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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산학 R&D 예산, 전국 4.1%에 불과
광주·전남지역의 산학 연구개발 예산 비중이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송갑석 의원이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6년부터 올해 6월까지 산자부와 중기부에서 집행한 산학 RD 예산은 1조 3천 8백억 원이었지만, 광주·전남지역에 지원된 금액은 570억 원으로...
문형철 2019년 10월 04일 -

차에서 부탄가스 마신뒤 불 낸 30대 화상
30대 남성이 차에서 부탄가스를 마신 뒤 라이터를 켜다 불을 내 화상을 입었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일 저녁 10시 30분쯤, 광주시 동구 불로동의 한 골목길에서 37살 송 모 씨가 자신의 1톤 화물차에서 부탄가스를 마신 뒤 담뱃불을 붙이려다 불을 내 얼굴 등에 화상을 입고 병원에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
우종훈 2019년 10월 04일 -

광주시 사회복합시설 국비 '광역시 중 최대'
광주시가 전국 광역시 가운데 가장 큰 규모로 사회기반시설 사업비를 확보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정부가 내년부터 3년동안 지원하는 SOC 생활사회간접자본 복합화 사업에 광주시 16개 사업이 선정돼 국비 494억 원을 확보하게 됐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서부권역 노인복합시설과 동구 복합도서관, 남구 가족사랑 ...
이계상 2019년 10월 04일 -

학생독립운동 90주년 113초 영화제 수상작 발표
학생독립운동 90주년을 앞두고 진행된 113초 영화제의 대상 수상작으로 대성여중 김유정 학생팀의 작품이 선정됐습니다.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관은 학생독립운동이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출발이라는 내용으로 김유정 학생팀이 만든 작품을 대상으로 정하는 등 수상작 8편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기념일이 11월 3일이라는 ...
윤근수 2019년 10월 04일 -

황교안 대표 광주 방문 소식에 5월 단체 반발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광주를 방문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5월 어머니들이 거세게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옛 전남도청 복원 지킴이 등은 오늘 황교안 대표가 방문할 것으로 알려진 광주 모 교회 앞에서 집회를 갖고 5.18 정신 훼손을 조장하는 황 대표는 광주를 방문할 자격이 없다며 5.18 진상조사위원회 출범 문제부...
이계상 2019년 10월 04일 -

나주 교차로서 레미콘 전도..40대 운전자 사망
오늘(4) 오전 8시 15분쯤, 나주시 세지면의 한 교차로에서 47살 정 모 씨가 몰던 레미콘 차량이 한쪽으로 넘어지면서 운전자 정 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차량이 교차로에서 회전하다가 넘어진 게 아닌가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우종훈 2019년 10월 04일 -

브레이크 풀린 화물차 가게 돌진..2명 경상
오늘(4) 오후 2시 30분쯤, 광주시 북구 운암동에서 갓길에 세워진 1톤 화물차의 브레이크가 풀리면서 차량이 가게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근처를 지나던 13살 a양이 차에 치여 다리 골절상을 입었고 가게에서 일하던 직원 24살 b씨가 유리 파편에 다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화물차 소유주가 '주차 브레이크를 ...
우종훈 2019년 10월 04일 -

국감서도 "지역방송 지원 절실"
◀ANC▶ 방송통신위원회에 대한 국정감사가 오늘 국회에서 열렸는데요, 국가 균형발전을 위해 지역방송을 살려야 한다고 여야 의원들이 한 목소리를 냈습니다. 이승섭 기자입니다. 이승섭 기자입니다. ◀END▶ ◀VCR▶ 방송통신위원회가 지역 방송사에 지원하는 방송통신발전기금은 한 해 40억여 원. 39개 지역 방송사에...
이승섭 2019년 10월 04일 -

전남 태풍피해 눈덩이..농어민 한숨
◀ANC▶ 태풍이 지나고 난 뒤 확인해보니 아니나 다를까 농어촌의 피해가 막심합니다. 바다 양식장이 또 타격을 받았고, 논농사는 물론 밭농사에서도 피해가 속속 확인되고 있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태풍이 지난 뒤에도 너울성 파도가 일고 있는 흑산도 근해 양식장. 찢기고 뒤엉킨 양식시설들이 ...
김안수 2019년 10월 04일 -

신안, 전남 태풍피해 눈덩이..농어민 한숨
◀ANC▶ 태풍이 지나고 난 뒤 확인해보니 아니나 다를까 농어촌의 피해가 막심합니다. 바다 양식장이 또 타격을 받았고, 논농사는 물론 밭농사에서도 피해가 속속 확인되고 있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태풍이 지난 뒤에도 너울성 파도가 일고 있는 흑산도 근해 양식장. 찢기고 뒤엉킨 양식시설들이 ...
김안수 2019년 10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