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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전남지역 대학 연구 윤리 위반 수두룩
광주 전남지역 대학에서 연구 부정이 수두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가 민주당 박찬대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동안 광주 전남지역 대학에서 열린 연구윤리위원회는 모두 37건으로 집계됐습니다. 대학별로는 초당대가 16건, 전남대 7건, 목포해양대 4건 등이었고, 전체 37건 중 32건은 논문...
윤근수 2019년 10월 08일 -

영구임대아파트 청년 주거 공간 개소식 열려
영구임대아파트에 활력을 불어넣고 청년 주거 문제도 해결하는 영구임대 청년주거사업이 속도를 내고있습니다. 광주시는 광산구 우산동 빛여울채 아파트에서 영구임대주택의 공실 문제를 해결하고 주민공동체 회복을 위한 빛여울채 청년 주거 개소식을 열었습니다. 전국에서 최초로 시도하고 있는 영구임대주택 청년 주거 ...
이계상 2019년 10월 08일 -

돼지열병은 무섭고, 축제는 해야 하고
◀ANC▶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남쪽으로 확산되지는 않았지만 방역당국은 여전히 긴장 속에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게다가 가을 축제가 한창이어서 방역 부담이 더 큰 상황입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전남의 한 거점소독시설. 축산 시설 차량들이 쉴새없이 드나들며 소독하고 있습니다. ...
양현승 2019년 10월 08일 -

나주 화재 + 담양 화재
오늘(8) 오후 2시 20분쯤, 담양군 고서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80제곱미터 크기의 집이 모두 불에 탔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소방서 추산 3천 2백만원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오늘(8) 오전 9시쯤에는 나주시 중앙동의 한 상가 2층 불교 법당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825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여 ...
우종훈 2019년 10월 08일 -

목포 아파트 화재..이웃이 대형 참사 막았다
◀ANC▶ 오늘 새벽, 목포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주민들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16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자칫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긴박한 상황에서 이웃 주민들의 침착한 대처 덕에 그나마 피해를 줄일 수 있었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불이 난 아...
김안수 2019년 10월 08일 -

'공극 더 있다'..주민들 정밀조사 요구
(앵커) 한빛원전의 허술한 안전관리와 부실 시공 문제는 국정감사에서 재확인됐습니다. 주민들은 결함이 더 있을 거라며 땜질 처방이 아니라 정밀조사를 하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방사능 유출을 막는 격납건물에서 2백 78개 공극, 즉 틈새가 발견된 한빛원전. 이는 국내 원전 전체에...
우종훈 2019년 10월 08일 -

영암, 돼지열병은 무섭고, 축제는 해야 하고
◀ANC▶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남쪽으로 확산되지는 않았지만 방역당국은 여전히 긴장 속에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게다가 가을 축제가 한창이어서 방역 부담이 더 큰 상황입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전남의 한 거점소독시설. 축산 시설 차량들이 쉴새없이 드나들며 소독하고 있습니다. ...
양현승 2019년 10월 08일 -

목포, 아파트 화재..이웃이 대형 참사 막았다
◀ANC▶ 오늘 새벽, 목포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주민들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16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자칫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긴박한 상황에서 이웃 주민들의 침착한 대처 덕에 그나마 피해를 줄일 수 있었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불이 난 아...
김안수 2019년 10월 08일 -

영광, '공극 더 있다'..주민들 정밀조사 요구
(앵커) 한빛원전의 허술한 안전관리와 부실 시공 문제는 국정감사에서 재확인됐습니다. 주민들은 결함이 더 있을 거라며 땜질 처방이 아니라 정밀조사를 하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방사능 유출을 막는 격납건물에서 2백 78개 공극, 즉 틈새가 발견된 한빛원전. 이는 국내 원전 전체에...
우종훈 2019년 10월 08일 -

목포 아파트 화재..이웃이 대형 참사 막았다
◀ANC▶ 오늘 새벽, 목포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주민들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16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자칫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긴박한 상황에서 이웃 주민들의 침착한 대처 덕에 그나마 피해를 줄일 수 있었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불이 난 아...
김안수 2019년 10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