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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우 장남 노재헌씨 오월어머니집 찾아 사죄
노태우씨의 장남 노재헌씨가 지난 여름 5.18 국립묘지를 참배한 데 이어 어제는 오월 어머니들을 만나 사죄했습니다. 오월어머니집에 따르면 노씨는 어제(5) 오후 오월 어머니집을 찾은 자리에서 "아버지가 비극에 대해 직접 유감을 표현해야 하는데 병중이라 여의치 않다"며 "당시 광주시민과 유가족들이 겪었을 아픔에 공...
김철원 2019년 12월 06일 -

순천, 주문 몰리는데 "배추가 없어요"
◀ANC▶ 올 가을 연이은 태풍으로 배추를 비롯한 농작물이 큰 타격을 입었습니다. 이때문에 김장철 대목인 요즘 배추가격이 크게 올랐는데 물량까지 달려서 절임배추 업체들이 애를 먹고 있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END▶ 밭에서 수확한 싱싱한 배추들이 이른 아침부터 공장으로 몰려듭니다. 안쪽에는 전날부터 절인...
문형철 2019년 12월 06일 -

날씨
2019.12.06
광주MBC뉴스 2019년 12월 06일 -

5.18 보안사 문건 공개..진실 밝힐까?
(앵커) 군 보안사가 1980년 5.18 때부터 2000년대 중반까지 작성한 2천여건의 문건과 목록이 추가로 공개됐습니다. 일부 공개된 문서만 봐도 5.18을 무력진압한 신군부는 집권 기간 내내 5.18의 진실을 은폐하려는 시도를 끊임없이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CG1)보안사가 1995년 5월에 작성한 ...
송정근 2019년 12월 06일 -

박시종 전 청와대 행정관 광주 광산을 출마 선언
박시종 전 청와대 행정관이 호남정치 세대교체를 주장하며 내년 총선에서 광주 광산을 지역구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박 전 행정관은 "호남에서 불출마를 선언한 국회의원과 정치지도자가 단 한 명도 없다는 사실이 부끄럽다"며 "광주와 호남의 정치혁명을 위해 태풍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전 행정관은 기업...
송정근 2019년 12월 06일 -

5.18 보안사 문건 공개..진실 밝힐까?
(앵커) 군 보안사가 1980년 5.18 때부터 2000년대 중반까지 작성한 2천여건의 문건과 목록이 추가로 공개됐습니다. 일부 공개된 문서만 봐도 5.18을 무력진압한 신군부는 집권 기간 내내 5.18의 진실을 은폐하려는 시도를 끊임없이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CG1)보안사가 1995년 5월에 작성한 ...
송정근 2019년 12월 06일 -

(이슈인 관광) 문화공간 된 나주 옛 건물들
(앵커) 오랜 기간 전라도의 중심 역할을 했던 나주에는 역사를 가늠해볼 수 있는 건축물들이 남아있는데요. 호남 최초로 쌀을 생산했던 나주 정미소가 문화 예술 공간으로 오늘(6) 공식 개관합니다. 옛 건물들의 변신, 정수정 여행작가와 살펴보시죠. 안녕하세요! (네~ 안녕하세요) ==================================...
이미지 2019년 12월 06일 -

여수, 부영 임대아파트 '고분양가 논란'
◀ANC▶ 서민의 주거 안정이라는 취지로 지역에 임대아파트가 많이 건설됐지만, 분양 전환가가 높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습니다. 이번에는 여수의 한 아파트 주민들이 분양가가 너무 높다며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어떤 이유 때문인지 강서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죽림부영2차 아파트 주민들이 여수시...
강서영 2019년 12월 06일 -

5.18 보안사 문건 공개..진실 밝힐까?
(앵커) 군 보안사가 1980년 5.18 때부터 2000년대 중반까지 작성한 2천여건의 문건과 목록이 추가로 공개됐습니다. 일부 공개된 문서만 봐도 5.18을 무력진압한 신군부는 집권 기간 내내 5.18의 진실을 은폐하려는 시도를 끊임없이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CG1)보안사가 1995년 5월에 작성한 ...
송정근 2019년 12월 06일 -

(미지의인물) 아이 위해 도전하는 엄마 발명가
(앵커) 3D 프린팅에 대해선 모르는게 더 많은 초보 발명가가 최근 열린 3D 프린팅 창작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작품 아이디어는 다섯 살 난 아이와 함께 놀다가 얻었다고 하는데요. 오늘 미지의 인물에서는 끝없이 도전하는 엄마 발명가, 임정심 씨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
이미지 2019년 12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