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MBC

뉴스데스크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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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돗물 이물질 사고 보상금 6340만원 결정

작년 11월에 발생한 수돗물 이물질 사고와 관련해 광주시가 6천여만원을 보상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광주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수돗물 이물질 피해 보상 심의를 열고 주민과 기관 등이 접수한 보상 신청 270여건에 대해 6천 3백여만원을 보상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상수도본부는 다음달 초 보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며,...

눈가리고 아웅?..'주민이 뿔났다'

◀ＡＮＣ▶ 최근 개통한 지방도로가 부실 시공 논란에 이어 공사 뒷처리 때문에도 말썽을 빚고 있습니다. 곳곳에 건설폐기물들이 버려져있고 공사장 주변은 파헤쳐진 채 방치돼 주민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문연철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배수로 구조물 시공 현장에는 거푸집은 물론 레미콘 찌거기까지 마구 버려져 ...

'AI 중심도시 광주' 비전 선포식

(앵커) 광주시가 대한민국에서 인공지능의 중심, AI의 중심도시가 되겠다는 비전을 대외적으로 알렸습니다. 구체적인 추진 전략도 제시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산업 불모지인 광주가 미래 먹거리인 AI를 선점하겠다' 인공지능, 즉 AI 중심도시 원년을 선포한 광주시가 공개한 비전입니다. (현장음)이용섭/광...

나주SRF발전소 시험가동, 환경영향조사도 병행

나주 SRF 열병합발전소가 시험 가동과 함께 환경영향조사를 진행합니다. 한국지역난방공사 등에 따르면 나주 SRF 열병합발전소가 내일(30일)부터 오는 5월 18일까지 90일 동안 시험가동과 본가동에 들어갑니다. 또, 발전소 가동에 따른 환경영향조사도 시험가동 60일과 본가동이 이뤄지는 30일 내내 실시됩니다. 이어 주민 ...

"병동이 사라진다"..농어촌 간호인력 부족 심각

◀ＡＮＣ▶ 농어촌 지역 의료기관의 간호 인력 부족 현상이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이때문에 정부가 간호사 인건비를 직접 지원하는 사업을 시범적으로 실시할 예정인데, 빈틈이 많다는 지적입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전남의 한 농촌 병원. 100병상에 간호사는 5명이 전부입니다. 높은 급여 등 다양한 인...

악수는 커녕...속타는 예비후보

(앵커)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에는 가급적 가지 말고, 불필요한 접촉을 피하라. 감염병 예방 수칙 중의 하나인데 이것 때문에 속타는 분들이 있습니다. 신종 코로나 확산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면서 총선 예비후보들이 선거 운동에 애를 먹고 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얼굴과 이름을 알리기 위해 사람 많은 곳을 일부러...

호남대, 중국에 방역 마스크 만 개 기증

중국 특화대학을 지향하는 호남대학교가 공자학원을 통해 중국 우한시와 후난대학에 방역 마스크 만 개를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호남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고통받고 있는 중국 현지인들에게 작으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에서 마스크를 기증했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경선 '대통령 이름' 배제 가능성 높아

더불어민주당 후보 경선과정에서 후보들이 전현직 대통령의 이름을 대표직함으로 사용하지 못 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민주당 최고위원 회의에서 이해찬 대표는 당내 경선을 위한 예비후보자 적합도 조사에서 전현직 대통령 이름이 들어간 경력을 후보자들이 쓰지 않도록 하고, 청와대 근무 등 1년 미만의 경력도 사용을...

광주문예회관 5.18 40주년 기념공연 다채

광주시립예술단이 5.18 민주화운동 40주년에 맞춰 다양한 장르의 기념 공연을 추진합니다. 광주시립예술단은 5.18 40주기 특별공연으로 창작 국악교성곡을 합동 공연하기로 했고, 예술단별로 오페라 '박하사탕'과 윤이상의 '광주여 영원히' 등의 작품을 선보이기로 했습니다. 또 베토벤 탄생 250주년 기념 음악회와 '잠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