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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물 특별안전검 3단계서 219곳 위법사항 적발
클럽 내부 구조물 붕괴사고 이후 9월부터 2달동안 건축물 특별안점검을 실시한 광주시가 260여건의 위법사항을 적발했습니다. 광주시는 사용승인 후 10년이 지난 다중이용 건축물과 유흥주점, 노래방 등 830여곳의 건축물을 대상으로 3단계 점검을 벌인 결과 220여곳에서 268건의 위법사항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
송정근 2019년 12월 05일 -

광산구, 치매 지원하는 치매안심센터 개소
지역민들의 치매 조기 검진을 돕는 광주 광산구 치매안심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광주시 광산구 하남동에 위치한 치매안심센터는 전문인력이 상주하면서 치매 조기검진과 가족 지원 등 지역민에 치매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게 됩니다. 한편 건물 2층에는 영유아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모아모아 센터도 들어서 있습니다.
우종훈 2019년 12월 05일 -

광주 아너 소사이어티 봉사활동*성금 전달
연말연시를 맞아 광주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들이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봉사활동과 함께 성금을 전달했습니다. 1억원 이상 고액 기부자들의 모임인 광주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들은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꿈을 일궈가고 있는 무등 육아원을 찾아 원생 500여 명에게 성탄절 선물을 전달하고 격려했습니다.
한신구 2019년 12월 05일 -

광주시교육청, 정시 지원 예상 합격선 발표
광주시교육청이 수능 채점 결과를 토대로 주요 대학의 지원 가능 점수를 발표했습니다. 광주시교육청 진로진학 지원단과 진학부장협의회는 국어와 수학,탐구영역의 표준 점수가 서울대 인문계열의 경우 407점, 자연계열은 389점이 돼야 지원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또 전남대 영어교육과는 378점, 의예과 398점, 조선...
윤근수 2019년 12월 05일 -

광주 북구의회 외유성 출장 의원 4명 윤리위 회부
'외유성 출장'으로 물의를 빚은 광주 북구의회 의원 4명이 윤리특별위원회에 회부됐습니다. 광주 북구의회는 의원 5명으로 이뤄진 윤리특별위원회에 고점례 북구의회 의장 등 외유성 출장 의혹이 불거진 의원 4명에 대한 징계 요구 안건을 회부했습니다. 지난 9월 고점례 의장 등 의원 4명과 사무국 직원 3명은 이틀간 통영...
우종훈 2019년 12월 05일 -

5.18 보안사 문서 2321건 공개..진실 밝힐까?
(앵커) 보안사가 5.18과 관련해 작성한 2천여 건의 문건 목록을 대안신당이 오늘 공개했습니다. 일부는 문서 내용도 나왔습니다. 5.18의 진실을 덮기 위해 보안사가 20년 넘게 무슨 일을 해왔는지 일부지만 분명하게 드러나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CG1)보안사가 1995년 5월에 작성한 고 피터슨 목사의 헬기...
송정근 2019년 12월 05일 -

직장내 괴롭힘 금지법 시행 5개월째..
(앵커)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이 시행된 지 5개월이 지났지만 현장에서는 아직 변화를 실감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육아 휴직을 냈다고, 혹은 노조활동을 한다는 이유로 불이익을 받는 일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영산강유역환경청의 이 직원은 육아휴직을 괜히 냈다며 후회하고 있습니...
우종훈 2019년 12월 05일 -

예고된 '방화' 막지 못한 경찰
◀ 앵 커 ▶ 헤어진 여자친구 꽃집에 불을 질러달라고 청부했던 군인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청부를 받은 사람은 실제로 불을 질렀습니다. 이 방화 사건은 사실 막을 수도 있었는데 경찰이 안이하게 대처했다는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남궁 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지난달 24일 새벽 2시 반쯤. 광주시 마륵동 화훼...
남궁욱 2019년 12월 05일 -

직장내 괴롭힘 금지법 시행 5개월째..
(앵커)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이 시행된 지 5개월이 지났지만 현장에서는 아직 변화를 실감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육아 휴직을 냈다고, 혹은 노조활동을 한다는 이유로 불이익을 받는 일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영산강유역환경청의 이 직원은 육아휴직을 괜히 냈다며 후회하고 있습니...
우종훈 2019년 12월 05일 -

5.18 보안사 문서 2321건 공개..진실 밝힐까?
(앵커) 보안사가 5.18과 관련해 작성한 2천여 건의 문건 목록을 대안신당이 오늘 공개했습니다. 일부는 문서 내용도 나왔습니다. 5.18의 진실을 덮기 위해 보안사가 20년 넘게 무슨 일을 해왔는지 일부지만 분명하게 드러나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CG1)보안사가 1995년 5월에 작성한 고 피터슨 목사의 헬기...
송정근 2019년 12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