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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문학상 수상작 공선옥 소설집 '은주의 영화'
올해 5.18문학상 본상 수상작으로 공선옥 작가의 소설집, 은주의 영화가 선정됐습니다. 본상 심사위원회는 심사평을 통해 공 작가의 은주의 영화가 작품성 뿐만아니라 5.18문학상의 정체성에도 부합하는 작품이라고 선정 이유를 밝혔습니다. 심사위원회는 시와 소설,동화 부문의 신인상도 선정했고, 다음달 23일 시상식에서...
윤근수 2020년 04월 23일 -

농어민공익수당 다음달 초까지 지급 완료
전남의 농어민 공익수당 지급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전남 22개 시군 가운데 가장 먼저 대상자 선정 등 행정절차를 완료한 장흥군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11개 시군이 농어민 공익수당 지급을 시작했으며, 나머지 시군도 다음 달 초까지 지급을 마칠 예정입니다. 올해 첫 도입된 전남 농어민 공익수당은 상하반기로 ...
양현승 2020년 04월 23일 -

"조선시대 선조들처럼".. '권분'운동 확산
◀ANC▶ 조선시대 품앗이 구호제도인 '권분'운동이 현세에 재현되고 있습니다. 코로나 위기 속에서 전남의 한 지자체가 깃발을 들고 나섰는데 초등학생들까지 저금통을 내놓는 등 정성이 쌓이면서 한달여 만에 모금액이 3억원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VCR▶ 순천의 한 체육관. 조끼를 입은 자원봉사자...
조희원 2020년 04월 23일 -

인공지능 기업 광주로 온다
(앵커) 국내 대표적인 인공지능 기업이자 AI 특허를 가장 많이 갖고 있는 솔트룩스가 광주에 사무실을 열었습니다. 광주에 사무실을 연 다섯번째 AI기업인데, 관련 기업들이 하나 둘 광주로 모여들면서 인공지능 중심도시 도약에 기대감을 주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인공지능 관련 특허를 국내에서 가장 많...
송정근 2020년 04월 23일 -

5.18 40주년 2 - 전두환이 심은 나무 죽었는데 '또 심어'
(앵커) 국가유공자와 호국영령이 잠든 국립 현충원에 전두환이 방문 기념으로 심었다는 나무가 버젓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것도 말이 안 되는데 더 어이없는 일이 있습니다. 전두환이 심은 일본산 소나무는 이미 10년 전에 고사했는데 국가보훈처가 같은 수종을 다시 심어놓고 기념식수 표지석까지 그대로 뒀습니다. 보도...
남궁욱 2020년 04월 23일 -

전두환이 심은 나무 죽었는데 '또 심어'
(앵커) 국가유공자와 호국영령이 잠든 국립 현충원에 전두환이 방문 기념으로 심었다는 나무가 버젓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것도 말이 안 되는데 더 어이없는 일이 있습니다. 전두환이 심은 일본산 소나무는 이미 10년 전에 고사했는데 국가보훈처가 같은 수종을 다시 심어놓고 기념식수 표지석까지 그대로 뒀습니다. 보도...
남궁욱 2020년 04월 23일 -

검찰, 경찰서 화장실 피의자 도주사건 진상조사
경찰에서 검찰로 인계된 피의자가 경찰서 화장실 창문으로 도주한 사건과 관련해 검찰이 진상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광주지검 목포지청은 피의자 21살 A 씨를 목포경찰서에서 호송했던 담당 수사관 등을 상대로 정확한 도주경위를 확인하는 한편, 공갈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던 A 씨를 도주죄로 추가 기소할 방침입니다. ...
김양훈 2020년 04월 23일 -

30대 마약 전달책 광주 도심서 검거
광주 서부경찰서는 마약류를 유통하려 한 혐의로 33살 A씨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오늘(23) 새벽 0시 50분쯤 서구 치평동에서 필로폰과 대마초 등 1500만 원 어치의 마약을 구매자에게 전달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며 누구에게 마약을 구했고, 누구에게 팔려고 ...
이다현 2020년 04월 23일 -

광주 아파트 매매 가격 4주 연속 하락
광주지역 아파트 매매 가격이 4주 연속 하락했습니다.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4월 셋째 주 광주지역 아파트 매매 가격은 전주보다 0.02% 하락했습니다. 이로써 광주지역 아파트 매매 가격은 지난 3월 다섯째 주에 0.01% 하락한 후 4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부동산 관계자들은...
이재원 2020년 04월 23일 -

순천, "조선시대 선조들처럼".. '권분'운동 확산
◀ANC▶ 조선시대 품앗이 구호제도인 '권분'운동이 현세에 재현되고 있습니다. 코로나 위기 속에서 전남의 한 지자체가 깃발을 들고 나섰는데 초등학생들까지 저금통을 내놓는 등 정성이 쌓이면서 한달여 만에 모금액이 3억원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VCR▶ 순천의 한 체육관. 조끼를 입은 자원봉사자...
조희원 2020년 04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