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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도 4351주년 개천대제 열려
제 4351주년 개천절을 맞아 광주전남지역에서도 기념행사가 열렸습니다. 사단법인 국조숭모회는 어제(3) 오전 광주시 치평동 단성전에서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한다'는 단군 왕검의 홍익인간 정신을 기리는 개천대제를 거행하고 한민족의 평화와 번영을 기원했습니다.
김철원 2019년 10월 04일 -

뉴스데스크 다시보기
2019.10.03
광주MBC뉴스 2019년 10월 03일 -

'할랄식' 없는 학교 무슬림 아이들은 괴롭다
(앵커) 이슬람교도를 믿는 무슬림들이 먹는 음식인 '할랄 음식'은 아직 우리에게 생소한 음식이죠. 돼지고기와 술은 먹지 못하고 다른 고기들은 율법에 따라 도축 돼야 '할랄 음식'으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광주에 한 초등학교에 이 '할랄 음식'을 먹어야 하는 무슬림 아이들이 있는데, 한국 식단에 맞춘 급식이 나오다...
남궁욱 2019년 10월 03일 -

태풍 피해 벼, 정부가 전량 매입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벼를 정부가 전량 매입하기로 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잇따른 태풍으로 흑수와 백수, 수발아 등의 피해를 입은 벼를 농가가 희망할 경우 전량 매입하기로 했고, 가격은 품질을 감안해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농식품부는 농가의 손실을 최소화하는 것은 물론, 저품질 쌀이 시중에 유통되는 것을 방...
양현승 2019년 10월 03일 -

'할랄식' 없는 학교 무슬림 아이들은 괴롭다
(앵커) 이슬람교도를 믿는 무슬림들이 먹는 음식인 '할랄 음식'은 아직 우리에게 생소한 음식이죠. 돼지고기와 술은 먹지 못하고 다른 고기들은 율법에 따라 도축 돼야 '할랄 음식'으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광주에 한 초등학교에 이 '할랄 음식'을 먹어야 하는 무슬림 아이들이 있는데, 한국 식단에 맞춘 급식이 나오다...
남궁욱 2019년 10월 03일 -

나주 곰탕거리, 순천 청춘창고..10월의 추천 관광지
전라남도가 나주 곰탕거리, 순천 청춘창고를 10월의 추천 관광지로 선정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오는 17일부터 열리는 나주 국제농업박람회에 맞춰 나주 곰탕거리에 먹거리 관광객을 유인할 계획이며, 순천 청춘창고는 드라마촬영장과 연계해 추억과 복고를 주제로 한 관광지로 홍보할 계획입니다. ◀END▶
양현승 2019년 10월 03일 -

'할랄식' 없는 학교 무슬림 아이들은 괴롭다
(앵커) 이슬람교도를 믿는 무슬림들이 먹는 음식인 '할랄 음식'은 아직 우리에게 생소한 음식이죠. 돼지고기와 술은 먹지 못하고 다른 고기들은 율법에 따라 도축 돼야 '할랄 음식'으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광주에 한 초등학교에 이 '할랄 음식'을 먹어야 하는 무슬림 아이들이 있는데, 한국 식단에 맞춘 급식이 나오다...
남궁욱 2019년 10월 03일 -

무안, 지방도시 "UFO 학교" 아시나요?
◀ANC▶ 혹시 'UFO 학교'라는 말을 들어 보신 적이 있습니까? 학교가 끝나면 교육이 사라지는 지방 중소도시의 현실을 빗댄 말이라고 하는데요. 이런 열악한 현실을 개선할 방안이 절실한 상황입니다. 장용기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 UFO는 확인되지 않은 비행물체를 가리키는 우주 용어입니다. 갑자기 ...
장용기 2019년 10월 03일 -

태풍 '미탁' 물폭탄에 피해속출
(앵커) 태풍 '미탁'이 광주에는 큰 피해를 주지 않았지만 전남 해안지역에는 적잖은 상처를 남겼습니다. 특히 수확기에 태풍이 잇따라 피해를 끼치면서 농민들이 울상입니다. 김철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태풍이 몰고온 비바람에 절개지가 무너져 주택가에 흙이 쓸려내려왔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주민들...
김철원 2019년 10월 03일 -

태풍 '미탁' 3 - 태풍 지나간 흑산도.. 양식장 피해 또 걱정
◀ANC▶ 지난달 태풍 때 피해가 컸던 신안 흑산도에서는 이번에도 양식장 피해가 걱정입니다. 하지만 너울성 파도 때문에 현장을 확인도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보도에 김양훈 기자입니다. ◀END▶ 지난달 초, 태풍 링링에 의해 흑산도 양식장은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아직 복구도 끝나지 않은 상황 그런데 이후 태풍 '...
김양훈 2019년 10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