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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롯트 열풍' 송가인, 보해 잎새주 모델 발탁
트롯트 열풍을 몰고 온 가수 송가인이 보해양조의 잎새주 모델로 발탁됐습니다. 내년에 창립 70주년을 맞는 보해양조는 진도 출신인 송가인씨가 자사 철학과 가장 어울리는 인물로 평가돼 잎새주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파트너십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높이기 위해 진도에서 마을잔치를 기획하는 등 다양한 행사...
한신구 2019년 12월 09일 -

본격화된 지하철 2호선 공사..가중되는 불편
(앵커) 광주 도시철도 2호선 공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교통 체증이 현실화하고 있습니다. 예견된 일이었기 때문에 광주시가 대책을 세운다고 세웠지만 이 대책들도 효과를 못내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출퇴근 시간대가 아닌 낮 시대인데도 불구하고 차량들이 거북이 걸음을 합니다. 지하철 2호선 공사...
송정근 2019년 12월 09일 -

"광주시 공무원 국외 출장 폭증...공무는 절반"
광주시 공무원들의 국외 출장이 최근 크게 늘었지만 순수한 공무 출장은 전체의 절반에도 못미쳤습니다. 광주시의회 장재성 의원은 광주시 예산안 심의에서 지난 2014년 5백40여 명이던 국외 출장자가 지난해에는 천백70여 명으로 늘어나면서 광주시 공무원 세명 중 한명 꼴이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최근 5년간 국외 출장...
윤근수 2019년 12월 09일 -

광주시 청렴도 최하위 등급... 1년만에 급락
광주시의 청렴도가 최하위 등급으로 1년만에 급락했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의 청렴도 조사 결과 광주시는 6년 연속 3등급에서 올해는 최하 등급인 5등급을 받았습니다. 반면 전라남도는 청렴도가 4등급에서 2등급으로 두계단 상승했습니다. 또 광주시교육청은 지난해 5등급에서 올해는 3등급으로 상승했고, 전라남도교육청...
윤근수 2019년 12월 09일 -

이용섭 시장 '민간공원 특례사업 의혹' SNS로 해명
이용섭 광주시장이 자신의 SNS를 통해 민간공원 특례사업과 관련한 의혹에 대해 적극 해명하고 나섰습니다. 이용섭 시장은 지난해 11월 민간공원 2단계 사업 우선협상대상자 결정 이후 불공정 의혹이 잇따라 제기됐고, 이를 해소하기 위해 진행한 감사에서 심각한 수준의 오류를 발견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잘못을 시정하지 ...
송정근 2019년 12월 09일 -

차량화재 겨울철 많아..엔진 과열 주 요인
지난 5년 동안 전남지역에서 발생한 차량 화재 천182건 가운데 30% 가량이 겨울철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소방본부는 이들 차량 화재 가운데 엔진 과열과 과부하 등 기계적 요인이 36%로 가장 많다며 장시간 히터 작동 등 엔진 과열을 조심하고 주기적인 차량 정비를 당부했습니다.
문연철 2019년 12월 09일 -

'보좌관 급여 착복' 광주시의원 사과문 발표
보좌관 급여를 착복한 나현 광주시의원이 사과문을 발표했습니다. 나현 의원은 사려깊지 못한 행동으로 광주 시민과 민주당, 시민단체에 걱정과 실망을 끼친데 대해 사죄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번 일로 공인으로서 높은 도덕성과 책임을 가져야 하는 지 배웠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광주시의회는 내일(10) 윤리특별위원...
한신구 2019년 12월 09일 -

광주은행 `KJ원더랜드` 개관
광주은행이 `KJ원더랜드` 개관식을 갖고 내년 1월 말까지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광주은행 본점 1층에 마련된 KJ 원더랜드는 선물의 집과 금융 히어로존, 잠수함 등 동심 가득한 테마로 구성됐습니다. 가족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KJ 원더랜드는 내년 1월 말까지 무료로 이용 가능합니다.
한신구 2019년 12월 09일 -

한전공대 설립 범나주시민지원위원회 발족
한전공대 설립을 위한 범나주 시민지원위원회가 발족했습니다. 지역 정치인과 시민단체, 시민 등 60여 명으로 구성된 범나주 시민지원위원회는 앞으로 설립될 한전공대와 연구소 등의 대정부 지원대책을 촉구하고 민간 차원의 상생협력 방안을 마련하게 됩니다. 또 타 지자체 홍보와 국민 공감대 마련, 기업 유치와 정주여...
한신구 2019년 12월 09일 -

세계 인권의 날 기념식 개최
세계 인권선언의 뜻과 정신을 되새기기 위한 세계 인권의 날 기념이 열렸습니다. '모든 사람은'을 주제로 열린 기념식에서 참석자들은 모든 사람은 자유롭고 존엄하고 평등하며, 인종과 성, 종교 등 어떤 이유로도 차별받지 않는다는 인권선언의 의미를 되새겼습니다. 특히 올 한해를 뜨겁게 달궜던 인권 현장의 사람들과 ...
한신구 2019년 12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