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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무안국제공항 '방역 비상'..접촉자 306명
◀ANC▶ 16번째 확진자와 접촉한 전남지역 주민 2명도 자가 격리했지만 함께 비행기를 타고 온 여행객들은 따로 격리하지 않았습니다. 확진자가 거쳐간 무안공항은 비상 방역 소독을 하고 있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무안국제공항 일대에서 방호복을 한 공무원과 자율방역단원들이 방역 활동을 하고 ...
김안수 2020년 02월 05일 -

호남 기반 야권 정당 통합 가시화
총선을 앞두고 야권의 재편이 이번 주 중에 가시화될 전망입니다.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는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대안신당, 민주평화당과의 통합을 추진하겠다"며 "3지대 통합이 끝나면 자신의 역할도 거기까지"라고 의지를 피력했습니다. 대안신당 최경환 대표도 오늘 한 라디오 방송에서 "3당 통합 선언은 이달 중순...
양현승 2020년 02월 05일 -

신종코로나 지역도 뚫렸다8 - (생중계)18번째 환자 상태와 격리조치 된 접촉자?
(앵커) 이번에는 확진자 모녀가 격리 치료를 받고 있는 전남대 병원으로 가보겠습니다. 남궁 욱 기자 딸은 증상이 없다고 들었는데 두 모녀의 상태는 어떻습니까? (기자) 네, 전남대병원 의료진은 20대 여성인 18번째 확진 환자가 발열이나 호흡기질환 같은 특별한 증상 없이 양호한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18번째 확진자의 ...
남궁욱 2020년 02월 05일 -

신종코로나 지역도 뚫렸다9 - 전문가 소견 있었지만 세차례 검사 거부 당해
(앵커) 광주21세기병원과 전남대병원의 의료진은 처음부터 신종 코로나 가능성을 의심했습니다. 그래서 검사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지만 보건당국은 이를 번번이 묵살했습니다. 중국을 방문한 이력이 없다는 이유 때문이었는데 보건당국의 안일한 대처가 위험을 키웠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보도...
우종훈 2020년 02월 05일 -

신종코로나 지역도 뚫렸다11 - 16번째 환자 큰 딸도 확진..광주 확진자 2명
(앵커) 전남대병원에서 격리치료를 받고 있는 16번째 확진 환자가 태국에서 돌아온 뒤에 접촉한 접촉자 수가 3백6명으로 일단 확인됐습니다. 이 숫자는 더 늘어날 수 있습니다. 접촉자 가운데 한 명인 확진자의 첫째 딸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오늘(5) 확인됐습니다. 먼저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신종...
송정근 2020년 02월 05일 -

전남도, 총선 지역공약 건의 사업 확정
전라남도가 21대 총선을 앞두고 지역 현안사업을 확정했습니다. 전라남도는 목포대 의과대 설치,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 4세대 원형 방사광 가속기 등 3대 사업의 반영을 우선 건의하는 등 모두 36개 사업을 선정해 각 정당의 총선 공약에 반영되도록 건의할 계획입니다.
양현승 2020년 02월 05일 -

'신종 코로나'여파 시립예술단원 전원 자가격리
광주에서 신종 코로나 확진자가 잇따라 나온 가운데 광주문화예술회관이 전체 예술단원을 자가 격리시켰습니다. 광주문예회관은 16번과 18번 환자가 입원했던 광주21세기 병원에서 예술단 소속 공무원이 아내를 간병한 사실이 확인됨에 따라 예술단 단원 3백여 명에 대해 출근은 물론 강연과 레슨 등 외부활동도 금지시켰습...
윤근수 2020년 02월 05일 -

신종코로나 지역도 뚫렸다6 - 무안국제공항 '방역 비상'..접촉자 306명
◀ANC▶ 16번째 확진자와 접촉한 전남지역 주민 2명도 자가 격리했지만 함께 비행기를 타고 온 여행객들은 따로 격리하지 않았습니다. 확진자가 거쳐간 무안공항은 비상 방역 소독을 하고 있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무안국제공항 일대에서 방호복을 한 공무원과 자율방역단원들이 방역 활동을 하고 ...
김안수 2020년 02월 05일 -

조선대 1학기 개강 연기, 호남대도 연기 검토
조선대학교가 1학기 개강을 2주 연기했습니다. 조선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다음달 2일로 예정된 개강을 2주 연기하기로 결정했고, 졸업식과 입학식도 취소했습니다. 중국 유학생이 많은 호남대도 1학기 개강을 연기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고, 졸업식과 입학식은 취소했습니다.
윤근수 2020년 02월 05일 -

신종코로나 지역도 뚫렸다7 - 폐쇄...휴업...매출도 뚝
(앵커) 접촉자와 관련된 시설들은 잇따라 폐쇄되고 있습니다. 시민들도 외출을 자제하는 등 위축된 모습을 보였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여파가 지역 경제 전반으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이재원 기자입니다. (기자) 하루 45만통의 소포와 편지가 분류되는 광주 첨단 우편 집중국. 이 곳에 근무하는 직원 가운데 한 명...
이재원 2020년 02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