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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정원 확충 규모 발표 임박..전남의대 설립 기대
정부의 의대 정원 확충 규모 발표가 임박하면서 전남의대 설립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이 이번주 당정협의를 거쳐 의대정원 확충규모 등을 발표하겠다고 예고한 가운데 내일(23일) 관련 내용이 발표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미래통합당에서도 전남의대 설립에 공감...
박영훈 2020년 07월 22일 -

전남 해수욕장 이용객 큰 폭 증가
코로나19에 따른 분산 효과로 상대적으로 한산했던 전남의 해수욕장 이용객이 크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해양수산부의 해수욕장 이용객 통계에 따르면 전남지역에 사전 예약제를 시행하고 있는 12개 해수욕장 이용객이 지난 20일까지 모두 7만2천 여명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세배 이상 많았습니다. 특히, 올해 전남의 ...
김주희 2020년 07월 22일 -

광주교육청·국회의원 정책간담회…5대 현안 협의
광주 지역 국회의원들과 장휘국 교육감이 간담회를 열고 교육 현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오늘(22) 국회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장휘국 교육감은 지역 국회의원들에게 AI 교육센터 설립과 그린 스마트 스쿨 사업 추진 등 5대 현안을 설명하며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지역 국회의원들도 지역 교육 현안을 파악할 수 있는 뜻깊은...
이재원 2020년 07월 22일 -

'1억 6천만원 절도' 보이스피싱 절도책 검거
광주 남부경찰서는 보이스피싱 조직에서 절도책 역할을 한 혐의로 41살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지난 14일 오전 11시쯤 광주시 남구 방림동에 사는 50대 여성에게 경찰을 사칭한 전화를 걸어 1억 6천여만원을 아파트 우편함에 넣어두게 한 뒤 이 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훔친 현금의 ...
이다현 2020년 07월 22일 -

소장 제출 15개월만에 강제동원 집단소송 진행
지난해 4월 일제 전범기업들을 상대로 제기했던 강제동원 피해자들의 집단 소송이 소장 제출 15개월만에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에 따르면 내일(23) 오후 2시 광주지방법원 203호에서 강제동원 피해자들이 미쓰비시 중공업을 상대로 제기한 위자료 청구 집단소송이 진행됩니다. 소송...
송정근 2020년 07월 22일 -

성삼재 버스 노선 반발 주민 국토부 항의 방문
지리산 성삼재 버스 노선 인가에 반대하는 구례 주민들이 국토교통부를 찾아가 노선 인가를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구례주민들은 동서울에서 성삼재까지 노선 버스가 운행되면 국립공원 지리산의 환경이 훼손될 뿐아니라 성삼재 도로를 폐쇄하고 친환경 셔틀버스를 도입하려는 계획에도 차질이 빚어질 것이라고 주장했습...
윤근수 2020년 07월 22일 -

검찰 불기소 처분에 학부모 '분통'
◀ANC▶ 여고 소프트볼 코치와 체육부장이 선수들을 폭행하고 학부모에게서 돈을 걷어 횡령한 의혹, 지난해 보도해 드렸습니다. 경찰 수사와 교육청 감사에서 비위 정황이 드러났는데요. 검찰이 혐의 대부분에 대해 불기소 처분을 내리자 학생과 학부모들이 분통을 터트리고 있습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VCR▶ 지난해...
조희원 2020년 07월 22일 -

지하철 2호선 공사 구간 "사고 위험, 운전 불편"
(앵커) 도심 대로변을 파고 덮고, 가림막 설치와 임시 차선 변경이 수시로 이뤄집니다. 지난해부터 진행되고 있는 지하철 2호선 공사 이야깁니다. 이렇게 도로 상황이 계속 변하다 보니 운전자들의 불편은 물론 사고 위험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다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공사장 가림막 옆으로 차량 한 대가 직진...
이다현 2020년 07월 22일 -

지하철 2호선 공사 구간 "사고 위험, 운전 불편"
(앵커) 도심 대로변을 파고 덮고, 가림막 설치와 임시 차선 변경이 수시로 이뤄집니다. 지난해부터 진행되고 있는 지하철 2호선 공사 이야깁니다. 이렇게 도로 상황이 계속 변하다 보니 운전자들의 불편은 물론 사고 위험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다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공사장 가림막 옆으로 차량 한 대가 직진...
이다현 2020년 07월 22일 -

임영웅 팬클럽 의료진에 간식 기부 (생활 톡! 문화 톡!)
(생활 1.) 광주 광산구청 1층에 오색 봉투 1만여개가 쌓였습니다. 주민 박선화씨가 만든 봉투인데요. 소일거리 삼아 자투리 벽지를 상품권 봉투처럼 접어 나눠주다가 반응이 좋아 기부를 결심했다고 합니다. 하나의 봉투에 필요한 손길은 평균 13번, 전체 봉투에는 13만번 손길이 닿은 셈인데요. 박씨는 '봉투를 접으면서 ...
이미지 2020년 07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