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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 뉴스데스크 2025.7.6
휴일 뉴스데스크 2025.7.6
2025년 07월 04일 -

"정말 놀라운 섬" 해외 사진가가 바라본 여름의 신안
(앵커)비가 내렸다가 언제 그랬냐는 듯 뜨겁게 내리쬐는 햇볕. 여름의 섬과 바다, 그 속의 삶은 어떨까요?세계적인 사진가, 폴란드 출신의 라팔 밀라흐가 신안 섬을 찾았습니다.허연주 기자가 만나봤습니다.(기자)햇볕이 부서지는 해변을 따라 걷는 낯선 이가 보입니다.폴란드 출신의 사진작가 라팔 밀라흐, 그는 세계적인 ...
허연주 2025년 07월 04일 -

양부남 "공무원은 영혼 없는 도구" 뭇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광주지역본부는 "유튜브 방송에서 '공무원에게 영혼이 없다'고 발언한 더불어민주당 양부남 의원의 인식에 대해 실망"이라고 비판했습니다.검사 출신인 양 의원은 최근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해 대통령·장관·국회 중심의 검찰개혁을 설명하며"공무원은 영혼 없는 도구이므로 전혀 걱정할 것 ...
주현정 2025년 07월 04일 -

검찰, 5·18 허위사실 유포 9명 특별법 기소
광주지방검찰청은 5.18민주화운동에 대한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9명을 기소했다고 어제(4일) 밝혔습니다.허위사실 유포자들은 온라인 게시글 등을 통해역사적 사실인 헬기 사격을 부정하거나 폭도 등 표현으로 5.18을 왜곡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검찰은 5.18특별법에 따라 앞으로도 엄정한 혐의 적용을이어갈 방침입니...
김초롱 2025년 07월 05일 -

"와! 여름이다"..바닷속으로 무더위도 '풍덩'
(앵커)7월 첫 주말, 전국의 대부분 해수욕장이 문을 열고 여름을 맞이했는데요.많은 시민들이 바다를 찾아 무더위를 날려보냈습니다.김초롱 기자가 다녀왔습니다.(기자)옅은 갈색빛의 고운 모래 밭이 1km 구간 길게 펼쳐져 있습니다.그 옆으로는 청량한 하늘빛 바다가 바람에 출렁입니다.기온이 30도를 오르내리는 무더운 ...
김초롱 2025년 07월 05일 -

이한열 열사 38주기 추모식 개최
이한열 열사의 38주기 추모식이 열렸습니다.이한열기념사업회 등은 오늘(5일) 오후 광주 망월동 민족민주열사 묘역에서이한열 열사 추모식을 열고,연보 낭독과 추모사 등을 통해고인의 희생과 정신을 기억했습니다.이한열 열사는 1987년 군사정권 당시민주화운동을 하다가 경찰의 최루탄을 맞고 숨졌습니다.
김초롱 2025년 07월 05일 -

광주·전남 무더위와 열대야 계속..최고 기온 31~35도
당분간 무더위와 열대야가 계속되겠습니다.내일(6일)과 모레 광주·전남 지역의 낮 최고 기온은 31도에서 35도까지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기상청은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은 만큼, 노약자와 만성질환자 등은 야외 활동을 자제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김초롱 2025년 07월 05일 -

광주 호남고속도로 확장 사업 국비 추경에 절반 반영
광주 호남고속도로 확장 사업을 위한 국비 중 절반가량이 정부의 추가경정예산안에 반영돼,올해 안에 공사가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광주시는 국회를 통과한 정부 첫 추경안에 호남고속도로 확장 사업 예산 367억 원 중183억 원이 최종 반영됐다고 밝혔습니다.시는 예산 절반만 반영됐지만, 사업 착수에는 문제가 없고,연...
김초롱 2025년 07월 05일 -

휴일 뉴스데스크 2025.7.5
휴일 뉴스데스크 2025.7.5
2025년 07월 04일 -

음주운전 출근 경찰, 근무지인 파출소에서 상사에 적발돼
(앵커)현직 경찰이 자신이 근무하던 파출소에서 음주운전에 적발돼 직위 해제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새벽까지 술을 마신 해당 경찰은 자신의 차량을 몰고 출근했다가 술 냄새를 맡은 동료 경찰과 상사인 파출소장에 적발됐습니다.김규희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17명의 경찰이 4교대로 근무 중인 목포의 한 파출소...
김규희 2025년 07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