됐지만지난해 배추 작목전환 사업에는 3백85헥타르17억 원이 사용돼 36억 원의 예산을 절감했습니다.전라남도는 이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