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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물 원산지 표시 위반 감소 추세
수산물 원산지 표시 위반 건수가 감소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 2016년 36건에 달했던 수산물 원산지 표시 위반 건수가 2017년 19건, 지난해에는 10 건으로 줄었고 올해는 지금까지 7건 적발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추석을 앞두고 다음달 11일까지 수산물 260개 품목에 대한 원산지 표시 합동 단속을 벌일 예정...
고익수 2019년 08월 28일 -

지난 달 광주 인구 순유입, 전남은 유출
지난 달 광주의 인구는 순유입으로 돌아섰지만, 전남은 인구가 유출이 계속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지난 달 인구 동향에 따르면 광주 지역은 전입이 전출보다 많아 330명이 순유입됐고, 전남은 1315명이 순유출됐습니다. 이로써 광주 지역은 지난 1월 이후 6개월만에 인구가 순유입으로 돌아섰고, 전남 지...
이재원 2019년 08월 28일 -

광주시의회 4명 "박광태 대표이사 사임" 촉구
광주시의회 일부 의원들이 광주글로벌모터스 박광태 대표이사의 사임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광주시의회 반재신 장연주 의원 등 시의원 4명은 성명서를 통해 박광태 전 시장이 전문 경영인으로서의 능력과 지방 공기업 임원으로서 자격을 갖추지못했다며 당장 사임하고 재선임 절차를 밟아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시...
이계상 2019년 08월 28일 -

광주*전남서 잇따르는 불법폐기물 투기
(앵커) 농어촌 지역 공터나 창고를 빌린 뒤 폐기물을 버리고 달아나는 일이 잇따른다는 소식, 여러 차례 전해드렸습니다. 이런 식으로 폐기물을 버린 일당이 광주에서 붙잡혔는데요, 광주 뿐만 아니라 전남 시·군에도 쳔여 톤의 폐기물을 불법으로 버렸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트럭 한대가 불을 끈 채 ...
우종훈 2019년 08월 28일 -

광주*전남서 잇따르는 불법폐기물 투기
(앵커) 농어촌 지역 공터나 창고를 빌린 뒤 폐기물을 버리고 달아나는 일이 잇따른다는 소식, 여러 차례 전해드렸습니다. 이런 식으로 폐기물을 버린 일당이 광주에서 붙잡혔는데요, 광주 뿐만 아니라 전남 시·군에도 쳔여 톤의 폐기물을 불법으로 버렸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트럭 한대가 불을 끈 채 ...
우종훈 2019년 08월 28일 -

우치동물원 하반기 체험 프로그램 운영
광주 우치동물원이 다음달부터 하반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9월 1일 첫 프로그램인 '동물생태해설사와 동물원 한바퀴 체험'은 11월까지 석 달 간 매일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1시 30분 2차례 진행됩니다. 시민 누구나 우치공원 누리집에 신청하면 참가할 수 있습니다.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동물원 직업탐방교...
박수인 2019년 08월 28일 -

백운광장 활성화 방안 모색 토론회
(앵커) 광주 도시철도 2호선 건설과 함께 백운광장 재생 사업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고가도로를 철거한 뒤 새로운 교통체계와 우회 도로를 만들고 청년들이 모이는 도심 활성화 사업도 추진됩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의 주요 교통 체증 구간인 광주 백운광장. 1989년 만들어질 당시 교통 문제를 해결해 줄것...
송정근 2019년 08월 28일 -

전남 아동학대 증가 추세
전남지역 내 아동학대 판정건수가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전남지역 아동학대 판정건수는 지난 2016년 1,229건에서 2017년 1,412건, 지난해는 2,082건으로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또 아동학대는 대부분 가정에서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아동학대 판정건수가 증가한...
김주희 2019년 08월 28일 -

전남대 해외 거주 독립운동가 후손 20여명 찾아
전남대학교 김재기 교수팀은 알려지지 않은 해외 거주 독립운동가 후손 20여 명을 찾았습니다. 전남대학교 김재기 교수팀은 일본에 국권을 빼앗긴 경술국치일을 맞아 독립운동에 자금을 지원하는 등 공로로 서훈에 추서됐지만 전달되지 않은 20여 명의 독립운동가 후손을 미국과 멕시코 등 해외에서 찾았습니다. 지난해 15...
우종훈 2019년 08월 28일 -

주유소에 불 지른 40대 조현병 환자 검거
장성 경찰서는 주유소에 휘발유를 뿌려 불을 지르려 한 혐의로 43살 정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 씨는 어제(27) 오후 5시쯤, 장성군 삼계면의 한 주유소에서 준비해 간 휘발유를 뿌리고 라이터로 불을 붙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불은 주유소 직원이 소화기로 꺼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5년 ...
우종훈 2019년 08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