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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다시 확산68 - 14, 15번째 확진자는 어디서 감염됐나?
(앵커) 14번째, 15번째 확진자는 언제, 어디서 감염된 걸까요? 보건당국이 여러 가능성을 놓고 심층 역학조사에 들어갔습니다. 한편으론 신천지를 통한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통제를 한층 강화했습니다. 이재원 기자 (기자) (CG) 14번째 확진자는 지난달 17일에 15번째 확진자는 지난달 18일에 대구를 다녀온 신천지 전도...
송정근 2020년 03월 09일 -

여자친구 숨지게 한 20대 태국인 남성 경찰에 자수
여자친구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뒤 달아난 20대 태국인 남성이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나주 경찰서는 어제(8) 오후 2시 40분쯤, 나주시 이창동의 한 주택에서 태국인 여자친구 23살 A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태국인 26살 B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B씨는 범행을 저지른 뒤 달아났다 반나절 만에 경찰에 자수...
우종훈 2020년 03월 09일 -

학교 배움터 지킴이 노동조건 개선 촉구
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은 배움터 지킴이의 노동조건을 개선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시민모임은 광주지역 학교의 배움터 지킴이들이 최저임금에 훨씬 못미치는 시간당 4천3백75원의 급여를 받으면서 엄격한 노무관리를 받고 있다며 최저임금 보장과 책임에 맞는 노동조건 보장을 요구했습니다.
윤근수 2020년 03월 09일 -

광주시-서울시, 5.18 40주년 기념사업 공동 추진
광주시와 서울시가 5.18 민주화운동 40주년 기념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합니다. 이용섭 광주시장과 박원순 서울시장은 40주년을 맞는 5.18을 기념하고 그 의미와 정신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5.18 40주년 기념사업 공동주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광주시와 서울시는 협약을 통해 5.18이 포함된 한 주를 민주인권 주간으...
송정근 2020년 03월 09일 -

"학교 비정규직 코로나 복무 차별 중단하라"
광주 학교비정규직 연대회의가 개학 연기에 따른 학교 비정규직의 복무 차별을 중단하라고 광주시교육청에 촉구했습니다. 연대회의는 학교급식 조리원 등 방학중 비근무자들의 경우 개학 연기에 따라 급여를 받지 못해 생계를 위협받고 있고, 돌봄전담사 등은 안전대책 없이 출근을 강요당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시교육청에 ...
윤근수 2020년 03월 09일 -

참교육학부모회 "학원 보내지 않기 동참해주세요"
참교육학부모회 광주지부는 학원 보내지 않기에 동참해달라고 학부모들에게 호소했습니다. 참교육학부모회는 "교문을 여는 주문은 모두가 동시에 멈추는 것"이라며 이같이 호소하면서 학원에도 휴원하거나 온라인 강의로 전환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윤근수 2020년 03월 09일 -

개학 연기 대책 EBS 온라인 클래스 접속 장애
개학 연기에 따른 학습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교육당국이 온라인 학습을 주문하고 있지만 사용량이 폭증하면서 접속 장애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일선 학교에 공문을 보내 EBS 온라인 클래스나 e-학습터를 통해 교과별로 학습을 지도하도록 했지만 사용량이 폭주하면서 수업은 물론 강의 개설도 안 되고 있...
윤근수 2020년 03월 09일 -

산 넘고 물 건너.. "책 배달 갑니다"
◀ANC▶ 개학이 3주 연장되는 초유의 사태에 학생과 학부모는 물론이고 교사들도 고민이 많습니다. 어떻게 하면 학습 공백을 줄일 수 있을까 고민하던 교사들이 교과서를 배달하며 아이들을 챙기는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실행하고 있습니다. 조희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꼬불꼬불 좁은 산길을 따라 교과서를 실...
조희원 2020년 03월 09일 -

"함께 이겨내요" 코로나 물품 기부 잇따라
(앵커) 코로나19 때문에 많은 이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 때, 서로 돕자는 마음이 바이러스처럼 퍼지고 있습니다. 나보다 더 힘든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따뜻한 이웃들을 남궁 욱 기자가 만났습니다. (리포트) 지난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일가족 3명이 사는 광주의 한 아파트입니다. 엘리베이터에 '주민 여러분 ...
남궁욱 2020년 03월 09일 -

마스크 5부제 시행 첫날.."큰 혼란 없어"
(앵커) 마스크 5부제가 시행된 첫 날, 대기 행렬은 이전보다 짧아졌고, 혼란은 줄어든 모습이었습니다. 하지만 공급 부족은 여전했고, 5부제를 잘 몰라 헛걸음하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공적 마스크 판매 5부제가 시행된 첫날. 마스크를 사려는 사람들이 약국을 찾았습니다. (싱크)OO약...
우종훈 2020년 03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