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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형 일자리 시민자문위원회 구성 추진
광주형 일자리 사업에 대해 노동계가 불참하겠다는 뜻을 밝힌 가운데 광주시가 노동계 제안을 적극 수용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긴급 브리핑을 통해 노동계와 협의 소통할 수 있는 시스템을 재정비하고 노동계가 요구한 시민자문위원회를 조속히 구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광주글로벌모터스 임원 임금을 설계하는 ...
이계상 2019년 12월 19일 -

"5.18 헬기사격, 기소 가능하도록 조사해야"
5.18 진상조사위원회 출범을 앞두고 광주에서 개최된 긴급 토론회에서 안길정 전 국방부 5.18특별조사위 조사관은 헬기사격 가해자를 기소할 수 있는 수준으로 국방부 준비팀과 5.18재단이 철저히 조사 지원을 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안 조사관은 5.18 당시 출동한 헬기부대의 조종사를 특정할 수 있는 수준까지 조사를 ...
이계상 2019년 12월 19일 -

광주시, 5.18 사적지 적십자병원 매입 추진
5.18 민중항쟁 당시 헌혈 등으로 시민 정신이 발현된 옛 광주 적십자병원을 광주시가 매입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5.18 사적지 제 11호인 옛 적십자병원을 매입하기 위해 공유재산 심의와 재정투자 심사 등 관련 절차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병원 건물과 부지 매매를 위해 소유주인 서남대 법인과 협상이 진행될...
이계상 2019년 12월 19일 -

상습추행 혐의 안병호 전 함평군수 징역 1년 6개월
광주지법 목포지원은 군청 직원 등을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안병호 전 함평군수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또 8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와 3년간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 기관 취업제한도 명령했습니다. 다만 안 전 군수가 고령인 점을 감안해 법정구속은 하지 않았습니다. 안 전 군수는 군수...
신광하 2019년 12월 19일 -

도로 한복판 차량 버리고 도주
◀ANC▶ 대낮 도로 한복판에 아무도 타고 있지 않은 트레일러가 뒤집힌채 발견됐습니다. 무면허 운전자가 사고를 낸 뒤 처벌이 두려워 차를 버려두고 도망간 건데 사고를 수습하는 6시간동안 일대 교통이 극심한 혼잡을 빚었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VCR▶ 여수시 주삼동의 고가도로에서 전도된 트레일러가 가드레일...
강서영 2019년 12월 19일 -

'기부천사' 장애인들 지자체 지원은 '열악'
(앵커) 빠듯한 주머니 사정에도 어려운 이웃을 돕겠다고 나선 장애인 공동생활 가정의 이야기를 어제 전해드렸습니다. 그런데 사정을 살펴봤더니 장애인 공동생활 가정에도 도움이 필요해 보였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2016년에 문을 열어 지적장애를 가진 장애인 4명이 살고 있는 광주의 한 공동생활가...
우종훈 2019년 12월 19일 -

AI인공지능 산업단지 '탄력'
(앵커) 광주 첨단 3지구 개발 대상지가 '개발제한구역'에서 해제됐습니다. 인공지능 산업단지 조성과 국립 심혈관센터 유치가 함께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광주 첨단 3지구 개발 대상지가 국토교통부 중앙도시계획심의위원회를 통해 그린벨트, 개발제한구역에서 풀렸습니다. (c.g) /행정구역...
이계상 2019년 12월 19일 -

"나는 거지가 아닙니다 '문희상안'철회하라"
(앵커)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인 양금덕 할머니. 많이들 아실 겁니다. 양 할머니가 이른바 '문희상 안'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에서 국회의원들에게 쓴 손편지를 또박또박 낭독했습니다. 시민사회단체는 역사와 인권 문제를 돈으로 바꾸려는 시도라고 반발하며 어제 발의된 '문희상 안'을 즉각 폐기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남궁 ...
남궁욱 2019년 12월 19일 -

여수, 도로 한복판 차량 버리고 도주
◀ANC▶ 대낮 도로 한복판에 아무도 타고 있지 않은 트레일러가 뒤집힌채 발견됐습니다. 무면허 운전자가 사고를 낸 뒤 처벌이 두려워 차를 버려두고 도망간 건데 사고를 수습하는 6시간동안 일대 교통이 극심한 혼잡을 빚었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VCR▶ 여수시 주삼동의 고가도로에서 전도된 트레일러가 가드레일...
강서영 2019년 12월 19일 -

광주 신세계, 희망 산타 원정대 발대식
연말연시를 맞아 희망 산타 원정대가 소외 계층을 위한 본격적인 나눔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광주 신세계 백화점 직원들로 구성된 희망 산타 원정대는 오늘(19일) 발대식을 갖고 60여 세대에 연탄 2천장과 난방유 5천리터를 직접 배달했습니다. 또, 오는 22일에는 보육시설을 방문해 아이들이 선호하는 메뉴 위주로 점심 식...
이재원 2019년 12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