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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지역도 비상6 - 선별진료소 운영도 어렵다
◀ANC▶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응하기 위해 광주 전남에도 60여 곳에 선별진료소가 설치됐습니다. 그런데 일부 진료소는 인력 부족 때문에 제 역할을 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인구 5만 명 남짓한 군지역의 한 병원입니다. 병원 주차장에 세워진 코로나바이러스 선별진료소에 들...
박영훈 2020년 01월 30일 -

'대통령 이름 제한*합종연횡'치열해진 수싸움
(앵커) 민주당이 후보 경선 과정에서 대통령 이름이 들어간 직함을 쓰지 못하도록 했습니다. 정치 신인들의 불만이 터져 나오고 있고 예비후보들 사이에서 전략적 연대 움직임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보도에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가 공천적합도 여론조사에서 김대중과 노무현 문재인 등 전*현직 ...
송정근 2020년 01월 30일 -

스마트 양식 클러스터 조성 사업자로 신안 확정
스마트 양식 클러스터 조성사업의 신규 사업자로 전남 신안군이 선정됐습니다. 해양수산부가 추진하는 스마트 양식 클러스터 사업은 4차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해 스마트 양식 시범단지와 함께 가공과 유통, 연구개발 시설 등을 갖춘 배후부지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3 년동안 4백억 원이 투자될 예정니다. 해수부의 사업자 선...
윤근수 2020년 01월 30일 -

광주문예회관 일부 공연 취소 또는 연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여파가 공연계에도 미치고 있습니다. 광주문예회관은 오늘(30)로 예정됐던 어린이 뮤지컬 공연이 극단의 요청에 따라 4월로 연기됐고, 3월에 예정됐던 또다른 뮤지컬은 예약이 취소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광주공연마루에서 진행하는 국악상설공연은 일단은 계속 진행하되 위생용품을 비치하고 격리공...
윤근수 2020년 01월 30일 -

총선 앞두고 복잡한 3지대 연대
◀ANC▶ 안철수 전 대표가 바른미래당을 탈당하면서 야권에서는 제3지대 연대 움직임이 활발해질 거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몇가지 난제들이 있습니다. 김종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총선을 70여 일 앞두고 정치권의 관심사는 안철수 전 의원의 행보였습니다. 특히 당내 내홍을 겪어왔던 바른미래당은...
김종수 2020년 01월 30일 -

광주 노후 영구임대아파트 입주 자격 완화
광주지역 영구임대아파트의 입주자격이 오는 3월부터 대폭 완화됩니다. 광주시는 노후 영구임대주택의 공실 해소를 위해 입주자의 소득기준을 기존 월 평균 소득 50% 이하에서 최대 100%까지로 대폭 완화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공가율이 5%를 넘는 하남주공과 각화주공, 우산빛여울채 아파트의 경우 1년 이상 비어있...
이계상 2020년 01월 30일 -

광주 일반계 고등학교 신입생 배정 결과 발표
광주시교육청이 일반계 고등학교의 신입생 배정 결과를 내일(31) 발표합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인터넷 홈페이지와 출신 중학교를 통해 내일 오전 9시에 일반고 신입생 만2천여 명의 학교 배정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시교육청은 선지원 20%, 후지원 80%를 적용해 모든 지원자를 희망 학교 중 한 곳에 배정했고, 지원하지...
윤근수 2020년 01월 30일 -

260억 카드깡 사기, 피해자 구제책 없나
(앵커) 광주에서 대규모 카드깡 사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쉽게 돈을 벌 수 있다는 말에 600여명이 속아 넘어갔고, 260억원에 달하는 피해를 봤습니다. 2차 피해도 심각합니다. 남궁 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남편과 함께 자영업을 하는 30대 여성. 지난해 2월, 지인으부터 솔깃한 제안을 받았습니다. 신용카드로...
남궁욱 2020년 01월 30일 -

인력부족 불똥.. 선별진료소 운영도 어렵다
◀ANC▶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응하기 위해 광주 전남에도 60여 곳에 선별진료소가 설치됐습니다. 그런데 일부 진료소는 인력 부족 때문에 제 역할을 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인구 5만 명 남짓한 군지역의 한 병원입니다. 병원 주차장에 세워진 코로나바이러스 선별진료소에 들...
박영훈 2020년 01월 30일 -

신종 코로나 불안감 확산.. 차분함 필요
(앵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우리 일상의 모습도 바꿔놓고 있습니다. 2차 감염자까지 나온 마당에 바이러스 감염과 확산을 막기 위해 불가피한 측면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와중에 일부에서는 중국인에 대한 혐오 정서가 표출되고 있습니다. 보다 성숙한 대응이 필요해 보입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중...
우종훈 2020년 01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