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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100일..호남민심 호소
(앵커) 4.15 총선이 백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여야 정당들의 민심잡기 경쟁에도 불이 붙었습니다. 정의당과 민주평화당 지도부가 오늘 광주로 출동했고, 민주당은 호남 열세 지역구에 전략공천 카드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심상정 대표를 포함한 정의당 지도부가 5.18민주묘지를 참배했습니다. 심상정 ...
이계상 2020년 01월 06일 -

전남관광재단, 독자 설립 운영 결정
전남관광재단이 광주관광재단과는 별도로 독자 설립 운영됩니다. 전라남도는 광주시와 관광재단을 통합 운영하는 방안을 협의한 결과 현실적으로 통합이 어려운 것으로 보고 독자 설립 운영으로 최종 결정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전남관광재단이 독자 설립 운영되더라도 광주전남재단과 공동 추진 가능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
김주희 2020년 01월 06일 -

커지는 불확실성..수출은 계속 되어야
(앵커) 지역 기업들이 올해 수출 전망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었는데 뜻밖의 변수가 생겼습니다. 미*중 무역 분쟁에 이어 미국과 이란의 전쟁 위기까지 고조되면서 경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기자) 골프 용품을 생산하는 한 업쳅니다. 골프공으로 시작해 입지를 넓혀가는 업체는 지난해부터 야심차...
이재원 2020년 01월 06일 -

기아차 광주공장 생산량 소폭 증가
지난해 기아자동차 광주공장의 생산량이 전년보다 소폭 증가했습니다. 기아차 광주공장에 따르면 지난해 총생산량은 45만 5천 8백여대로 전년에 비해 0.1% 증가했습니다. 이 가운데 수출은 32만 7천여대로 전년보다 6.8% 줄었지만, 내수가 12만 9천여대로 2만 5천여대가 증가했습니다. 이 같은 내수 증가에는 월 생산량 만...
이재원 2020년 01월 06일 -

무안, 소값 고공행진..농가는 불안하다
◀ANC▶ 새해들어서도 산지 소값이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큰 수소 한 마리가 천만 원에 거래되는 등 가파른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데 정작 사육농가는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왜 그런지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동이 틀 무렵 무안의 한 가축시장, 경매장을 가득 메운 큰 소들과 농민들이 장...
문연철 2020년 01월 06일 -

5.18진상조사위, '발포 명령자' 규명이 핵심
(앵커) 5.18 진상조사위가 밝혀야 할 핵심 과제는 뭐니뭐니해도 최초 발포명령자입니다. 이 최초 발포명령자를 찾기 위한 5.18진상조사위의 활동 계획을 남궁 욱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5.18 진상규명의 최대 난제는 1980년 5월 21일 전남도청 앞 집단발포를 명령한 지휘권자를 찾는 일입니다. 발포 명령자를 찾기 ...
남궁욱 2020년 01월 06일 -

광주 남구, 직원 근무수당 횡령한 혐의로 공무원 고발
광주 남구청의 공무직 직원이 계약직 직원들의 근무수당을 부당하게 타낸 의혹이 제기돼 경찰에 고발됐습니다. 광주 남구는 남구평생학습관을 총괄 운영하는 직원 김 모 씨가 지난해 8월부터 11월까지 계약직 직원 8명의 근무수당 500만원을 부당하게 받은 사실이 드러나 횡령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남구는...
남궁욱 2020년 01월 06일 -

신안 5개 섬에서 조류 10,784개체 월동 중
신안 섬지역에 멸종위기종을 비롯해 만여 마리의 조류가 월동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신안군이 지난달 가거도와 만재도 등 5개 섬에서 겨울철 조류 총조사를 실시한 결과 매와 큰고니 등 멸종위기 야생생물 8종을 포함해 모두 58종, 만784 개체가 월동하는 것이 확인됐습니다. 이 가운데 괭이갈매기가 8천557개체로...
김양훈 2020년 01월 06일 -

경찰, 남편 살해 혐의 60대 부인 구속영장 신청
광주 서부경찰서는 부부싸움 도중 남편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61살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A씨는 그제(4) 저녁 7시 30분쯤, 광주 서구 금호동의 원룸에서 남편의 머리 등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내일(7) 피해자의 시신을 부검해 정확한 사인을 찾고 범행 동기 등에 대한 조사도...
남궁욱 2020년 01월 06일 -

기초수급자 부부 숨진 채 발견, 경찰 수사
기초수급자 부부가 집에서 숨진 채 발견 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오늘(6) 오전 9시 30분쯤, 광주시 남구 주월동의 한 주택에서 62살 A씨와 A씨의 부인인 필리핀 국적의 56살 B씨가 숨진 채 발견되었다고 밝혔습니다. 기초수급자인 이들은 집을 방문한 행정복지센터 직원에 의해 발견되었으며 3일전...
남궁욱 2020년 01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