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시, '청소년 알바 친화사업장' 50여곳 선정
광주시가 청소년이 일하고 싶은 아르바이트 친화 사업장 50여곳을 선정해 발표했습니다. 청소년이 일하고 싶은 사업장은 근로계약서 작성과 최저임금 보장 등 노동 법규를 준수하고 청소년들을 인격적으로 대우하는 업소로 '광주시 청소년 노동인권센터' 누리집에 공개돼 있습니다.
송정근 2019년 10월 07일 -

또래 집단폭행한 고등학생 10여 명 입건
광주 서부경찰서는 또래 고등학생을 집단 폭행한 혐의로 18살 A양 등 10여 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양 등은 어제(6) 밤 10시쯤, 광주시 서구 풍암동에서 19살 B군을 주먹 등으로 집단 폭행해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양과 B군은 채팅앱으로 알게 된 사이며 B군이 A양에게 성적 표현이 ...
우종훈 2019년 10월 07일 -

교통사고 수습하던 30대 운전자 하천 추락사
교통사고 처리를 위해 도로 갓길에 서 있던 운전자가 다리 아래 하천으로 떨어져 숨졌습니다. 오늘(7) 오후 4시쯤 화순군 남면 하천을 가로지르는 다리에서 36살 조 모 씨가 10m 아래 강으로 떨어져 119가 수색했지만 2시간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사고 당시 조씨는 승용차를 몰다 가벼운 사고를 내고 다리 난간에 기...
우종훈 2019년 10월 07일 -

무안, 광주시 무안공항 명칭 변경 제안..배경은?
(앵커) 광주공항의 국내선 기능이 무안으로 옮기고 나면 항공지도에서 광주가 사라지게 됩니다. 광주시는 국제행사 유치 등에 어려움이 생길 수 있다고 보고 무안공항 이름을 변경해 달라고 전라남도에 요청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 전남 상생 차원에서 지난해 광주공항 국내선 기능을 2021년까지 무안으...
송정근 2019년 10월 07일 -

광주전남 보이스피싱 7년동안 4700여건
광주와 전남 지역에서 지난 7년동안 각종 보이스피싱 사기가 4천 7백여건 발생해 534억원의 피해가 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청 국감자료에 따르면 광주에서는 지난 7년 동안 1천 826건의 보이스피싱 사건이 발생해 256억원의 피해가 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남에서는 모두 2천 867건이 일어나 278억원의 피해가 났...
김철원 2019년 10월 07일 -

조비오 신부와 함께 "5.18 헬기사격 봤다"
(앵커) 전두환씨의 회고록과 관련한 재판의 핵심 쟁점은 5.18 당시 헬기사격이 있었는지입니다. 故 조비오 신부가 이를 목격했다고 하자 전두환씨가 '파렴치한 거짓말쟁이'라고 해서 소송이 벌어진건데요, 오늘(7) 재판에는 조 신부와 함께 현장에서 헬기사격을 직접 목격한 증인이 출석했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김철원 2019년 10월 07일 -

뉴스투데이 다시보기
뉴스투데이 다시보기
광주MBC뉴스 2019년 10월 07일 -

날씨
날씨
광주MBC뉴스 2019년 10월 07일 -

(이슈인-정치)여야 모두 "촛불민심"..조국수사 영향은
(앵커) 조국 장관의 퇴진을 요구하는 집회와 검찰 개혁을 촉구하는 집회가 잇따라 열리고 있습니다. 정치권에서는 보수 대 진보로 나뉘어서 서로 '내가 민심'이라며 수 싸움을 하고 있는데... 연일 이어지는 대규모 집회가 조국 장관 관련 수사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살펴보겠습니다. 오승용 킹핀정책리서치 대표 나와있...
이미지 2019년 10월 07일 -

대전, 스마트폰 노크 기술 개발
◀ANC▶ 스마트폰으로 '똑똑' 두드리는 것만으로도, 일상 생활 속 각종 물건을 제어하는 신기술이 등장했습니다. 상용화되면 스마트폰에 새로운 기능이 추가되는 것이어서, 신기술의 활용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대전MBC 고병권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스마트 폰으로 침대를 한 번 두...
고병권 2019년 10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