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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타이거즈의 스토브리그는 '밀당' 중
(앵커) 안치홍 선수와 김선빈 선수 등 FA 선수들의 거취가 관심을 받고 있지만 자유계약 신분이 아닌 다른 선수들도 한창 연봉 협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연봉 협상이나 이적이 이뤄지는 겨울철 이 시기를 스토브리그라고 부르는데요. 기아타이거즈의 스토브리그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박수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
윤근수 2020년 01월 08일 -

민간공원 특혜의혹 검찰 수사 9개월만 마무리
(앵커) 광주 민간공원 특혜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수사 결과를 내놨습니다. 넉달동안 대대적으로 수사했지만 시민단체가 고발했던 내용에서 크게 나아가지는 못했습니다. 우선협상대상자가 뒤바뀌는 과정에 여러 불법이 있었다고 확인했지만 왜 그랬는지는 전혀 밝혀내지 못했습니다. 먼저 우종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우종훈 2020년 01월 08일 -

민간공원 수사 마무리2 - 이용섭 시장 동생 '기소'
(앵커) 그나마 새롭게 밝혀낸 사실은 이용섭 광주시장의 동생이 호반건설로부터 특혜성 일감을 받았다는 겁니다. 검찰은 이 시장의 동생을 알선수재 혐의로 기소했는데 여기서도 시장과의 관련성은 찾아내지 못했습니다 또 알선수재의 경우 이익을 받은 사람은 처벌하지만 준 사람은 처벌하지 않는다며 호반 회장도 기소하...
이계상 2020년 01월 08일 -

민간공원 수사 마무리1 - 특혜의혹 검찰 수사 9개월만 마무리
(앵커) 광주 민간공원 특혜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수사 결과를 내놨습니다. 넉달동안 대대적으로 수사했지만 시민단체가 고발했던 내용에서 크게 나아가지는 못했습니다. 우선협상대상자가 뒤바뀌는 과정에 여러 불법이 있었다고 확인했지만 왜 그랬는지는 전혀 밝혀내지 못했습니다. 먼저 우종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우종훈 2020년 01월 08일 -

고흥, '군수 발언 유출?'..보복성 인사 논란
◀ANC▶ 지난해 송귀근 고흥군수가 촛불집회를 폄하했다가 여론의 뭇매를 맞고 결국 사과한 일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고흥군이 포렌식 업체까지 동원해 군수의 발언을 유출한 공무원을 색출하고, 마치 유배를 보내 듯 낙도로 발령을 냈습니다. 보복 인사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김주희 2020년 01월 08일 -

선거연령 하향에 맞춰 고3 선거 교육 준비
선거법 개정으로 선거 연령이 만 18세로 낮춰짐에 따라 광주전남 시*도교육청이 고3학생을 대상으로 한 선거 교육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광주전남 시*도교육청은 전국의 다른 교육청과 함께 2월말까지 공동 선거교육 자료를 개발해 일선 학교에 배포하고, 학내 정치활동을 금지한 학교 규칙 등을 선거법 개정에 맞춰 손질하...
윤근수 2020년 01월 08일 -

비엔날레 주제 '떠오르는 마음, 맞이하는 영혼'
올해 광주비엔날레의 주제가 '떠오르는 마음, 맞이하는 영혼'으로 확정됐습니다. 광주비엔날레재단은 확장된 마음의 스펙트럼을 예술적이고 학술적인 의미로 살펴본다는 의미에서 주제를 이같이 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같은 전시 주제 안에서 5.18 40주년에 맞춰 저항운동과 민주화운동에 대해서도 예술적인 시각에서 ...
윤근수 2020년 01월 08일 -

이용섭 시장 동생 '기소'
(앵커) 그나마 새롭게 밝혀낸 사실은 이용섭 광주시장의 동생이 호반건설로부터 특혜성 일감을 받았다는 겁니다. 검찰은 이 시장의 동생을 알선수재 혐의로 기소했는데 여기서도 시장과의 관련성은 찾아내지 못했습니다 또 알선수재의 경우 이익을 받은 사람은 처벌하지만 준 사람은 처벌하지 않는다며 호반 회장도 기소하...
이계상 2020년 01월 08일 -

"접종했더라도 의심되면 병원으로" 독감유행
◀ANC▶ 독감이 전국적으로 유행하면서 특히 어린이들이 독감에 많이 걸리고 있습니다. 다른 연령대보다 의심 환자가 두 배 이상 많고, 예방 백신을 맞았지만 독감에 걸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목포시의 한 병원. 이른 아침부터 마스크를 하고 병원을 찾은 어린이들로 북적...
김안수 2020년 01월 08일 -

'군수 발언 유출?'..보복성 인사 논란
◀ANC▶ 지난해 송귀근 고흥군수가 촛불집회를 폄하했다가 여론의 뭇매를 맞고 결국 사과한 일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고흥군이 포렌식 업체까지 동원해 군수의 발언을 유출한 공무원을 색출하고, 마치 유배를 보내 듯 낙도로 발령을 냈습니다. 보복 인사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김주희 2020년 01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