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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형 일자리 합작법인 '광주글로벌모터스'
(앵커) 광주형일자리 자동차공장의 이름이 광주글로벌모터스로 정해졌습니다. 이 회사를 운영할 합작법인이 오늘 공식 출범했습니다. 초대 대표이사로는 박광태 전 광주시장이 선임됐습니다. 첫 소식은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형 일자리 논의가 시작된지 5년여 만에 사회대통합 일자리를 구현할 기업체가 드디어 모...
송정근 2019년 08월 20일 -

음주운전 뺑소니 50대 운전자 체포
광주 남부경찰서는 술을 마신 채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내고 도망간 혐의로 58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어젯(19)밤 10시 15분쯤, 광주시 남구 방림동의 한 삼거리에서 면허취소 수치인 혈중알코올농도 0.205% 상태로 운전을 하다 25살 임 모 씨가 몰던 오토바이를 들이받은 뒤 차를 버리고 달아난 혐...
남궁욱 2019년 08월 20일 -

광주시 국장급 전보..문범수 시의회 사무처장
광주시가 국장급 전보 인사를 단행한 결과 문범수 도시재생국장이 광주시의회 사무처장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이상배 북구 부구청장이 도시재생국장으로, 허익배 군공항이전추진본부장이 교통건설국장으로, 이달주 수영대회 조직위 기획총무본부장은 북구 부구청장으로 발령됐습니다. 최근 승진한 곽현미 여성가족정책관...
이계상 2019년 08월 20일 -

민주당 광주시당-민주당, 국비 확보 총력전
역대 최대 규모인 2조 6천억 원의 국비를 확보하기 위해 광주시가 총력전에 나섰습니다. 광주시는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과 간담회를 갖고 내년 광주시 국비 지원 예산을 2조 6천 2백억원으로 늘리기 위해 당정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가 정부에 요청할 국비 지원 사업은 한국수영진흥센터 건립과 인공지능 중...
이계상 2019년 08월 20일 -

물놀이장 안전관리 허술
(앵커) 이번 화순에서 일어난 물놀이 사고를 보면 안전관리자가 얼마나 중요한 지 알 수 있습니다. 취재진이 비슷한 다른 물놀이장을 점검해봤는데 우려스러운 곳이 있었습니다. 정부는 전국의 모든 물놀이 시설을 대상으로 특별 안전점검을 하기로 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10살 여자 어린이가 원통...
우종훈 2019년 08월 20일 -

광주형 합작법인..남은 과제는?
(앵커) 이렇게 광주형 일자리 합작법인이 시동을 걸었습니다만 출발이 부드럽지는 않았습니다. 가야할 길에 걸림돌도 적지 않습니다. 이어서 이계상 기자입니다. (기자) 임금을 줄여 양질의 일자리를 늘리기 위해 탄생한 것이 바로 광주형 일자리 모델입니다. 광주시와 현대자동차가 이 꿈을 실현하기 위해 자동차공장 합작...
이계상 2019년 08월 20일 -

완도, 여름 해수욕장, 아 옛날이여
◀ANC▶ 물놀이 시설이 늘어나면서 여름 해변은 갈수록 썰렁해지고 있습니다. 최근 5년 사이에 전남지역 해수욕장 이용객이 1/6 수준으로 줄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 했습니다. ◀END▶ ◀VCR▶ 경포대, 해운대가 부럽지 않았던 완도 명사십리 해수욕장. 바다에 떠있어야 할 고무 튜브들이 백사장 위에 잠자고 있습...
양현승 2019년 08월 20일 -

광주형 일자리 2 - 합작법인..남은 과제는?
(앵커) 이렇게 광주형 일자리 합작법인이 시동을 걸었습니다만 출발이 부드럽지는 않았습니다. 가야할 길에 걸림돌도 적지 않습니다. 이어서 이계상 기자입니다. (기자) 임금을 줄여 양질의 일자리를 늘리기 위해 탄생한 것이 바로 광주형 일자리 모델입니다. 광주시와 현대자동차가 이 꿈을 실현하기 위해 자동차공장 합작...
이계상 2019년 08월 20일 -

광주형 일자리 1 - 합작법인 '광주글로벌모터스'
(앵커) 광주형일자리 자동차공장의 이름이 광주글로벌모터스로 정해졌습니다. 이 회사를 운영할 합작법인이 오늘 공식 출범했습니다. 초대 대표이사로는 박광태 전 광주시장이 선임됐습니다. 첫 소식은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형 일자리 논의가 시작된지 5년여 만에 사회대통합 일자리를 구현할 기업체가 드디어 모...
송정근 2019년 08월 20일 -

길가던 여성에 흉기 휘두른 30대 정신질환자 입건
광주 북부경찰서는 길을 지나던 여성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로 34살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어제(19) 새벽 4시쯤, 광주시 북구 두암동의 한 길을 지나던 63살 B 여인에게 가지고 있던 흉기를 휘둘러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정신병력이 있는 A씨가 최근까지 복용했던 약을 끊...
우종훈 2019년 08월 20일